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영은 최근 불타는청춘에 출연을 하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곽진영은 아직까지 결혼을 하지 않았으며, 불타는청춘에 출연하는 것뿐만 아니라 김치 CEO로도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곽진영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곽진영 프로필

곽진영 나이는 1970년 3월 12일생으로 곽진영 고향은 전라남도 여수시입니다. 곽진영 키는 163cm이며, 데뷔는 1977년 아역배우로 데뷔를 했고, 1991년 MBC 공채 20기 탤런트로 데뷔를 했지요.



곽진영 종말이

곽진영은 드라마 <아들과 딸>에서 천덕꾸러기 막내딸 종말이 연기를 하면서 큰 인기를 얻게 됩니다. 드라마 인기 직후 CF 출연료가 1억 5천만원에 달할 정도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종말이 인기 이후 곽진영의 대표작은 나오지 않게 됩니다.


<종말이 역할로 인기를 얻은 뒤에 한꺼번에 작품이 7~8개씩 들어올 정도로 잘나갔다. 당시 굉장히 거만하고 건방졌다. 그리고 작품마다 이런저런 이유를 대며 퇴짜를 놓기도 했다>



<아들과 딸 이후 제가 어떤 드라마에 출연을 해도 어떤 역할을 맡아도 종말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그래서 종말이가 너무 싫었다. 결국 외모를 바꾸면 더 이상 사람들이 저를 종말이로 보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다. 사실 귀엽다는 이야기는 더 이상 듣기 싫었고 예쁘다는 소리를 듣고 싶어 엄정화씨같은 섹시한 눈으로 만들어달라고 했다.. 그런데..>



곽진영 성형 이유

<내가 정말 철이 없었다는 것을 느꼈다. 한창 연기력으로 승부를 걸어야 하는 시기에 잘못된 판단을 내렸던 것이다>


곽진영은 성형 수술 이후 눈에 심각한 부작용을 겪게 됩니다. <눈이 감기지 않을 정도로 부작용이 심했다. 작품 출연 제안도 들어왔지만 수술 부작용 때문에 출연할 수가 없었다. 결국 그렇게 활동을 무기한 쉬게 되었다>



<수술을 받은 뒤 눈이 제대로 떠지지도 않았고 감기지도 않았다. 제가 눈을 깜빡일 때마다 눈동자와 눈꺼풀이 서로 붙은 듯한 느낌도 들었다. 그 상태로 용기내어 드라마에 출연을 하며 다들 제 눈이 이상하다고 했고 그러면 저는 또 움츠러들고 다시 병원을 찾는 악순환이 반복되었다>


곽진영은 불타는청춘에서도 성형수술에 대한 고통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성형수술이 꼬리표처럼 10년 넘게 따라다녀 정말 힘들다. 연관검색어에 성형, 성형중독이 뜬다. 사실 어떤 방송도 나오고 싶지 않을 정도이다. 민폐를 끼친 것도 아닌데 내가 죽을 만큼 잘못한 걸까 생각했다>



<뭘 해도 겁이 난다. 수면제 없이는 잘 수 없다>라고 덧붙여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곽진영이 성형을 한 번 하기는 했지만, 부작용으로 인하여 재수술을 했고 이것이 성형 반복으로 이어진 것인데, 곽진영이 악플로 상당히 힘들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곽진영은 종말이라는 이미지를 극복하기 위해서 성형 수술을 감행했고, 오히려 이것이 잘못된 선택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곽진영 김치 성공이유

곽진영은 방송을 통해서가 아니라 사업을 통해서 다시 재기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곽진영 갓김치는 엄청난 인기를 얻었지요.


<제 고향이 전라남도 여수여서 어려서부터 갓김치를 늘 먹고 자랐다. 연예인으로 데뷔한 다음에 선배들이나 지인들에게 어머니가 담근 갓김치를 선물하면 모두들 너무 맛있다고 좋아하시더라. 또한 요즘 연예인들이 김치 사업에 많이 뛰어들지만 아직 갓김치를 하시는 분들이 없어요. 이 점에 착안해서 어머니의 갓김치 손맛과 제 아이디어를 합쳐 비즈니스를 시작하게 되었지요>



곽진영의 김치가 다른 이유는 여수 돌산의 상하동에 김치 공장을 직접 차려서 김치의 맛이 레시피대로, 변하지 않는 김치 맛을 선보이게 됩니다. 연예인 김치의 경우 이름만 걸어놓고 김치 사업을 하기도 했는데, 곽진영은 직접 생산까지 하면서 오히려 큰 주목을 받게 되지요.


김치 사업을 통하여 곽진영은 경제적으로 재기할 수 있었고, 방송에도 출연을 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기게 된 것 같습니다.



곽진영은 불타는청춘에서 여전히 밝은 모습, 사람들을 기분 좋게 해주는 매력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아직 미혼인 그녀가 좋은 남자를 만나 결혼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곽진영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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