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종훈은 펜트하우스를 통하여 뜬 스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김소연의 남편 역할로 출연을 했는데요.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윤종훈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것 같네요.

펜트하우스 시즌3가 시작되면서 윤종훈은 이제 대중들에게 익숙해진 배우로 자리를 잡게 된 것 같습니다.

 


윤종훈 프로필
윤종훈 나이는 1984년 2월 15일생으로 고향은 대전 출신입니다. 윤종훈 키는 180cm이며 학력은 대전대학교 중퇴이지요. 윤종훈 데뷔는 2013년 드라마 <몬스타>로 데뷔를 했습니다.

 


윤종훈은 배우로 데뷔하기 위해서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습니다. 대학교를 다니고 있으면서 배우에 대한 꿈을 키웠지요. 배우가 되고 싶어서 갑작스럽게 잘 다니던 대학을 자퇴하고 군대를 다녀오자마자 서울로 홀로 상경하여 배우의 꿈을 키웠기 때문입니다.

 


윤종훈은 단돈 70만원을 들고 서울로 상경하여 고시원 생활을 시작하며 배우의 꿈을 키웠습니다. 낮에는 대학로 연극 무대에서 연기를 배우고 새벽에는 아르바이트를 하는 생활을 거쳤지요. 윤종훈은 모완일 감독의 단막극 <시리우스>에서 1인 2역을 소화했던 배우 박형식의 뒷모습 대역으로 출연을 했으며, 그 작품의 조연출과의 인연으로 드라마 <몬스타>의 오디션 기회를 얻어 데뷔를 하게 됩니다.

윤종훈은 1984년생으로 30대 후반으로 곧 40대를 앞두고 있는데요. 나이에 비해서 상당히 동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피부가 하얗고 또렷한 이목구비 때문에 상당한 동안으로 보이는 것 같네요. 윤종훈의 샤프한 외모가 가수 신화의 신혜성과 많이 닮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윤종훈 결혼 생각
윤종훈은 <미운우리새끼>에 게스트로 출연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이 방송에서 자신의 이상형과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31살 때부터 친구와 함께 살고 있다. 이게 결혼생활과도 연관이 있는데 이 친구와 단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 서로 보상심리가 없다. 이 친구가 여자라면 결혼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설거지, 청소, 빨래, 요리까지 살림하는 것을 좋아해서 나중에 결혼할 상대를 위해 전업 주부도 가능하다. 얼마 전 아버지와 친구분들이 어서 결혼해서 여자 손길을 타야 하지 않겠냐고 했을 때 좀 의아하다고 생각됐다>

<살림이라는 게 남자, 여자 구분이 있는 것은 아니니까. 이상형은 자기 가치관이 확실했으면 좋겠다. 진취적이고 자기 할 일이 있었으면 한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윤종훈을 보면서 최고의 신랑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30대 후반의 나 이인만큼 윤종훈도 결혼에 대해서 진지한 생각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윤종훈 의사 전문 배우
윤종훈은 의사 전문 배우로도 알려져있습니다. 조연, 단역으로 출연한 드라마에서 의사로 많은 연기를 했지요. 윤종훈이 의사로 출연한 드라마는 응급남녀, 리턴, 어쩌다 발견한 하루, 그 남자의 기억법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윤종훈을 주목 받게 만들어준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도 의사 역할을 맡아서 연기를 했지요. 윤종훈은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짝눈이 콤플렉스라고 합니다. 하지만 드라마 <몬스타>에서 만난 김원석 감독이 오히려 매력적인 눈이다. 배우로서 장점이 될 거다라고 자신감을 불어넣었다고 하지요.

지금은 짝눈 덕분에 선역과 악역 등 다양한 배역을 소화해낼 수 있으며, 팬들 역시 짝눈으로 윤종훈이라는 이름을 각인시키는 동시에 매력 포인트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윤종훈은 병약 섹시라는 독창적인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펜트하우스 3에서 하윤철이 병약하면서 섹시한 캐릭터이기 때문에 이런 별명이 생긴 것이지요. 윤종훈의 병약 섹시에 대한 별명에 대해서 이렇게 언급을 했습니다.

<강한 캐릭터 천서진에 눌리는 역할이라 그랬다. 실제로는 건강하다>라고 강조를 하며 액션스쿨 정식 수료자라는 반전 매력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윤종훈이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고 스타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펜트하우스 시리즈의 인기 덕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드라마 <펜트하우스> 인기의 비결에 대해서 동료 배우들과의 환상적인 호흡 때문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정말 말이 안 되게 좋아서 같이 연기하면서도 신나고 신은경 선배님을 중심으로 본인이 나오지 않는 앵글에서도 혼신의 힘을 다해 연기했다. 그런 배우님들을 보면서 나도 많이 감동을 했다. 그래서 모두 집중할 수 있었고 합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윤종훈이 펜트하우스를 통하여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오랫동안 보여주길 바라며, 다양한 캐릭터를 통하여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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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정은 1980~1990년대에 큰 인기를 끌던 코미디언입니다. 요즘 10~20대라면 배연정이라는 코미디언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요.

 

배연정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눈과 눈 사이에 있는 점에 마스코트인데요. 까랑까랑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인물로 최근에는 예능 게스트로 종종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배연정 프로필
배연정 나이는 1952년 6월 1일생으로 학력은 이화여자대학교입니다. 배연정 데뷔는 1971년 MBC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를 했지요.

 


배연정은 대표 미녀 코미디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배연정 과거 외모가 가수 채연과 상당히 닮았는데요. 그만큼 예쁜 외모를 가지고 있었지요. 지금은 개그우먼 중에 상당한 미모를 가지고 있는 이들이 많지만, 과거에는 외모로 웃기려는 개그우먼들이 많았지요.

배연정은 예쁜 외모와 함께 노래실력도 갖추고 있어서 코미디언 데뷔전에 가수로도 잠시 활동을 했지요. 그녀는 가수시절을 회상하며 <은퇴 전 한 곡 정도라도 자신의 명곡을 남기고 싶은 마음도 있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배연정 본명은 홍애경인데요. 배연정이라는 예명은 배일집 때문에 생긴 예명입니다. 배연정은 배일집과 콤비를 이루면서 개그우먼으로 성공을 하는데요. 이 때문에 예명의 성씨를 배일집과 같은 배 씨로 바꾼 것입니다.

두 사람은 1980년대 콤비 개그로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이 때문에 진짜 내외 관계냐는 말도 많이 들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이 부부관계인 줄 알고 통장에 출연료를 한 사람에게 보내 둘이 정리하는 일도 제법 많았다고 합니다.

배연정 사업실패
배연정은 미국에서 사업실패 경험했습니다. 이 때문에 많은 빚을 지기도 했는데요. 당시 강남에 있는 빌딩 4채 정도에 해당되는 재산이었다고 합니다. 배연정의 사업실패는 소머리국밥 때문입니다.

 


배연정은 소머리 국밥으로 유명했는데 잘 나갈 때는 전국에 체인점이 있어서 미국 진출까지 시도하게 되지요. 하지만 미국인들의 입맛에는 얼큰한 소머리국밥이 맞지 않았고, 국내에서는 광우병 파동까지 일어나면서 큰 위기를 맞게 됩니다.

현재도 배연정의 소머리국밥은 25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홈쇼핑을 통하여 소머리 곰탕을 판매하기도 했습니다.

배연정 남편 결혼
배연정은 한창 개그우먼으로 인기를 얻던 1986년 10월 20일 당시 40세였던 회사원 이종호 씨와 결혼을 합니다. 배연정 남편은 원래 회사를 다니다가 사업을 시작하게 되는데 사업실패로 큰 위기를 겪게 되지요.

IMF 외환위기로 남편의 사업이 부도를 맞게 됩니다. <남편은 오퍼상을 했었는데 페루에서 생활용품을 팔아 꽤 재미를 봤어요. 그런데 물건을 공급하던 사람들이 돈만 먼저 받고 거짓말처럼 하룻밤 사이에 어디론가 사라졌어요. 모두 모았더니 62억 원이더군요. 수십 년 동안 남편이 벌어 모은 전재산이었어요>

 


<부도가 난 것을 미리 말만 했어도 내가 모은 돈으로 조금이라도 막아봤을 텐데, 하여튼 IMF와중에 거금을 잃었지만 그 어려운 상황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다시 재기했다는 것이 너무 고마워요>

배연정은 자궁에 종양이 생기는 병에 걸려 자궁을 절제하기도 했습니다. 건강 상태도 상당히 좋지 않았지요. 그러다가 배연정은 곤지암에서 한 식당에 들르게 되는데 당시 장사가 안 되는 식당 주인으로부터 식당을 넘겨받으라는 제안을 받게 되고, 이것이 배연정 소머리국밥의 시작이었습니다.

 


배연정의 소머리국밥은 성공을 하고 현재까지도 괜찮은 국밥집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지요. 하지만 배연정은 2005년 또 한 번 위기를 맞게 됩니다. 바로 췌장암에 걸리게 된 것이지요.

췌장암은 상당히 위험한 암 중의 하나인데 배연정은 다행히도 빠르게 찾을 수 있었고, 바로 수술을 받으면서 기적적으로 또 한 번 위기를 이겨내게 됩니다.

<10년 전 난소와 자궁절제 수술을 받은 후 정기 건강검진을 꾸준히 받아온 덕에 췌장 종양을 일찍 발견했고 목숨을 구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배연정은 미국 진출 사업실패로 많은 빚을 떠안았고 우울증까지 걸리며 몸도 크게 상하게 됩니다. 하지만 남편의 정성과 돌봄으로 다시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고, 우울증도 극복을 하게 됩니다.

배연정은 남편에 대해서 늘 이렇게 말했는데요. <살려줘서 고맙고 사랑해줘서 고맙다. 이 세상 다할 때까지 감사하고 사랑하며 살겠다>

 


배연정과 남편은 보통 사람들이라면 몇 번이라도 이혼을 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편의 사업 실패, 배연정의 자궁 수술, 암투병, 사업실패... 그러나 두 사람은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서로 믿고 의지하며 위기를 잘 극복했습니다.

이제 노년이 된 이들 부부가 앞으로는 위기와 어려움보다 행복과 사랑이 가득하길 바라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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