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희 열애, 차세대 메이저리거와 교제중 스포츠커플 탄생하나?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스타 박승희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하여 남자친구와의 사랑스러운 교제모습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박승희(18)는 이번 밴쿠버 올림픽 여자 쇼트트랙에 출전하여 아쉽게 동메달을 하나 획득하는데 그쳤지만,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3관왕을 기록하는 등 우리나라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스타로 활약해왔습니다. 앞으로 진선유와 함께 우리나라 여자 쇼트트랙의 계보를 이어갈 유망주이기도 합니다. 필자도 이번 벤쿠버 올림픽을 통하여 그녀를 처음 알게 되었지만, 강인한 지구력과 순발력은 한국 여자 쇼트트랙을 이어갈 유망주로 손색이 없었습니다. 금메달을 못딴건 단지 운이 없었다고 말하고 싶네요...


박승희는 현재 휴스터 애스트로스 소속의 메이저리그 유망주 문찬종과 열애중임을 밝혔습니다. 열애 공개에 대해 꺼리는 일반적인 스포츠 스타와 다르게 열애 사실을 자신있게 밝히며, 신세대 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박승희 열애의 상대남 문찬종은 183cm, 73kg의 좋은 체격에 충암고 3루수 출신으로 지난해 휴스턴과 계약금 35만달러에 계약했습니다. 문찬종은 우투좌타에 빠른 발이 돋보이는 선수로 충암고에선 4번타자를 맡아왔다고 합니다. 타격후 1루 베이스까지 도달 시간이 4.07초에 불과할 정도로 스피드가 강한 차세대 메이저리거라고 합니다. 현재 산하 싱글A에서 활약하고 있는 문찬종 선수가 하루빨리 메이저리그로 올라가 이치로를 능가하는 그런 선수로 성장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박승희도 야구를 전혀 몰랐지만, 문찬종을 위하여 현재는 야구도 관심있게 즐겨본다고 합니다.

박승희 미니홈피
박승희 미니홈피에는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사랑을 담은 사진들이 많이 올려져 있는데 사진을 본 많은 팬들로 부터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너무나 잘 어울리는 박승희와 문찬종

싸이월드 미니홈피에도 여신승희♡남신찬종이라는 문구가 뚜렷하게 보여지고 포토 앨범에는 두 사람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하며 이쁜 사랑을 당당하게 공개하고 있었습니다. 박승희는 최근 SBS '김정은의 초콜릿' 에 출연하여 남자친구와의 교제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 주인공이 차세대 메이저리그 문찬종이었다니 또 하나의 스타커플의 탄생에 기쁠따름입니다. 아무튼 두 사람이 예쁜 사랑을 키워가길 많은 사람들이 축복해주고 환영해줘야 할 것 같네요. 두 사람의 예쁜 사랑뿐만 아니라 서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로 앞으로도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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