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은 다작 배우 중의 한 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매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꾸준히 출연을 하고 있으며 방송 내레이션 활동도 많이 이어가고 있지요. 조진웅이 현재 가장 많이 비중을 두고 있는 작품은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진웅 프로필
조진웅 나이는 1976년 4월 2일생입니다. 조진웅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신이며 조진웅 키는 187cm입니다. 조진웅 학력은 경성대학교이며 데뷔는 2004년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로 데뷔를 했습니다.

조진웅 소속사는 사람엔터테인먼트이며 조진웅 가족으로는 배우자 김민아 그리고 딸 한 명을 두고 있습니다. 조진웅의 데뷔작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조진웅은 다이어트를 통하여 외모의 변천사가 상당히 큰 배우라고 할 수 있는데요. 남자에게도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진웅 인기 이유
조진웅은 어떤 캐릭터든지 출중한 연기를 보여주고 큰 키에 덩치가 상당히 크지만 그와 관계없이 어떤 배역도 잘 소화해낸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조진웅의 대중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한 작품은 영화가 아니라 드라마 <추노>, <뿌리깊은 나무> 등을 통해서였는데요. 특히 뿌리깊은 나무에서 보여준 무사 '무휼'은 엄청난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조진웅의 연기력을 어떤 작품보다 좋게 평가 받은 작품이 바로 <범죄와의 전쟁> 영화입니다. 하정우와 최민식과 대립하는 조직의 보스로 출연하여 구수한 사투리 연기 그리고 대본에도 없는 최민식의 애드리브를 자연스럽게 넘기면서 출중한 연기력을 보여주었지요.

 


조진웅 아내(부인) 결혼
조진웅은 방송에서 부인에게 고마움을 자주 표현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왔습니다. 이 때문에 조진웅을 애처가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요.

조잔웅 부인은 조진웅보다 6살 연하의 이름은 김민아입니다. 두 사람은 연기 선생님과 입시 학생으로 만나게 되는데요. 스승과 제자의 관계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을 하고 결혼까지 하게 된 것입니다. 조진웅이 아내를 처음 만났을 때에 아내는 고등학교 3학년이었다고 합니다.

 


조진웅은 아내에 대해서 마음씨가 착하고 현명한 여자라고 밝혔는데요. 조진웅이 연기 활동을 하는 데 있어서 누구보다 큰 응원과 지지를 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조진웅이 촬영으로 힘들어도 항상 격려해주고 에너지를 불어넣어 주는 존재라고 하지요.

 


조진웅 아내는 조진웅이 무명의 배우 생활을 할 때부터 내조를 했고 7년 이상의 연애 끝에 2013년 11월 결혼을 하게 됩니다. 조진웅은 결혼할 당시 영화 <명량>을 촬영하고 있었는데 일본군 장수 배역을 위해서 머리의 중앙 부분을 밀어서 대머리 상태였는데 어쩔 수 없이 결혼식 때 가발을 썼다고 합니다.

 

 

조진웅은 영화에서 조연으로 나왔을 때에 작품이 흥행하는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주연 배우로 출연을 한 작품에서는 큰 흥행을 기록하지 못했던 것 같은데요. 이제는 완벽히 주연급 배우로 성장을 한 조진웅이 자신을 대표하는 작품을 만들기를 바라며, 꾸준히 다작 배우로 많은 작품으로 대중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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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리는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김혜리는 과거 음주운전으로 대중들의 큰 비난을 받기도 했는데요. 최근에는 드라마가 아닌 슈퍼맨이 돌아왔다 예능을 통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혜리 프로필
김혜리 나이는 1969년 12월 23일생입니다. 김혜리 데뷔는 1988년 제32회 미스코리아 선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1991년부터 드라마에 출연을 하기 시작했고,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을 하면서 배우로 성장을 했지요.

김혜리 가족으로 상당히 유명한 사람이 있는데요. 김혜리 어머니가 소설가 조수비 씨입니다. 조수비는 영화 <애마부인>의 원작자입니다. 사실 애마부인은 작품성이 상당히 좋은 작품인데 영화화되면서 작품성보다 야한 작품이라는 인식이 더 강해진 것 같네요.

 


김혜리는 미스코리아 선으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는데 원래 본명이 김해리인데 당시 신문기사에 이름이 김혜리로 잘못 나가게 되었고 어쩔 수 없이 김혜리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김혜리 집안 자체가 미인 집안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김혜리 늦둥이 동생이 있는데 14살 차이가 납니다. 동생 이름은 김해린인데 김해린 역시 미스코리아 대회 출신이지요. 아깝게 본선에서는 수상에 실패했지만 2006년 김해린은 미스코리아 전북 진으로 뽑혔고 본선 대회에서는 15위를 하게 됩니다.

 


김혜리 음주운전
김혜리에게는 대중들에게 씻을 수 없는 안 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바로 음주운전인데요. 1997년 2004년 2014년에 총 3번의 음주운전에 적발이 되었습니다. 당시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운전으로 적발이 되었는데요. 3번의 음주운전 모두가 음주 후 교통사고를 냈다는 것입니다. 이 정도면 음주운전이 거의 습관이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요즘 시대라면 연예계 퇴출이 될 수도 있지만 과거에 있었던 일이라서 그나마 다시 활동을 할 수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음주운전은 잠재적 살인자나 마찬가지인 만큼 두 번 다시는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김혜리 결혼 남편 이혼이유
김혜리는 2007년 전남편을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당시 남편은 한 금속회사 중소기업 대표이사로 상당한 재력을 가진 인물로 알려졌지요.

 


김혜리 남편의 적극적인 프로포즈 속에 두 사람은 2008년 2월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고, 두 사람 사이에는 딸을 한 명 두고 있습니다. 

김혜리는 결혼 생활 중에도 남편과 몇 번의 이혼 루머가 나왔었는데요. 김혜리가 음주운전에 적발이 되었을 때에 그리고 남편이 회사 경영난을 겪고 워크아웃을 했을 때에 이혼 루머가 나왔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루머가 아닌 실제 이혼으로 이어졌는데요. 남편의 사업 실패 등으로 경제적인 어려움 그리고 소통 부재로 인한 불화 등으로 이혼 과정에 들어섰다고 알려졌지요. 결국 두 사람은 2014년 6월 결혼 6년 만에 합의 이혼을 하게 됩니다.

김혜리는 현재 제주도에서 혼자 딸을 키우고 있으며, 종종 예능 방송에 출연을 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혜리는 재혼과 육아 등의 생각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을 하여 속마음 언급을 하기도 했는데요.

 


사유리가 김혜리에게 <언니는 다시 결혼하고 싶나>라는 질문에 <나도 누군가 내 옆에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든다. 내가 나이 들어서 정말 늙었을 때....>

<(이혼당시) 그때 너무 힘들어서 스트레스가 정말 많았다. 유치원 때 애기들이랑 놀러 다닌 적이 많았다. 친구들은 엄마 아빠가 같이 다니는데 나만 가는 거다. 그래서 더 열심히 했다. 한 번 씩 놀러 갔다 오면 며칠씩 앓는다. 아이가 혹시라도 나는 왜 아빠가 없지라는 생각을 갖는 것 자체가 싫은 거다. 그 덕에 우리 딸이 너무 씩씩하다>

 

 

김혜리는 현재 제주도에서 딸 아이를 키우며 싱글맘으로 지내고 있는데요. 육아에 전념을 하다 보니 방송 출연에 어려움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김혜리는 2019년 드라마 <비켜라 운명아> 출연 이후 작품 활동은 거의 하지 않고 있는데요. 김혜리가 다양한 작품을 통하여 다시 활동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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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한일은 과거 여러 드라마와 사극 등에 출연을 하면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1980년대 임성민, 강석우와 함께 인기를 얻던 미남 스타였지요.

하지만 나한일은 여러 사건사고에 휘말리며 현재에는 방송에서 거의 찾아볼 수 없게 됩니다.

 


나한일 프로필
나한일 나이는 1955년 10월 21일생입니다. 나한일 고향은 충남 서천군이며 학력은 중앙대학교 연극과 입니다. 나한일 데뷔는 1978년 CBS 성우로 데뷔를 했고, 1985년 MBC 특채 탤런트로 배우로 데뷔를 합니다.

나한일은 부드러운 외모와 검도가 특기라는 점을 어필하면서 멜로와 액션이 모두 가능한 미남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 때문에 사극드라마에도 많이 출연을 했지요.

 


나한일은 용의 눈물, 연개소문, 자명고, 영웅시대, 야인시대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을 했으며, 중년의 나이가 되어서도 녹슬지 않는 액션 연기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나한일 아내(부인) 결혼 이혼이유
나한일은 드라마 <무풍지대> 주인공 유지광 역을 맡아서 유명해졌는데요. 이 드라마에서 이영숙으로 출연한 배우 유혜영과 만나 결혼까지 하게 됩니다.

나한일은 오랜 구애 끝에 1989년 결혼에 성공했고, 두 사람 사이에 딸 나혜진 역시 배우로 활동을 하고 있지요. 그러나 나한일 유혜영 부부는 결혼 9년 만인 1998년 성격 차이로 합의 이혼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 이혼 4년만에 다시 재결합을 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나한일은 2009년 4월 20일 100억 원대의 불법대출을 받은 혐의로 구속이 되었고, 지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으며 법정 구속 교도소에 복역까지 하게 됩니다.

나한일은 출소한 지 얼마되지 않아 2015년 5월 그의 형과 함께 사기 혐의로 구속되는 사건이 있어서 또다시 옥살이를 하게 되는데요. 이때 유혜영과 완전히 이혼을 하게 됩니다.

 


나한일 재혼 아내 정은숙
나한일은 감옥에 면회를 온 과거 연인 정은숙과 2016년 4월 옥중 혼인신고를 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언론을 통하여 재혼 과정을 밝히게 되는데 유혜영과 결혼하기 전 나한일은 정은숙과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가지고 있었고 나한일이 유혜영을 좋아하게 되면서 정은숙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줬다고 하지요.

 


나한일은 유혜영과 두번의 결혼과 두 번의 이혼을 하게 되고, 정은숙 역시 결혼생활을 한 번 한 후 이혼을 하고 나한일과 재혼을 하게 되지요.

 


그러다 두 사람은 2020년 7월부터 별거를 하다가 그 해 10월 법적으로 이혼 절차를 조용하게 마무리하게 됩니다. 정은숙은 인터뷰를 통하여 이혼 이유를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빚 때문에 압류가 들어오거나 피해가 갈 수 있으니 이혼해달라고 하더라. 아프고 힘들었지만 그 사람이 원하는 대로 해줬다.>

<다시 만나게 되어 잘살아 보려고 했는데 각자의 어려움이 있었다. 나는 과거의 인연을 다시 만난 것이기도 하고 잘 해보고 싶었는데 마무리가 이렇게 되고 정말 힘들어서 몸도 많이 안 좋아졌었다>

 


나한일이 여러 사업을 하다가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경제적인 이유와 여러 가지 이유가 복합적으로 합쳐져서 결국에는 두 사람이 이혼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한 때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배우 나한일은 지난 2009년 사극드라마 <자명고> 출연 이후 더 이상 연기 활동을 볼 수 없게 되었는데요. 아무래도 다시 복귀를 하고 방송에 나오는 것은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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