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인호는 의외로 다작 배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14년 드라마 <미생> 이후 영화와 드라마에 매년 몇 작품씩 꾸준히 출연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태인호는 10년 이상을 무명 배우로 있다가 2014년 tvn 드라마 <미생>에서 성대리 역으로 출연을 하면서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였고, 이후에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비중 있는 조연으로 활동을 하게 되지요.



태인호 프로필

태인호 나이는 1980년 5월 2일생입니다. 태인호 학력은 경성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습니다. 태인호 데뷔는 2004년 영화 <하류인생>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하지만 1998년 영화 <고수>에서 낭인3으로... 그리고 2002년 <새는 폐곡선을 그린다>에서 대학생 단역으로 출연을 한 적이 있지요.



이후 영화 해운대, 퍼펙트 게임, 신세계, 국제시장, 영도, 알레르기 등과 같은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을 했고, 드라마 칼과 꽃, 미생에 출연을 하면서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게 됩니다.


태인호 사촌이 배우 박해준이라고 하는데요. 태인호가 박해준의 사촌동생이며 사촌관계라는 사실이 드라마 <미생>을 통하여 알려졌습니다.



태인호는 부산의 연극판에서 활동을 하다가 서울로 올라오게 되는데요. <2004년 영화 하류인생에 출연을 한 다음 다시 부산에 와서 연극을 하고 또 군대를 갔다 오고 학교생활까지 마쳤어요. 그리고 서울에 올라와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단편 영화 저예산 영화는 계속 했어요. 작은 거지만 지칠만하면 작품이 들어왔고 역할이 크고 작고를 떠나서 할 수 있다는 것이 좋았어요. 밥은 먹고 사니까요>


그리고 태인호하면 커피를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은데요. 무명배우 시절 생계를 위하여 바리스타로 일을 했는데, 덕분에 커피에 취미를 가지게 됩니다.


2013년에는 드로니라고 하는 홍대에 있는 카페를 운영했었는데 커피 맛이 좋다는 소문이 나기도 했지요. 현재는 문을 닫은 상태입니다.



태인호 미생

태인호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작품이 드라마 <미생>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부산 출신이지만 태인호는 연기를 할 때에 완벽하게 표준어를 구사하고는 하는데요.


<<미생> 캐스팅 디렉터 최길홍 실장님이 미팅을 잡아주셨다. 사실 기대는 안 했다. 2008년 서울에 올라와서 드라마 오디션을 세 번 봤는데 다 떨어졌기 때문이다. 어쨌든 오디션 장소에서 강대리 대본을 받아 읽는데 갑자기 감독님이 잠깐만요. 여기 성 대리 대본 갖고 와봐 하시는 거다. 회의실에서 아주 짧은 대사였는데 그걸 듣고 괜찮을 것 같은데요. 하시더라>



<하지만 나는 또 그냥 저렇게 말씀하시는 거겠지 하고 집에 갔다. 그런데 그 역을 하게 되었다. 감독님이 착하게 보여서 이럴 사람 같지 않다는 반전을 노렸다더라. 그런 사람이 성대리 같은 역할을 하면 더 좋을 것 같았다고 하셨다>


태인호의 경우 착한 얼굴이 많이 떠오르는데 이 때문에 악역을 맡으면 그 연기가 더 강렬하고 비열하게 보이는 것 같네요. 태인호의 악역 연기가 워낙 리얼해서 그런지 대중들에게 욕도 참 많이 먹었다고 합니다.



태인호는 사촌형 박해준과 함께 미생에 출연을 하면서 배우로서 인정을 받기 시작합니다. <박해준이 우리 아버님 형님 분의 아들이다. 사촌형이고 같이 학교 다닐 때는 함께 술을 마시며 연기 이야기도 했다. 각자 작업하느라 한동안 못 만났는데 어느날 전화가 왔더라. 형이 너 미생 한다며? 나도 해라고 하더라. 드디어 형과도 한 현장에서 만나는구나 생각했다>



<현장에서 혹시 모를 이상한 이야기들을 피하려 친척이라는 사실을 함구하기로 우리 나름대로 결정했다. 형도 나도 정말 연기만 열심히 했다. 그런데 별 것 아닌 일이 의외로 크게 알려지며 괜한 오해가 뒤따르더라. 형과 내가 사촌지간이라는 것을 밝힌 기사에는 이상한 댓글도 많이 달리고 해서 솔직히 화나고 속상했다>


<우리 보고 연기자 집안이라는 말도 있는데 가족 중에 형과 나 단 둘만 연기를 하니 오해 없었으면 좋겠다>



박해준 태인호는 미생 이후 배우로서 주가가 상승했고, 박해준은 주연급 배우로 그리고 태인호는 조연급 배우로 현재 엄청난 활약을 하고 있는데요. 드라마 미생을 통하여 이 두 사람의 연기 인생도 180도 변한 것 같네요.


태인호 결혼 생각

태인호 나이가 40대가 되면서 결혼을 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요. 이 때문에 태인호 연관검색어에 태인호 아내(부인), 태인호 결혼, 태인호 이혼 등의 연관검색어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태인호는 무명 배우 생활을 오랜시간 보내다보니 결혼의 상대를 아직까지 만나지 못했던 것 같네요.



<결혼? 아직까지 그보다 더 하고 싶은 것도 해야 할 것도 많아 보인다. 조금 더 위로 올라가고 싶다는 성취욕이라기보다 지금처럼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연기하는 환경을 조금 더 누리고 싶다. 아마 결혼해서 아이를 낳는다면 나는 연기를 하다말고 아이부터 찾을 사람이다. 순간순간 너무 보고 싶어 일에 집중이 안 될 것 같다. 그러니 언젠가 밝고 건강한 느낌의 이상형 여성을 만난다면 그때쯤 결혼을 생각해볼 것 같다>


배우로서 더 많은 것을 해보고 연기에 집중하고 싶어하는 태인호. 그가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연기를 보여주길 바라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배우로 성장하길 바라겠습니다.

반응형

배우 박원상은 드라마와 영화 등 매년 다양한 작품을 하고 있는 배우 중의 한 명입니다. 1996년 영화 <세친구>에서 엑스트라로 영화계에 데뷔를 한 이후 약 100여편에 가까운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을 했는데요.


박원상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다양한 캐릭터를 잘 소화해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충무로 대표 조연 배우입니다.



박원상 프로필

박원상 나이는 1970년 1월 7일생으로 고향은 서울 출신입니다. 박원상 학력은 숭실대학교 독어독문학과이며, 소속사는 안투라지 프로덕션, 데뷔는 1996년 영화 <세친구>입니다.



박원상은 배우 겸 연극연출가인데요. 극단에서 연극을 하며 대학로에서 6년동안 배우로서 연기력을 갈고 닦았습니다. 이 때문에 박원상에 대한 연기력 논란은 거의 없었던 것 같네요.


박원상 결혼은 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박원상 부인(아내) 자녀에 대해서는 미공개입니다. 박원상 이혼 루머는 사실이 아니며, 박원상 아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원상 대학가요제

박원상은 1993년 대학가요제에 참가하여 은상을 탄 독특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학 졸업 후 극단에 지원서를 쓰는데 딱히 내세울 것이 없더라. 그래서 대학 시절 나갔던 대학가요제 입상 이력을 썼는데 그게 계기가 돼 지금까지도 대학가요제 출신이라는 말이 따라다니고 있다>



박원상은 숭실대 독어독문과에 재학을 하고 있을 당시 1993년 선배들과 3인조를 이뤄 대학가요제에 출전을 했는데요. 이때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당시 대상 수상자는 김동률과 서동욱이 한 팀을 이룬 전람회였습니다. 이 대학가요제에는 전람회뿐만 아니라 배기성도 은상을 수상했다고 하지요.


<(김동률을 언급하며) 그 당시 타워호텔이 숙소 였는데 대회 전 참가자들끼리 모여 잼 공연을 했었다. 그때부터 김동률씨는 남달랐다. 뛰어난 음악성과 노래 실력을 보면서 그래 저런 사람이 가수를 해야지라는 생각을 했었다>



<대학가요제는 지금 생각해도 너무나 즐거운 추억이다. 대회 후 받은 상금으로 후배들한테 거하게 쐈던 기억이 있다>


박원상 다작배우

박원상은 출연하는 작품의 비중과 관계없이 단역, 조연, 주연 등 할 것 없이 정말 많은 작품을 했습니다. 워낙 다작을 하는 배우라 작품 목록의 양이 어마어마하지요.



박원상은 중학교부터 연극을 즐겨보며 막연히 연극을 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고 하는데요. 대학 시절 만난 선배와의 인연으로 대학로에 첫 발을 내딛었고, 이를 본 연극 연출가 이상우와 배우 고 박광정과의 인연으로 극단 차이무에서 연기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력서를 써서 단역으로 출연한 임순례 감독의 데뷔작 <세친구>와의 인연이 <와이키키 브라더스>까지 이어졌으며, <범죄의 재구성> 최동훈 감독과의 만남도 연극 무대를 통해서 이뤄졌다고 합니다. 오랜 무명 연극배우의 생활을 하면서 일과 생계 사이에서 우울했던 적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박원상은 본인을 <좋은 인연 덕분에 운이 좋은 배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랜 연극배우 생활로 다져진 그의 안정적인 연기력이 없었다면 지금의 박원상도 없지 않았을까요?


박원상은 다가오지 않은 알 수 없는 미래보다 배우로 살고 있는 지금 현재를 바라보는 배우입니다. 배우 박원상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대중들에게 좋은 연기를 많이 보여주길 바라며, 친근하고 익숙한 배우로 오랫동안 활동해주길 바라겠습니다.

반응형

방송인 서유리가 남편 최병길과 함께 <가장 보통의 가족>이라는 예능에 함께 출연을 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가장 보통의 가족>은 가족 예능으로 연예인 가족의 일상 속에서 보통의 가정이 공감할 수 있는 가족 심리를 관찰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입니다. 



서유리와 최병길은 아직까지 신혼의 결혼 생활을 만끽하고 있었는데요. 두 사람의 결혼스토리와 이들의 결혼 생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서유리 프로필

서유리 나이는 1985년 2월 8일생입니다. 고향은 대구 출신으로 소속사는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이지요.


서유리 데뷔는 2008년 대원방송 1기 성우로 데뷔를 했는데요. 본명은 서영은이었으며 2008년 8월 서유리라는 이름으로 개명을 했습니다.



서유리는 성우계 연예계 모두에서 인지도를 쌓고 있는 한국에서 몇 안 되는 인기 성우입니다. 방송 활동을 통해서 가장 널리 알려진 성우입니다. 서유리는 게임을 좋아하는 성우이자 방송인으로 유명합니다.


던전 앤 파이터 2대 라디오 진행자이자 과거의 3대 던파걸인데요. 던파걸 출신이면서 던파라디오 진행에 여귀검사 성우까지 했기 때문에 던전 앤 파이터 내에서는 상당한 입지를 가지고 있지요.



서유리는 성형 그리고 과거 학폭의 피해자, 게임 던파걸 등 여러 가지 이슈를 가지고 있는 인물로 일반적인 연예인보다 더 많은 에피소드를 가지고 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서유리 남편 최병길PD 결혼스토리

서유리 남편 최병길 나이는 서유리보다 8살 연상으로 1978년생입니다. 최병길 직업은 방송PD이며, 소속은 애쉬번 시네마틱 아츠 대표이지요. 최병길이 연출한 작품으로는 <에덴의 동쪽>, <호텔킹>, <앵그리맘>, <미씽나인> 등 꽤 인기 있는 작품을 많이 연출한 PD입니다.


최병길PD는 원래 MBC 소속PD였는데 2019년 2월 퇴사를 하고 직접 회사를 차렸는데요. 최병길은 자작곡을 담은 재즈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습니다.



서유리는 최병길에 대해서 결혼전 <비디오스타>에 출연을 하여 언급을 한 적이 있습니다. <드라마 PD이고, 나이는 40대 초반이다. 원래 MBC 소속이었는데 지난 2월에 퇴사를 했다. 자작곡을 담은 재즈 앨범도 냈는데. 활동명이 애쉬번이다. 이름은 최병길이다>


<예비 신랑이 솔직히 이상형과는 달랐다. 첫인상이 매력있고 호감가는 인상은 아니었다. 근데 나도 모르게 속마음을 털어놓게 됐다. 첫 만남인데 울었다>



<예비 신랑은 내가 상처가 있고 그늘이 있는데 씩씩하게 이겨내온 모습이 좋았다더라. 그래서 내가 고민하다가 감독님 매력 있는데 난 누군가 쉽게 만나서 사랑하고 이럴 수 있는 입장이 아니다. 결혼할 남자 만날 거다라고 했더니 결혼하자고 하더라 만난 지 한 달 만에 결혼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서유리 결혼은 결혼식 없이 2019년 8월 14일에 혼인신고를 하면서 이들은 정식적인 부부가 되었습니다. 연애와 결혼 그리고 신혼생활까지 합쳐 아직까지 1년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들의 결혼 생활을 더 달콤하고 달달한 신혼 생활을 방송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유리 남편 최병길 이혼 등의 루머도 나오고 있는 것 같은데요. 이런 루머가 나오는 가장 큰 이유는 최병길의 나이 때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40대를 넘긴 나이에 서유리와 결혼을 했기 때문에 최병길 전부인(전아내) 이혼, 최병길 재혼 등의 루머가 나오기도 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닌 것 같습니다.



서유리 최병길 결혼 생활

<가장 보통의 가족>을 통하여 보여진 서유리 최병길 부부의 일상은 달달한 신혼 느낌이면서도 서유리의 남편에 대한 집착 때문에 갈등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최병길PD가 아침에 일찍 일어나 커피를 마시고 일을 하며 자신만의 시간을 보냈지만 반면에 서유리는 남편의 곁을 계속 맴돌기만 했습니다. 그러다 최병길은 외출을 하겠다고 선언했고 서유리는 서운한 내색을 비쳤습니다.



<최병길: 제가 아침에 산책도 하고 운동을 하는 시간을 좋아하는데 그런 것도 아내는 싫어한다. 정확한 행선지를 말하라고 하고 행선지를 말해도 꼭 가야 되냐고 묻는다>


남편이 외출한 사이에 서유리는 불안한 증세를 보였는데요. 이런 증세를 보이는데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저는 안정이 없었다. 부모님이 바쁘셨고, 저는 혼자 집에 있었다. 결혼을 하면서 약간의 안정을 좀 찾았다. 그러면서 나는 불안해야 하는 사람인데 안정되면서도 불안을 찾게 되더라. 모처럼 찾은 안정을 놓칠까봐 두렵다>



아무래도 서유리가 어린시절 자라왔던 환경과 성장 환경 때문에 남편 최병길에 대한 집착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이런 서유리의 불안 증세가 어쩌면 부부 사이의 갈등을 유발할 수 있는 원인이 될 수 있는만큼 남편에 대한 집착을 줄일 수 있도록 스스로 노력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오은영 의사는 <너무 소중한 것은 너무 소중해서 몰두하게 된다. 마음의 몰두는 집착이라고 한다. 집착의 선으로 넘어가면 상대가 힘들어질 수 있다. 인간은 각자만의 공간에서 자신만을 바라보면서 에너지를 채우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런 시간을 꼭 가지시길 바란다>라고 조언을 했습니다.


두 사람 다 비교적 늦은 나이게 결혼을 했기 때문에 서로가 너무나도 소중할 수 있는데요. 이것이 집착이 아닌 사랑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서유리 최병길 부부가 큰 갈등없이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반응형

미우새를 통하여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임원희는 돌싱입니다. 오랜 무명생활을 극복하고 대중들에게 인기를 끌기 시작했고, 미운우리새끼라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짠원희라는 별명과 함께 인간적인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임원희 전부인과 이혼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임원희 프로필

임원희 나이는 1970년 10월 11일생입니다. 임원희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를 졸업했는데요. 임원희는 유재석과 중학교 동문으로 2년 선배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임원희 데뷔는 1995년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데뷔를 했는데요. 오랜 무명 배우 생활을 극복한 인물 중의 한 명입니다.



임원희가 화제가 되기 시작한 것은 2000년 영화 <다찌마와 리>를 통해서입니다. 다찌마와 리는 B급 영화로 병맛의 캐릭터 임원희는 큰 화제가 되었지요. 하지만 이후 작품 활동이 왕성하지 못했고, 화제가 되었음에도 무명 배우 생활을 이어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임원희는 조연급 배우로 1년에 2~3작품 정도 꾸준히 출연을 했지만, 지금처럼 큰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예능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발휘할 기회가 생기지요.



임원희 특유의 과장된 연기톤과 표정으로 주목을 받았고, 인간적인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자신을 어필하길 시작했습니다. 이후 나는 남자다, 진짜사나이 등과 같은 예능에 자주 출연을 하면서 인기글 얻기 시작합니다.


임원희 전아내(전부인) 결혼과 이혼

임원희 결혼은 2011년 2월 20일 10살 연하의 김모씨와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임원희 전부인 직업은 초등학교 논술강사였는데요. 원래는 연극계에서 배우 생활을 하던 배우였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연극 배우로 활동을 하면서 만나게 되었고, 2년간의 연애 기간을 거쳐 결혼까지 골인할 수 있었습니다. 결혼 당시 임원희는 결혼에 대해 들뜬 모습을 숨기지 않았는데요.


그러나 임원희는 2014년 별거를 거쳐 결혼 3년만에 이혼의 아픔을 겪게 됩니다. 임원희 이혼이유(이혼사유)에 대해서는 당시 소속사에서 이렇게 언급을 했습니다.



<임원희가 올해(2014년)에 아내와 이혼을 했다.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알려졌으며, 전부인에게 피해가 가게 될까봐 이혼 사실을 미리 알리지 못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임원희 전부인 사이에 자녀는 없었습니다.


임원희는 정석용과 미우새에 출연을 하여 휴대폰 사진 속 의문의 여성에 대해서 언급을 한 적이 있습니다.


임원희 휴대폰에는 의문의 여성이 있었고, 정석용은 <이 여자는 누구야? 이런 걸 다 간직하고 있는거야?>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임원희는 당황해하며 <찍은건데 안 지웠다. 마음이 있어서. 지울 순 없잖아. 그냥 지울 거다. 지웠어>라고 말해 안쓰러움을 자아냈습니다.


정석용은 <걔는 벌써 지웠을거야. 여자가 더 쿨한 것 같다>라고 말을 했지요.


휴대폰 사진속 의문의 여성이 임원희의 전부인이라고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 것 같은데요. 그 여성이 누구인지는 말하지 않았지만, 임원희의 외로운 마음 짠원희의 마음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임원희는 미우새를 통하여 결혼(재혼)에 대한 바램을 꾸준히 내비치고 있는데요. 한 번의 이혼 아픔과 50대라는 나이 때문에 재혼이라는 것이 쉽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 임원희는 대중들에게 인지도가 있는 스타가 되었고, 안정적인 결혼 생활도 할 수 있게 된 만큼 좋은 여성을 만나 꼭 재혼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반응형

배우 정인기는 너무나도 익숙한 조연배우입니다. 1994년 데뷔한 이후 그가 출연한 영화가 100편이 넘을 정도로 많은 작품에 출연을 했는데요. 한국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영화 속에서 본 정인기는 무척 익숙하게 느껴질 것이빈다.



정인기 프로필

정인기 나이는 1966년 9월 12일생으로 고향은 경기도 출신입니다. 정인기 학력은 서울예술대학 연극과이며, 데뷔는 1994년 영화 <구미호>로 데뷔를 했지요.


정인기 키는 180cm이며, 소속사는 투이컴퍼니입니다. 정인기 결혼 여부와 정인기 부인(아내) 자녀 등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정인기 명품 조연

정인기는 굉장히 다작의 조연입니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너무나도 익숙한 조연이지만 인지도가 급격하게 늘어난 역할이 없다는 것이 문제이지요.



그가 출연한 영화 중에 500만명을 넘긴 영화는 많이 있지만, 아직까지 천만 영화가 없다는 것도 정인기 배우의 인지도를 높이지 못한 이유 중의 하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인기를 대표하는 작품이라고 한다면 조연 또는 특별출연으로 출연을 했지만, 더킹, 화려한 휴가, 추격자, 의형제, 판도라 등이 있습니다.



정인기는 여주인공의 아버지 역으로도 많이 출연을 했는데요. 시크릿 가든, 청담동 앨리스, 화려한 유혹, 리멤버-아들의 전쟁 등 주인공 아버지로 많이 출연을 했습니다. 다작 출연 배우이다보니 출연작 중에서 사망한 역이 많다는 것도 그가 출연한 영화의 특징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인기 사망 연관검색어가 나오는 이유도 이 때문이라고 할 수 있지요.



정인기는 상업영화에서는 주로 조연으로 많이 출연을 했지만, 뛰어나고 안정적인 연기력 덕분에 단편, 독립 영화에서는 굉장히 인지도가 높은 배우로 주연을 도맡고 있습니다.


정인기는 다작 배우라고 부르는 이유는 매년 3~4편 이상의 드라마, 영화에 출연을 하기 때문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작품 활동으로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요.



정인기는 선한 역할과 악역을 고르게 출연하는 배우라는 것도 특징인데요. 어떤 역할이든지 그에 맞는 배역을 잘 소화해내는 것 같습니다.


<항상 다른 연기를 보여주고자 해요. 잠깐 나오더라도 항상 최선을 다해서 연기합니다. 쉬운 연기를 하려는 생각이 들까봐 늘 경계하고 있어요>


20년 넘게 무수한 악역을 해온 정인기는 자신이 맡은 배역에 대해서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저는 원래 심성이 곱고 착해요. 전직 형사를 많이 했고, 비리 형사 연기를 많이 했다. 악역도 많이 했다. 독립영화 똥파리에서는 구타남으로 나왔다>


<단편 영화 쪽에서는 악역을 많이 했다. 내 깡패같은 애인에서는 악역을 맡았다. 주변에서는 정인기가 악역을 제대로 표현해낼 수 있을까 걱정했다. 그러나 내 스스로의 악함을 찾는다기보다 관객에게 내 이미지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악한 연기는 결국 찾아서 보여주는 것이지 내 안에서 끄집어내는 것이 아니다>

<나는 눈썹이 없다. 배우 생활을 하고 있는데 눈썹 없는 배우는 나밖에 없을 거다>


정인기는 어쩌면 배우로서는 큰 특색이 없는 배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대중들에게 익숙한 명품 조연으로 자리를 잡았는데요. 정인기가 앞으로도 지금처럼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보겠습니다.

드라마와 영화뿐만 아니라 예능, 토크쇼 등에도 적극적으로 출연하려 노력한다면 대중들에게 더 사랑 받을 수 있는 배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