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우스, 우주의 커뮤니케이션을 빌리다.<에피소드 VI - 암시>

벌써 여섯번째 에피소드를 소개해드리네요. 짧은 동영상이지만, 에피소드마다 기억에 남는 부분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동영상을 하나하나 리뷰하니 더 재미있는 것 같고, 다음 에피소드가 기다려지고 그런 것 같아요.

지난 에피소드까지 간략한 줄거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한 여성은 소파위에서 잠을 청하나 시리우스 별. 안드로이드인으로 부터 메세지를 받게 됩니다. 그 후 그녀의 몸에는 신기한 변화가 찾아오고, 안드로이語를 보고 사용할 수 있었으며, 인간이 아닌 다른 생명체와 대화를 할 수 있는 그런 능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그녀의 생활에 또 어떤 변화가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그럼 에피소드 VI - 암시 동영상을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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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VI - 암시 <동영상>


에피소드 VI - 암시


친구들과 오랜만에 약속을 잡은 그녀. 그녀들은 오랜만에 만나서 그런지 그 동안 하지 못했던 수다를 떨게 됩니다.


여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남자친구에 대한 이야기. 그들은 서로 남자친구를 소개해달라고 대화합니다. 그러던 중 멋진 한 남자가 옆을 지나가게 됩니다. 그러면서 K양은 '우리는 언제 남자친구 만나냐' 라면 신세한탄을 하게 됩니다.


시리우스가 K양이 하는 말을 들은 걸까요? 그녀에게 이상한 일이 생기게 됩니다. 안드로이語로 메세지가 컵 받침에 새겨지며 그녀에게 무언가 전하게 됩니다.



남자친구를 가지고 싶어하는 그녀에게 무언가의 암시를 안겨준 것일까요? 그녀는 흐믓한 미소를 지으며 급히 자리에서 일어나 친구들에게 미안하다는 말만 남기고 밖으러 나가게 됩니다. 그러자 친구들은 '외계인 같은 것' 이라고 말하게 되죠. 어쩌면 그녀는 정말 외계인일지도 모르겠네요.

시리우스의 메세지를 받아 들이다.

그녀는 처음으로 시리우스의 메세지를 받아들이게 됩니다. 과연 메세지를 받아 들인 K양에게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요? 남자라도 만나게 되는 걸까요? 너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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