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의 효능을 잘 알고 계시나요? 하지만 치즈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을 찾아 보기란 그리 쉬운일이 아닙니다. 치즈를 먹으면 살이 찐다. 치즈가 몸에 안 좋다라는 선입견을 가진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치즈는 크게 자연치즈와 가공치즈로 나눌 수 있습니다. 자연치즈는 흔외 외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큼직한 치즈 덩어리를 말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가공치즈와 다르게 우유를 발효하고 숙성시켜 만들어 젖산균이 살아 있으며 향과 맛도 깊이가 있습니다.

가공치즈는 프로세스 치즈라고도 말하며, 여러 가지 자연치즈를 원료로 다시 배합하여 가열, 용해하여 성형한 것을 말합니다. 보존기간이 보통 6개월 정도로 보존성이 높고 품질이 균일하여 공업적으로도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미국에서 발달하였습니다.

치즈의 효능으로는 일반적으로 단백질과 지방이 함유되고 있으며 칼슘, 비타민A, 비타민B2 등이 풍부하며 영양가가 매우 높습니다. 치즈의 단백질은 분해되어 소화 흡수되기 쉬운 형태로 변화되어 있으며 치즈를 술안주로 먹으면 두통이나 구토 등 뒤끝이 나쁜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치즈는 맛 뿐만 아니라 풍부한 영양소로 인간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마늘 맛 크림치즈가 매우 독특하게 느껴졌다.>

개인적으로 저는 치즈 중에서 크림치즈를 가장 좋아합니다. 일단 크림치즈가 좋은 이유는 너무나 부드러운 감촉과 맛 때문입니다. 집 근처 대형 마트에서 발견한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는 치즈를 좋아하는 저를 사로 잡았습니다.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는 크게 세 가지의 종류가 있습니다.

(플레인, 딸기, 마늘, 파인애플 맛. 가운데 시계방향 순으로)

먼저 필라델피아 소프트 크림치즈는 베이글, 빵, 크래커에 발라먹는 부드럽고 담백한 크림치츠로 버터나 마가린에 비해 칼로리가 적으며, 베이글, 빵, 크래커 뿐만아니라 파스타, 샐러드와도 잘 맞는 치즈입니다.
맛도 크림맛, 딸기맛, 파인애플맛, 마늘맛, 4가지 다양한 맛이 있어 어른, 어린이 누구나 쉽게 선택하여 즐길 수 있습니다.

플레인(크림) 맛은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맛이며, 마늘 맛은 담백하고 마을 특유의 향때문에 남성들이 좋아할만한 치즈인 것 같습니다. 딸기 맛은 딸기를 좋아하거나 딸기 향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며, 파인애플 맛은 어린이나 여성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습니다.


다음은 필라델피아 미니터브입니다. 미니터브는 보시는 것처럼 작은 캡에 싸여 소포장 되어 있습니다. 40g 단위의 소포장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고, 휴대와 보관이 편리할 것 같습니다. 여자들은 이런것을 소지하고 다니며 먹는 것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여성들에게 무척인기 있지 않을까요? 제 핸드백에 넣고 다니고 싶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홈베이킹으로 호텔급 고급치즈 케익을 만들수 있는 브릭이 있습니다. 순백색의 깊고 부드러운 맛으로 치즈 케익의 풍미를 제대로 살려주는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는 세계 여러나라 일류 호텔에서 치즈케익의 재로로 사용도고 있습니다. 정통 치즈케익의 풍미를 맛보시려면 필라델피아 크림치즈가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중에서 미니터브가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가. 그 이유는 보관과 휴대의 편리함 때문입니다. 좋아하는 치즈를 가지고 다니면서 먹을 수 있다는 점에 가장 큰 매력을 느꼈습니다. 입이 심심하거나 쿠키나 과자 등을 먹을 때 함께 먹으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크림치즈 추천. 이제 필라델피아 크림치즈와 함께 해보는게 어떨까요?

*크림치즈 레시피*
1.파스타면 100g, 우유 2 컵(400ml), 크림치즈 2큰술, 마늘 4쪽, 베이컨 2줄, 새우 8마리, 양송이버섯 3개, 소금, 후추, 파마산치즈가루 1큰술, 파슬리가루를 준비합니다.
2. 팔팔 끓는 물에 올리브오일 몇 방울과 소금 1큰술을 넣고 파스타면을 10분정도 삶아주세요.
3. 마늘, 베이컨, 새우를 프라이팬에서 볶아주다가 우유와 크림치즈를 넣어주고 소금, 후추로 간을 해줍니다.
4. 그릇에 이쁘게 담아서 파슬리 가루와 통후추를 갈아 뿌려주면 맛있는 크림치즈 파스타가 됩니다.

크림치즈는 먹는 방법도 정말 다양한 것 같습니다. 우리가 일반 적으로 생각하는 빵에 발라서 먹는 것이 아닌 요리에 직접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인터넷을 뒤지다보면 크림치즈 레시피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크림치즈로 만든 파스타가 너무나 맛있게 보였습니다. 치즈의 고소함과 담백함을 오랫동안 느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치즈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이런 레시피를 통하여 치즈 요리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필라델피아 크림치즈의 맛과 부드러움을 직접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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