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환 임지은, 의외의 교회 커플?

연예인들의 열애설은 늘 화제가 되며, 팬들에게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에서 많은 스타 커플이 탄생하고 있는데요. 원빈, 이나영 커플과 같은 톱스타들의 열애설뿐만 아니라 박지성 김민지 커플과 같은 스포츠, 아나운서의 열애설과 결혼설 등등 흥미로운 기사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고명환 임지은 커플 탄생?
스포츠서울닷컴이 또 한쌍의 연예인 커플의 모습을 포착했는데요. 개그맨 고명환과 탤런트 임지은입니다. 개그맨과 탤런트 커플이라는 것에 관심을 가지며, 팬들 역시 주목을 하고 있습니다. 고명환과 임지은은 수 년 전부터 친구사이로 알고 지내다가 약 1년 6개월 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이 교회를 함께 다니면서 신앙 생활을 하고, 서로 봉사활동을 하는 등 남들처럼 예쁘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합니다. 혼기가 꽉찬 커플인만큼 두 사람의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았는데요. 포착된 사진에 의하면 두 사람의 스킨쉽, 애정표현 등 누가봐도 보기 좋은 커플이었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의 열애 기사에 관련해서 소속사측에서는 열애설을 부인하고 있는데요. 임지은 측의 관계자에 따르면 임지은은 고명환을 비록한 여러 지인들과 교회모임을 갖고 봉사활동을 하면서 지낸다고 합니다. 이번 열애설 때문에 서로 서먹해질까봐 걱정을 하고 있다며 열애설을 부인했지요. 그러나 언론을 통하여 공개된 두 사람의 사진을 보면, 연인이 아니라 친구사이기에는 너무나 가까워보였습니다. 스킨쉽도 자연스러웠고, 장난을 치는 모습 등을 보면 여느 커플과 다르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두 사람이 실제로 연인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정황상 충분히 오해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개그맨 고명환은 MBC 공채 8기(1997년) 개그맨으로 데뷔하여, 아직까지도 개그맨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임지은은 1998년 드라마 하우등을 시작으로 현재에도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여 뛰어난 연기력을 자랑하는 탤런트입니다. 개그맨과 탤런트의 만남이 의외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서로 똑같은 종교로 신앙 생활을 함께 하면서 마음을 나누고 있는 것이 무척 보기에 좋았던 것 같습니다.



고명환 임지은, 당사자들이 직접 열애설에 대해서 아직까지 입을 열지 않고, 소속사를 통해서 그리고 언론을 통해서만 자신들의 입장을 밝히고 있는 만큼,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서 섣부른 판단은 하지 않아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두 사람이 실제로 교제를 하고 있는 사이라고 한다면, 오랫동안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결혼까지 골인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최종 업데이트) 두 사람이 열애설을 인정했다고 합니다. 이제 시작하는 파릇파릇한 단계라고 하는데요. 열애설에 대해서 무조건 부인하지 않고, 직접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서 보기가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서로 아껴주며, 좋은 사랑을 이어가길 바라며, 팬들의 사랑을 받는 커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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