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짝퉁명품, 연예인 명품
연예인 짝퉁명품 용서 받을 수 없는일

요즘 연예인들이 직접 운영하는 쇼핑몰이 참 많이 있습니다. 몇몇 연예인들은 연예활동 자체를 중단하고 쇼핑몰 운영에만 몰두하는 사람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만큼 연예인으로 활동할 때보다 더 쉽게 많은 수익을 올릴수 있기 때문입니다. 연예인이라는 유명도와 인기 그리고 신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연예인 쇼핑몰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신의 이름을 걸고 물건을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고객들은 일반 쇼핑몰 보다 더 신뢰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자신들의 이런 유명도를 내세워 운영하는 연예인 쇼핑몰에서 루이뷔통, 샤넬 등과 같은 유명상표를 위조한 짝퉁 명품을 팔다가 경찰에 적발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외국 명품의류와 액세서리 등을 모조해 만든 짝퉁 명품을 팔아 소비자들에게 무려 60억원 상당의 매출을 올렸다고 합니다. 필자는 이 기사를 보고 제가 자주 이용하는 연예인 쇼핑몰 사이트가 생각났습니다.


그 연예인 사이트는 전체 쇼핑몰 순위 100위권 안에 들정도로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사이트였습니다. 필자는 명품 가방이나 액서사리에 큰 관심이 없기 때문에 유심히 보지는 않았지만, 짝퉁 명품이었다는 것에 놀랄수밖에 없었습니다. 설마 연예인들이 짝퉁을 인터넷을 통해서 팔까? 라는 생각을 했었던거죠. 곧 이들의 실명이 밝혀질텐데, 연예인 인생에 돌이킬 수 없는 큰 오점을 남긴 것 같네요. 



짝퉁 명품 사기는 얼핏보면 큰 범죄라고 생각되지 않지만, 치밀한 계획하에 수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힌 심각한 범죄입니다. 특히, 연예인들을 무작정 맹종하는 청소년들에게 명품에 대한 이상을 심어주며, 짝퉁 명품사기로 인해 어릴때부터 세상의 불신을 심어주는 지극히 죄질이 나쁜 범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연예인들은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 살아가는 직업입니다. 국민들의 신뢰를 먹고 사는 공인이 팬들을 속이고 이런 범죄를 저지른 자체가 너무 한심하게 보여지네요. 연예인이 소비자의 허영심을 부추기고 이를 상술로 악용한 것은 도저히 용서 받을 수 없는 일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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