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유해진 결별, 네티즌들의 뜻밖의 반응!

국내 톱스타 커플인 배우 유해진과 김혜수의 결별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3년 열애의 종지부를 찍고 결별했다고 하는데요. 벌써 2달 전에 연인관계가 정리되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열애 소식이 터졌을 때부터 큰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너무나 크게 이슈가 되었기 때문에, 잘 지내고 있을 것만 같았던 그들의 결별이 더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결혼 적령기를 넘긴 두 사람이었기에 결혼까지 골인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잠시, 결별이라는 아픔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이 들려왔을 때, 팬들 사이에서는 미녀와 야수의 커플이 탄생했다며 크게 호응했습니다. 하지만, 공식적인 연인 선언이 오히려 이들의 관계를 소원하게 하지 않았을까 생각했는데요. 워낙 조심스러운 성격에 사생활을 중요시 생각하는 이들에게 상당한 부담감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타깝다는 반응 대신에 뜻밖의 반응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결별을 예상했다는 반응과 함께 두 사람의 결별이 잘한 일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열애 소식과는 다르게 결별 소식이 전혀 놀랍지 않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이런 반응을 보이고 있는 이유는 두 사람이 외적에서의 모습에서 너무나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었고, 열애설 이후 서로 함께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낸 자리가 없었으며,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극도로 꺼려왔기 때문에 이들이 결혼까지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언론에서 밝힌 두 사람의 결별 이유는 각자 활동 때문에 서로 바쁜 생활을 보내다 보니 관계가 소원해졌고, 이것이 결별까지 이어졌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편으로는 두 사람의 성격차이가 원인이 되었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요. 그런데 유독 김혜수에게 비난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결별의 원인을 김혜수가 제공했을 것이라는 추측을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추측일뿐 언론의 기사만 믿고 어느 한 쪽만을 비난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결혼 전 남자와 여자가 만나 사랑을 하고 인연이 아닌 것 같으면, 이별을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두 사람 모두 사생활 노출을 극도로 싫어하는 만큼 대중들은 이들의 결별을 조용히 받아들이고 마음속으로 조용히 위로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40세를 넘긴 불혹의 나이인 만큼 하루빨리 좋은 사람을 만나 좋은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응원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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