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블로깅은 생활이다!

블로그를 시작한지 벌써 1년이 넘었네요. 언제 저렇게 많은 시간이 지났지? 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세월이 많이 지난 것 같습니다.

엔돌핀 TV 블로그 제목과 카르페디엠이라는 아이디를 사용한지 벌써 1년이 넘었습니다.

블로그는 저에게 참 소중한 재산입니다. 블로그는 저에게 참 많은 것을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금전적으로도 저에게 도움을 주고 체험단을 통하여 다양한 것들을 경험할 수 있게 해줍니다. 어떻게 보면 앞으로도 계속 발전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가장 큰 재산이라고 말해도 될 것 같습니다. 회사를 출근해서 가장 먼저 컴퓨터를 켜고 들어가는 곳이 저의 블로그. 그리고 시간이 날때마다 틈틈히 포스팅을 하고, 이웃블로거들의 글도 읽고 있습니다. 바빠서 댓글은 다 못남기지만, 저에게 다양한 것들을 소개해주는 이웃블로거들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가할 때는 하루종일 블로그만 쳐다보고 있을 정도로 블로깅은 이제 저의 생활이 되어버렸습니다.


제 생각을 서슴없이 적을 수 있는 곳 또한 블로그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제가 알고 있는 정보를 소개하거나, 제가 몰랐던 정보를 방문자들의 댓글을 통해서도 알 수 있으며, 일기처럼 글을 쓸 수 있는 그런 편한 곳입니다.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서 블로그를 보고 있으면 정말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만큼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자체가 너무나 재미있고 너무나 즐겁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참 많은 것을 배우고 많은 것을 얻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에게 블로그는 어떤 의미를 가지고 계시나요? 사람에 따라서 블로그에 가지고 있는 의미는 모두 다를 것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블로그를 아끼고 블로깅을 한다면 자신에게 많은 것을 안겨주는 그런 소중한 재산이 될 것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한지 1년이 넘었지만, 아직까지 저는 블로그를 통하여 배울 것들이 무지 많이 남아있습니다. 1년이 10년이 되고, 10년이 100년이 되는 그 날까지 오랫동안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의 따뜻한 손길이 담긴 블로그를 사랑하고 좀 더 아껴야 할 것 같습니다. 나의 생활이 되어버린 블로깅! 오랫동안 함께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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