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한번 대한민국 티셔츠 입고 남아공 월드컵 응원을!!

이제 남아공 월드컵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번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의
개최기간은 2010년 6월 11일 부터 7월 11일까지 약 한달간 전 세계 32개국에서 출전하는 이번 월드컵에서 우리나라는 아르헨티나 나이지리아, 그리스와 함께 B속에 속하여 16강을 앞두고 양보할 수 없는 승부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우리나라는 B조 아르헨티나 나이지리아 그리스와 함께 16강 티켓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입니다. 우리나라 선수들의 원정 16강을 이번에야 말로 꼭 이뤄냈으면 좋겠습니다.


비장한 마음으로 월드컵에 임할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하여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운동장 위에서 뛰는 11명은 태극전사와 함께 우리들은 12번째 선수가 되어 그들과 함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02년 우리나라가 월드컵 4강 신화를 쓸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우리나라 선수들의 투혼과 투지 그리고 홈구장의 이점 대한민국 시민들의 응원이 조화를 이뤄만들어낸 쾌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함께 거리로 나와 빨간색 티셔츠를 꺼내입고 대한민국 선수들에게 응원을 했다는 것만으로도 그들에게 큰 힘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저도 빨간색 티셔츠를 입고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했었는데 그때가 생각나는 것 같네요. 분명 대한민국 국민들의 열렬한 응원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나라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그럼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원정 16강 진출을 이뤄내기 위해서 우리는 태극전사에게 어떻게 힘을 보태야 할까요? 그것은 남아공에 가서 함께 응원할수는 없겠지만, 멀리서나마 그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응원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모두 빨간색 티셔츠를 꺼내입고 거리에 나가 응원을 함께 해야겠죠? 저도 이번에 이런 길거리 응원을 함께 하기 위해서 빨간색 티셔츠를 준비했습니다. 위드블로그 김싸이벤트에 참여하여 받은 월드컵 응원 티셔츠입니다.



너무 이쁘죠? 다시한번 대한민국 티셔츠(다대티)입니다. 다대티는 아디다스에서 만들었지만 판매를 하지 않는 티셔츠입니다. 그 이유는 무료로 배포를 하고 잇기 때문이죠. 2002년의 영광을 다시 재현하자는 뜻을 상술로 담아내지 않겠다는 의지때문이기도 합니다. 참 좋은 의도로 만들어진 티셔츠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티셔츠가 너무 깔끔하고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디다스는 이번 월드컵에서 공식후원업체입니다. 공식후원업체답게 티셔츠 역시 우수한 질을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2002년 제가 입었던 티셔츠 보다 훨씬 감촉도 좋고 가볍게 느껴졌습니다. 아마 입어보신 분들이라면 티셔츠의 품질에 만족했을꺼라 장담할 수 있습니다.


다대티는 평범한 일반인들이 입어도 패션감각이 뛰어나는 소리를 들을수 있는 티셔츠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문앞에 서서 다대티를 입고 멋지게 포즈를 잡아 봤습니다. 얼굴을 살짝 모자이크 어때요? 티셔츠가 너무 이쁘죠? 부끄럽지만..ㅋ


너무 이쁜 신민아 다대티를 입은 모습도 어찌나 저렇게 매력있는지. 신민아와 저의 모습을 비교할 수 없지만, 티셔츠 만큼은 빛이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신민아처럼 이쁜 몸매를 만들어서 다대티를 보다 멋지게 입고 싶네요.^^*



다시한번 대한민국 이라는 우리글이 선명하게 박혀 있습니다. 대한민국 태극전사들에게 힘을 싫어 줄수 있는 그런 문구입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뛰어난 디자인과 품질 뿐만 아니라 자체 발광하는 티셔츠라는 점입니다. 빛을 발하면 발할수록 더욱 빛나는 소재를 채택해서 야간 응원에도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밝은 조명 아래에서 촬영해서 그런지 더 밝게 빛나는 것 같지 않으세요? 카메라 플래시를 터트려보면 더욱 현락한 티셔츠를 만날 수 있으니 다대티를 가지고 계신분들은 꼭 한번 느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월드컵 응원티셔츠로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수 소재 클라이마라이트(Climalite)로 제작해 땀 배출과 통기성이 뛰어나 여름철에 입으면 정말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거리응원시에는 땀도 많이나고 정렬적인 응원을 위해서는 통풍이 잘되고 시원한 티셔츠를 입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다대티야 말로 월드컵 응원을 위해서 만들어진 티셔츠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명이 조금 더 밝은 화장실에서 입고 촬영해봤습니다. 폰카라서 사진이 조금 밝지 못하지만, 티셔츠의 색깔이 조금 바뀐 것 같지 않으세요? 앞서 말씀드린 것 처럼 자체발광 소재를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입으면 입을수록 편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집에서 그냥 편안하게 입어도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이러다 월드컵이 시작되기도 전에 입고 돌아다니지는 않을지 모르겠네요. 다대티를 본 가족들도 티셔츠의 품질이 너무 좋고 예쁘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이번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대한민국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저도 다시한번 대한민국 티셔츠를 입고 거리로 나가 그들과 함께 월드컵 원정 16강을 이뤄내겠습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오~ 필승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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