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은 아나운서가 경동그룹 오너 3세 손원락씨와 결혼을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강서은 아나운서와 손원락 경동그룹 오너 3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강서은 아나운서 프로필

강서은은 전 KBS 아나운서입니다. 강서은 나이는 1984년 4월 21일생으로 학력은 숭실대학교 불어불문학과이지요. 강서은 아나운서 키는 167cm이며, 데뷔는 2014년 KBS 41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를 했습니다.



강서은 아나운서는 다소 늦은 나이에 아나운서로 데뷔를 했는데요. 아나운서가 되기 전에 승무원 출신으로 MBN을 거쳐서 30대가 되어서야 KBS 아나운서에 합격을 했지요. 2014년 KBS에 입사한 유일한 여자 아나운서로 지상파에서 최고령으로 합격한 여자 아나운서였습니다.


강서은 아나운서가 맡은 프로그램으로는 KBS 930 뉴스, KBS 뉴스5, 4시 뉴스집중,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도전 골든벨 등이 있습니다.



강서은 남편 손원락 직업

손원락씨는 경동그룹 오너 3세로 경동인베스트 부회장, 경동이엔테크 대표이사를 맡고 있습니다. 손원락 나이는 1977년생으로 84년생인 강서은 아나운서와 7살 차이가 납니다.


손원락 나이 때문에 강서은 남편 손원락 이혼, 재혼 등의 루머가 있는데요. 이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경동그룹에 대해서 소개해드리자면 경동그룹은 1957년 연탄사업(왕표연탄)을 시작으로 국내 자원개발, 해외자원개발, 엔지니어링 사업, 임대사업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했고, 경동나비엔, 경동도시가스, 경동개발, 경동건설 등의 계열사를 거느린 중견기업입니다.



손원락 부회장은 故손도익 경동그룹 창업주의 손자로 부친인 손경호 회장에 이은 사실상 그룹의 실질적인 후계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경동인베스트 경영총괄 부회장과 경동이앤테크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하여 경동그룹 지주사인 경동홀딩스 사내이사, 경동원, 경동, 경동도시가스 기타비상무이사를 맡고 있는 경동그룹 전반에서 경영 행보를 이어가고 있지요.



강서은 손원락 결혼

강서은 아나운서는 지난 3월 25일 KBS를 퇴사했는데요. 퇴사 전까지 장기 휴직 중이었기 때문에 이 기간 중에 결혼을 준비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비밀리에 해외에서 결혼식을 올린 뒤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해외 결혼 이후 국내에서 두번째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국내에서 올리는 결혼식은 가까운 지인 및 친인척만 초대한 채 비공개로 치러지며 축의금과 화한 역시 받지 않기로 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강서은 아나운서가 KBS 동료들에게 청첩장을 전하면서 알려졌습니다.


강서은 전 아나운서는 경동그룹 주주로도 등재되어 있는데요. 손경호 경동그룹 회장이 보유한 경동도시가스 주식 21만 6991주 중에서 4만 주가 부인인 이동순 여사 등 친인척에게 분할 증여될 때 이 중 5000주를 증여 받았습니다. 강서은 아나운서의 경동도시가스 지분율은 0.08%에 해당됩니다.



재벌가와 아나운서 출신의 결혼이라는 점에서 대중들의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대선 현대비앤지스틸 사장과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와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의 결혼에 이은 재벌과 아나운서 출신의 결혼인만큼 강서은 전 아나운서와 손원락 부회장이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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