이병헌 이민정 득남, 이민정 이병헌 아들에 대한 비난은 말았으면...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득남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이병헌 이민정 양측 소속사에 따르면 2015년 3월 31일 오전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득남했다.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이병헌이 할리우드 비욘드 디시트 촬영 일정을 조정해 지난 27일 귀국했다며, 당분간 이민정 산후조리에 함께 한 뒤 다시 촬영을 위해 출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식입장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병헌 이민정 공식입장
<이민정 씨는 지난 금요일 귀국한 이병헌씨와 함께 3월 31일 이른 아침 서울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두 살마은 부모로서 책임감을 지니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입니다. 부디 새 생명에 대한 축복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득남 소식은 무척 화제가 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이병헌이 최근 불미스러운 사건의 당사자였기 때문입니다. 이병헌은 이번 사건으로 인해서 한순간에 힘들게 만들었던 이미지가 추락을 했습니다. 대중들의 엄청난 비난을 받고 있고 있지요. 이병헌 이민정의 득남은 현재 두 사람이 무척 힘든 상태이기 때문에 본인에게는 무엇보다 축복같은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민정 역시 이병헌의 불미스러운 사건 때문에 무척 힘든 하루하루를 보냈을텐데 상처가 아물지도 않았기 때문이지요. 새생명의 탄생만큼 행복하고 기쁜 날이 또 있을까요?



그런데 누구보다 축하받아야 하며, 축복받아야 할 날에 일부 네티즌들은 입에 담기 조차 힘든 말을 쏟아내고 있는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병헌이 불미스러운 사건을 저질러 대중들의 비난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그 비난의 대상이 이병헌으로 국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민정과 이제 막 세상의 빛을 본 이병헌 아들에 대한 비난은 절대로 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병헌 아들에게 아빠는 닮지마라! 딸이었어야 하는데... 등과 같은 좋지 못한 댓글은 삼가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병헌의 경우 이번 일을 통하여 본인에게 되돌릴 수 없는 엄청난 이미지 손실을 겪었습니다. 그리고 평생 꼬리표처럼 비난이 따라다닐 것이기 때문에 그에 대한 벌은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받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죄없는 이민정이나 이병헌 아들(이민정 아들)에 대한 비난은 적절하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이병헌 이민정의 득남 소식을 축하합니다. 이제 부모가 되었으니 이병헌의 마음가짐 역시 예전과 많이 다를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병헌이 더 이상 좋지 못한 소식 그리고 좋지 못한 소문을 만들어내지 않도록 연기활동에 전념하길 바라며, 앞으로는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만 많이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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