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는 프로야구 최고 수준의 연봉을 받고 있는 선수 중의 한 명입니다. 2020년 삼성에서 받는 연봉이 무려 12억 5천만원이지요. 강민호는 FA 누적 150억원 이상의 연봉을 받고 있는데요. 하지만 연봉과 다르게 기대 이하의 성적을 보여주고 있어 아쉬움을 주고 있습니다.



강민호 프로필

강민호 나이는 1985년 8월 18일생입니다. 강민호 키는 185cm이며, 소속팀은 삼성 라이온즈 포수이지요. 강민호 배우자(와이프) 신소연이 있으며 데뷔는 2004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을 하면서 프로야구에 데뷔를 했습니다.


강민호는 양의지와 더불어 2010년대 KBO 리그를 대표하는 현역 최고의 포수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하지만 2020년대로 넘어와서는 최악의 먹튀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만큼 성적이 기대 이하로 나오고 있기 때문이지요.



강민호는 박경완 이후 최고의 공격형 포수로 명성을 날렸는데요. 특히 2007년부터 2012년까지 매년 .800 이상의 OPS를 기록할 정도로 대단한 활약을 했지요. 하지만 세월은 막을 수 없듯이 노쇠화로 인하여 공격력과 수비력에서 기량이 쇠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강민호 부인(아내) 신소연

강민호 아내 신소연은 2살 연하의 기상캐스터 출신입니다. 단아하고 아리따운 외모로 남성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었는데요. 신소연 나이는 1987년 11월 8일생으로 부산 출신입니다.


신소연은 숭실대학교 언론홍보학과를 졸업한 후 고려대학교 언론홍보학과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밟았는데요. 2011년 SBS 기상캐스터로 입사를 했고, 2014년부터 SBS <모닝와이드>에서 날씨 소식을 전하는 기상캐스터였습니다.



귀엽고 예쁜 외모로 남성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날씨 여신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었지요. 강민호 아내 신소연과의 만남은 2012년 8월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서면서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강민호는 신소연과의 열애가 났을 때에 열애를 인정하며 <사귀는 것이 맞다. 내가 먼저 좋아해서 호감을 표현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민호 신소연 결혼식은 2014년 12월 5일 부산에서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강민호 신소연 부부는 2017년 딸과 2019년 아들을 낳으면서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강민호 아내 신소연은 강민호와의 결혼을 이유로 기상캐스터로서 은퇴를 했고, 현재 강민호의 내조에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강민호 부진 먹튀

강민호는 FA 누적 150억원 이상의 연봉을 받은 몇 안되는 선수 중의 한 명입니다. 강민호는 2014년 롯데에서 첫 FA 계약으로 75억원을 받았으며, 2018년 시즌을 앞두고 삼성과 80억원의 계약을 맺었습니다. 누적 FA 계약 금액만 무려 155억원이지요. 엄청난 금액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강민호는 공격형 포수로 인식 되었지만 2016년 이후 한 번도 3할대의 타율을 기록하지 못했으며, 2020년 초반에는 1할대의 타율로 부진 먹튀로까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현재 리그가 무관중으로 치뤄지고 있고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도 다른 시즌과 많이 다를 수 있는만큼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은데요. 삼성라이온즈가 다시 강팀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강민호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할 것 같네요.


강민호가 부진을 만회하고 앞으로 다시 KBO 최고의 공격형 포수로 거듭나길 바라며, 강민호의 결혼 생활 역시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강민호의 활약을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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