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메 칸타빌레 노다메 여주인공, 노다메 윤아? 심은경? 네티즌 반응은?


2014년 10월 방송될 예정인 KBS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 최종악장이 여주인공 캐스팅을 두고 논란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노다메 칸타빌레는 인기 일본드라마로 일드에서 빼놓을 수 없는 드라마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들도 많이 시청한 작품입니다. 이 때문에 어떤 배우들이 캐스팅되어 한국판 노다메를 만들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주원이 남자 주인공을 확정지었으며, 배우 백윤식, 타이니지의 도희가 캐스팅 확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드라마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여자주인공을 두고 소녀시대 윤아, 심은경, 아이유 등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노다메 여주인공 윤아 확정?
소녀시대 윤아가 노다메 칸타빌레 한국판 여주인공 역할을 제안 받고 고심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윤아가 여주인공 노다메 역할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에 있으며, 윤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역시 윤아 캐스팅 보도에 최종 조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때문에 윤아가 사실상 출연을 확정지은 것이 아닌가? 라는 궁금증이 많이 있는 것 같은데요. 그런데 윤아의 캐스팅을 보는 네티즌들의 반응이 상당히 부정적인 것 같습니다.



일단 윤아의 연기력이 우에노 주리가 맡은 노다메 역을 잘 소화해낼 수 있을까? 하는 것과 윤아가 노다메의 이미지와 맞지 않는다고 지적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노다메 여주인공 심은경 배역 고사?
노다메 여주인공으로 윤아 이전에 심은경과 아이유 등의 이름이 거론 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심은경은 이번 노다메 역할을 고사했다고 하는데요. 심은경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노다메 역에 심은경 이름이 거론되는 것에 대해서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윤아가 노다메 여자주인공으로 확정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할 수 있는데요. 윤아 소속사에서 긍정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으며, 일부 언론에서는 노다메 역할로 윤아가 확정이 되었다는 기사까지 내보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노다메 여주인공 네티즌들의 반응은?

이번 노다메 여주인공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의 결과를 우선 간략하게 먼저 말하자면, 소녀시대 윤아 캐스팅에 대해서 99%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털털하고 어리바리한 주인공 노다메의 역과 청순하고 도시적이며, 지적인 윤아의 이미지가 맞지 않는다고 지적을 하고 있는데요. 그리고 노다메 역할은 다양한 연기를 소화할 수 있는 심은경이 제격이라며, 심은경을 추천하는 네티즌들이 상당히 많은 것 같습니다.



소녀시대 윤아는 여주인공으로 이름이 거론되고 있는 것만으로도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배우보다는 걸그룹 소녀시대라는 이미지가 더 강하고, 아직까지 연기력을 평가받기에는 부족한 면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대형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을 등에 업고 주요 작품에 출연한다는 것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네요.



이번 노다메 여주인공은 최종적으로 누가 확정될지 모르겠지만, 제작진에서는 네티즌들의 반응을 쉽게 무시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네티즌들이 곧 시청자이고, 이것이 시청률로 이어지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심은경 역시 네티즌들의 열혈한 지지를 받고 있기 때문에 노다메 여주인공 캐스팅 경쟁에 언제든지 뛰어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노다메 칸타빌레는 방영이 되기 전부터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노다메 칸타빌레의 여주인공으로 누가 확정이 되든지간에 방송이 되는내내 노다메 역의 여주인공은 시청자들의 연기력 평가를 받게 될 것이라며 부담감을 안고 촬영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방영이 되기 전부터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노다메 칸타빌레. 과연 노다메 칸타빌레 시청률은 얼마를 기록할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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