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net Explorer9 장점과 다운로드 이벤트!


인터넷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웹브라우저는 뭐니뭐니해도 인터넷 익스플로러(Internet Explorer)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보통 우리가 가장 먼저 사용하는 웹브라우저이며, 윈도우를 설치하면 자동적으로 설치되는 브라우저이기 때문이지요. Internet Explorer는 꾸준히 업그레이드 되어 많은 사랑을 받아왔는데요. 최근에는 Internet Explorer9(IE9 업데이트)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업데이트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필자는 개인적으로 무척 기대되었는데요. 그 이유는 현재에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웹브라우저이고 업데이트와 동시에 새로워진 기능이 많이 있기 때문에 어떤 기능이 향상되었는지 궁금했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 Internet Explorer9의 기능을 한 번 알아볼까 합니다.


업데이트된 Internet Explorer9!
Internet Explorer9의 특징을 3가지 단어로 표현하자면,
Speedy!(빠른 속도)
Simple!(심플한 인터페이스, 사이트 고정 기능)
Safe!(강화된 개인정보 보호 기능)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웹브라우저의 생명은 빠른 속도라고 할 수 있는데요. Internet Explorer9는 그 어떤 브라우저보다 빠른 속도를 구현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특징을 좀 더 자세히 알아볼께요!


1. 빠른 속도
Internet Explorer9는 원하는 사이트를 더욱 빠르고 유동적으로 찾을 수 있습니다. 업계의 웹 앱 성능 전문가(New Relic)가 속도를 테스트한 결과, Internet Explorer9가 1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파이어폭스14, 크롬 17 보다 더 빠른 페이지 평균 로딩 속도가 3초라고 하는데요. 빨라진 속도를 직접 느껴보세요!


2. 브라우저 기능의 최적화
Internet Explorer9는 즐겨찾는 사이트를 위해서 그 어떤 브라우저보다 화면 공간을 늘렸습니다. 사이트를 윈도우 작업표시줄에 직접 고정할 수도 있지요. 그리고 작업표시줄에 자신이 즐겨찾는 사이트를 고정시켜 놓으면 클릭 한 번으로 빠르게 액세스 할 수 있스니다. 그리고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내용을 확인할 수 있지요.


3.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브라우저

Internet Explorer9 그 어떤 웹 환경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합니다. 독립된 봔 연구 테스트 기관에 따르면 Internet Explorer는 크롬보다 2.5배나 더 많은 악성코드에 대항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마트스크린 필터가 악성 프로그램 다운로드를 사전에 방지해 주기 때문에 안전하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Internet Explorer9의 사회공학적 악성코드가 차단될 확률은 무려 96.5%라고 합니다.


4. 사용자를 추적하지 않는 제어 기능
Internet Explorer9는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해주고 있습니다. 검색, 메일 전송, 재미난 동영상 시청 등 광고주는 사용자의 습관이나 이동사이트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중요문서를 보는 것이 조금 찝찝할 수 있지요. 이에 웹브라우징 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해주고 있으면, Internet Explorer의 추적 방지 기능으로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Internet Explorer9는 현재 사용되고 있는 웹브라우저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그 동안의 업데이트에서는 크게 달라지지 않은 모습에 별다른 만족을 하지 못했는데요. 이번 Internet Explorer9는 정말 사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 정도로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어떤 브라우저를 사용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지금 바로 Internet Explorer9를 사용해보세요!


Internet Explorer9 다운로드 이벤트!
Internet Explorer9 업데이트 기념으로 현재 Internet Explorer9 다운로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Internet Explorer9을 다운로드 받으면 푸짐한 선물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1등에게는 윈도우 9 PC가 2등에게는 워커힐 DJ 파티, 3등에게는 맥스무비 영화예매권 등 푸짐한 상품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Internet Explorer9을 다운로드만 하면 간단히 참여할 수 있으니 최적의 웹브라우저를 다운로드 받고 푸짐한 상품의 행운도 누려보세요! 저는 윈도우 8 PC가 너무 탐나네요! 꼭 참여해서 행운을 기다려보겠습니다^^

우리가 오래전부터 사용해왔던 익스플로러. 업데이트가 되어서 새롭게 돌아온 만큼 직접 사용해보면 만족도 역시 더 높아졌을꺼라 생각합니다.

보다 빠르게~ 보다 안전하게~ 인터넷을 하고 싶다면 Internet Explorer9을 사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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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미친 존재감 서두식! 백광현 조력자 되나?

지난 17일 방송된 마의 23회에서는 이명환(손창민)의 계략으로 강상죄를 뒤집어 쓴 백광현(조승우)이 누명을 벗는 장면과 출생의 비밀, 서은서(조보아)의 유옹 절제수술 등 긴장감 넘치는 빠른 전개가 이어졌습니다. 이날 개인적으로 가장 눈에 띈 인물은 백광현이 강상죄의 누명을 벗을 수 있도록 결정적인 역할을 한 서은서의 오빠 서두식(윤희석)입니다.


미친 존재감 서두식, 23회 최고의 1분?
서두식은 백광현이 강상죄의 뒤집어 쓴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자신의 가문을 지키기 위해서 모른 척 지나치려 했습니다. 의금부에 잡힌 백광현에게 찾아가 가문과 동생 은서의 앞날을 위해서 자신의 아무것도 해줄 수 없다며, 눈물로써 사죄했습니다. 백광현 역시 서두식의 사정을 알고 있었기에 그를 이해하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서두식은 백광현의 누명을 벗게 해달라는 서은서의 간절한 요청에 마음을 바꿨습니다. 서두식은 서은서의 간절한 요청에 백광현이 추국을 받고 있는 추국장으로 향했고, 은서가 백광현에게 시료를 받은 사실을 인정하였습니다. 자신의 가문이 의험에 처할 수도 있을 절체절명의 순간에서 백광현을 위기에서 구했습니다.


백광현을 구한 서두식은 은서의 유옹을 치료하기 위해 외과시술을 시도 할 것을 결심했습니다. 그러나 몸에 칼을 대는 외과술을 천한 것으로 여기던 당시였기에, 더군다나 반가의 여인이 몸에 칼자국을 남긴다는 것은 그 결심만으로도 엄청난 일었습니다. 그러나 동생을 위한 일이라면 뭐든지 하는 그였기에 유생들의 극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외과술을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한 이번 회 최고의 1분은 사돈인 정성조(김창완)과의 대면에서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외과술을 강력하게 반대하며, 며느리 서은서를 자신의 가문에서 내칠 수도 있다는 정성조의 으름장에도 서두식은 '대대로 대제학을 배출한 저희 집안도 결코 뒤지지 않는다. 자신 있으면 어디 질긴 인연을 만들어보라'며 초강수를 두기에 이르렀습니다. 당시 최대의 실세 집권세력인 좌의정과의 대면에서도 전혀 주눅이 들지 않고, 기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그렇게 통쾌할 수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 정성조에게 대적할 수 있었던 사람은 그 누구도 없어 보였기 때문에 더 통쾌하게 느껴졌는지 모르겠습니다. 서두식의 이런 행보는 겉으로 보기에
누이 은서의 병을 낫게 하려는 모습으로만 비춰질 수 있지만, 간접적으로는 앞으로 백광현의 조력자로 나선 서두식의 본격적인 행보가 도래했음을 알 수 있는 장면이었던 것 같습니다.

서은서의 시료를 부탁하면서 만들어진 인연으로 백광현을 위기에 빠뜨렸지만, 결국에는 그 위기에서 백광현을 구해내고, 자신의 가문을 내놓을 정도로 큰 결단과 희생을 감행했습니다. 이런 서두식의 모습은 앞으로 그가 백광현의 든든한 조력자가 될 것임이 분명해 보였습니다.


서두식은 극 중에서의 비중은 그리 크지 않지만, 한 번 나올 때마다 미친 존재감을 발휘하며, 극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동생 서은서을 극진하게 아끼는 모습에서는 가족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으며, 신분과 관계없이 광현에게 무한 신뢰를 보이는 모습에서는 인간적인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백광현의 든든한 조력자가 된 서두식의 미친 존재감을 다음 회에서도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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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서영이, 상우의 비밀을 이렇게 밝혔어야 했나?

지난 16일 방송된 내 딸 서영이 28회에서는 드디어 이상우(박해진)와 최호정(최윤영)이 양가의 결혼허락을 받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런 결혼선언에 놀란 상우의 아버지 이삼재(천호진)는 미경(박정아)을 밀치고 갑자기 등장한 며느릿감 호정을 마음에 들지 않아했지만, 호정의 따뜻한 마음과 상우의 결정을 존중하여 결혼을 크게 만류하지는 않았습니다.


반면에 이상우와의 결혼을 격하게 반대하던 호정이의 엄마 김강순은 남편이 퇴직한 것을 알게 된 후, 마음을 바꿨습니다. 결국, 김강순은 상우를 찾아가 '우리 호정이와 자네의 인연은 끊을 수 없는 것 같다며 결혼을 반대한 건 호정이가 무시당할까봐 그런 것이다. 난 처음부터 자네가 마음에 들었다'며 못이기는척 결혼을 허락했습니다.


그러나 양가 결혼허락을 받게 되면서 상우와 호정의 결혼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만 같았지만, 미경이가 서영이와 상우의 남매 관계를 알게 되면서 또 다른 반전이 예고했습니다.

한순간에 스토커 된 미경이, 꼭 이렇게 밝혔어야 했나?
미경이는 상우의 이별통보 반응을 이해하지 못하며, 상우를 계속 설득했지만 굳어버린 상우의 마음을 돌릴 수는 없었습니다. 왜 자신과 헤어지려고 하는지 이해하지 못했던 미경은 오빠 우재(이상윤)에게 도움까지 청하며 상우를 잡으려고 했지만, 서영과 상우가 남매 관계라는 사실을 우재 역시 알고 있기 때문에 미경에게 헤어지라고 말을 합니다.


그러나 쉽게 상우를 포기할 수 없는 미경이. 미경이는 상우와 호정이가 결혼을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큰 충격을 받게 되었습니다. 싫다는 상우에게 매달리는 모습이 처음에는 안쓰럽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그 도가 지나친 것 같아서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데요. 서영이와 상우의 남매 관계가 밝혀지는 장면은 시청자의 입장에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장면이었습니다. 서영이와 상우의 관계는 언젠가 드러나게 될 장면이었습니다. 그러나 미경이가 알게 되는 장면이 너무나 어이가 없었는데요.

헤어진 남자친구를 설득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미경이가 아픔과 상심으로 상우의 집 앞을 서성이는 마음이야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미경이가 아무도 없는 상우의 집안까지 들어가서 집착하고 물건을 뒤지는 모습이 너무 충격적이었는데요. 상우에게 점점 집착하는 미경이의 모습이 무섭게 느껴질 정도였지요. 처음에는 호정이가 상우를 너무 좋아해서 스토커처럼 보였지만, 이제는 미경이가 스토커처럼 보일 정도였으니 말이죠.


집을 보러 온다고 해도 아무나 들어올 수 있게 문이 열려 있는 것도 이해할 수 없었으며, 주인 없는 집에 들어가서 마음대로 상우의 앨범을 훔쳐보는 미경이의 모습은 더욱 이해할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극을 이어갈 때에는 개연성이 참 중요한데, 미경이가 서영이의 비밀을 앨범을 뒤져서 알게 된다는 것이 너무 부자연스러웠습니다. 털털하고 성격 좋은 미경이가 점점 이상한 사람이 되어가는 것 같네요.

서영이와 상우가 남매 관계였다는 사실을 미경이가 알게 되면서, 상우-호정-미경이의 삼각관계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누구와 이루어지든 간에 축복받는 사랑이 될 수 없다는 것이 시청자의 입장에서 그저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서영이나 상우나 쌍둥이 남매가 모든 사람에게 축복받을 수 있는 사랑은 언제쯤 할 수 있을까요?.. 앞으로의 전개에서는 서영이나 상우, 쌍둥이 남매의 해피 엔딩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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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진짜 치킨통살버거, 징거더블다운

진짜 치킨통살버거 징거더블다운이 드디어 우리나라에서도 발매되었습니다. 바로 KFC에서 발매가 되었는데요.. 개인적으로 버거 추천 상품입니다!


KFC 징거더블다운은?
매콤한 징거치킨필렛 사이에 슬라이스치즈와 베이컨, 페퍼마요를 듬뿍 넣어 푸짐하고 핫하게 즐기는 진짜 통살버거입니다.^^ NO bun, ALL meat 제품으로 세계 각국에서 출시되자마자 뜨거운 호응을 얻고있는 신개념 버거로 한국에서도 출시와 동시에 폭발적인 관심과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징거더블다운의 가장 큰 특징은 빵 대신에 치킨을 사용해서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보통 햄버거라고 하면 빵과 빵사이에 베이컨, 치즈, 고기 패티, 야채 등이 들어가 있는 햄버거를 말하는데요. 징거더블다운은 이런 햄버거와 전혀 다른 햄버거입니다. 빵 대신에 진짜 통살치킨을 사용했다는 것이지요.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치킨버거가 아닐까요?

KFC 징거더블다운은 어떤 사람들에게 좋을까요?

*평범한 햄버거가 싫은 사람에게 추천해요.
*빵보다는 고기를 더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해요.
*진짜 치킨버거를 찾고 있는 분들에게 추천해요.
*햄버거 하나로 부족한 분들에게 추천해요.


개인적으로 징거더블다운을 추천드리고 싶은 분들은 위와 같은 사람들입니다. 일단 빵 대신에 고기를 사용했기 때문에 그 만큼 더 많은 포만감을 느낄 수 있고, 치킨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정말 맛있어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치킨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치킨 사이에 슬라이스치즈와 베이컨, 페퍼마요가 듬뿍, 푸짐하게 들어가 있기 때문에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떠세요? 진정한 남자라면 한 번 도전해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여성분들이라면 친구와 함께 하나로 나눠먹어도 든든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징거더블다운의 생생한 이벤트 현장!!
KFC 매장에서는 징거더블다운 출시기념으로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바로 징거더블다운 빅매치인데요. 이벤트 현장 사진과 동영상을 한 번 확인해보세요!


이벤트 동영상인데요. 이벤트에 참여한 분들이 직접 징거더블다운을 만들어서 그 자리에서 빨리 먹는 대결을 펼쳤습니다. 상금도 걸려 있는 재미있는 이벤트였는데요. 징거더블다운의 비주얼을 실제로 확인하니 정말 저도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그대로 들었어요!


치킨뿐만 아니라 사이에 들어가 있는 베이컨과 치즈, 페퍼마요가 무척 먹음직스럽게 느껴졌는데요. 보는 것만으로도 군침이 돌았습니다. 직접 만들어서 서로 경쟁을 펼치는 모습이 너무나 재미있고, 보기가 좋은 것 같네요. 징거더블다운, 정말 맛있을 것 같죠? 징거더블다운을 먹어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정보가 있습니다. 바로 할인쿠폰에 대한 정보입니다!

KFC와 플친 맺으면 징거더블다운 할인쿠폰 100% 쏜다!
KFC와 플러스 친구를 맺으면 징거더블다운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12월 16일까지 진행되고 있습니다. KFC와 플친 맺는 모든 분들에게 출시기념 특별 할인쿠폰이 100% 자동발송되는 이벤트이지요. 참여방법은 무척 간단한데요.

1.QR코드로 KFC 플친 추가 바로하기


2. 모바일에서 KFC와 플친 추가 하기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요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찍어서 간단하게 플친 추가를 하면 될 것 같네요. qr코드를 찍는 것이 불편하다면 카카오톡을 실행하셔서 친구찾기에서 KFC를 검색한 후 친구를 추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동발송된 쿠폰 다운로드를 하여 가까운 KFC 매장에서 쿠폰을 사용하면 되지요!

저도 징거더블다운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벌서 플친을 맺고 할인쿠폰을 받았는데요. 징거더블다운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지금 바로 QR코드를 찍어보세요!


KFC 메뉴 추천 상품으로 징거더블다운을 적극 추천드리고 싶은데요. 이제 징거더블다운버거를 하나만 먹어도 든든할 것 같습니다! 남자들이 원하는 진짜 치킨통살버거! 여러분들도 반드시 즐겨보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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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22회, 뻔한 스토리. 이제 그만하면 안 되나?


지난 11일 방송된 마의 22회에서 백광현(조승우)이 또다시 위기에 빠졌습니다. 이명환(손창민)은 강지녕(이요원)의 가문이 지닌 후광을 얻기 위해서 아들 성하(이상우)와 지녕의 혼례를 서두르려고 합니다. 그러나 지녕이 광현에게 마음을 품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분노를 금치 못했는데요.


이명환은 백광현을 위기에 빠뜨리기 위해서 강상죄(조선에서 가장 큰 죄)를 뒤집어씌우기로 합니다. 좌상의 며느리 청상과부 서은서(조보아)가 백광현을 만나는 장면이 포착되자 계략을 세웠습니다.


이명환은 사람을 시켜 백광현을 여각으로 불러냈으며, 서은서에게도 서찰을 보내어 두 사람이 만나게끔 일을 꾸몄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이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좌상과 포청에 밀고하여, 천민 백광현이 좌상의 며느리 서은서를 희롱했다는 죄명을 씌우게 된 것이었습니다. 백광현은 그 자리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되었고, 또다시 위기를 맞게 되었습니다.


이명환은 좌상인 정성조(김창완)을 찾아가 좌상의 가문이 아무런 피해를 보지 않고 무사히 넘길 방법을 알려주겠다며, 서은서를 안채에 가두게끔 했습니다. 백광현은 서은서에게 시료를 했을 뿐이라고 진술을 했지만, 이명환은 시료를 받은 적이 없는 것으로 서은서의 진술을 조작했지요. 백광현은 강상죄 누명을 쓰고 현종(한상진)에게까지 백광현을 참하라는 상소가 올라가는 등 백광현은 최대의 위기를 맞게 되었습니다.

마의 뻔한 스토리, 이제 그만하면 안 되나?
마의를 보면서 백광현이 너무 불쌍하고 안쓰럽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그런데 매주 백광현이 위기를 맞다 보니 이제는 시청자의 입장에서는 그만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는 것 같네요. 아무리 드라마의 긴장감을 위해서라고 하지만, 질질 끄는 내용이 너무나 답답하기 때문입니다. 좌상 며느리 서은서가 등장했을 때부터 왠지 서은서 때문에 백광현이 이용을 당하고 위기에 빠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그런데, 이 예상은 빗나가지도 않고 뻔한 스토리로 이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수의녀(유선)가 백광현이 강도준의 아들임을 알고 있음에도 그 자리에서 밝히지 않는 것. 그리고 자신이 키우던 말을 혼자 있을 때에는 영달아~ 영달아~ 라고 부르면서 지녕의 앞에서는 말의 이름을 부르지 않는 것을 보면서 얼마나 극적으로 모든 사실을 밝히려고 하는지... 너무 질질 끌다 보니 오히려 긴장감을 떨어뜨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마의는 수의사가 갖가지 난관을 거쳐 어의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그런데 회를 거듭할수록 주인공 백광현이 계략과 음모, 협박에 계속 당하고만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의를 보면서 왜 사극 드라마의 주인공은 순수하고 착해서 매번 당하기만 해야 할까요?
시청률도 좋지만.. 뻔한 스토리는 이제 시청자들을 위해서 그만하면 안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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