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임신, 너무나 반갑게 느껴졌던 이유!


아나운서 도경완과 가수 장윤정이 아빠, 엄마가 된다고 합니다. 장윤정이 벌써 임신 13주차에 접어들었다고 하는데요. 최근에 장윤정이 살이 많이 오른 것 같고, 굽이 낮은 신발을 많이 신고 나오길래 혹시 임신이 아닌가?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아니나다를까 임신을 해서 그런 것이었네요.


지난 7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는 남진-장윤정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이날 공연장에서 임신 소식을 알고 있던 선배 가수 남진이 임신 축하멘트를 전하면서 장윤정의 임신 소식이 알려졌는데요. 장윤정은 현장에서 당황스러워하면서도 기뻐했다고 합니다. 자신의 입으로 말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입으로 말한 것이기 때문에 상당히 당황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아무튼, 누구에 의해서 공개되었던 장윤정의 임신 소식은 축하해야 할 일인 것 같습니다.

장윤정은 지난 10월 임신 사실을 처음 알았으며, 현재 임신 13주차에 접어들었다고 하는데요. 출산은 내년 6월 예정이라고 합니다. 임신 초기에는 안정기에 접어들때까지 태교와 건강에 신경을 썼으며, 임신을 했지만, 안정기에 접어든 만큼 연말공연까지는 차질없이 소화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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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임신, 오랜만에 반가운 소식!
장윤정의 임신 소식은 네티즌의 한 사람으로서 무척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장윤정의 기사 중에서 정말 오랜만에 기분 좋은 소식이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장윤정에 대한 기사는 온통 대중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것밖에 없었는데요. 어머니와의 진흙탕 싸움과 자극적인 기사들만 끊임없이 터져 나왔기 때문입니다. 장윤정의 개인사가 연일 기사화되고, 어머니와 동생과의 진흙탕 싸움이 보도가 되면서, 이것을 지켜보는 대중들 역시 불쾌한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실 피가 섞인 가족끼리 싸우는 모습은 공인이라면 보여주지 말아야 할 모습이라고 할 수 있지요.


그동안 장윤정에 관련된 자극적이고 나쁜 기사만 쏟아져 나왔기 때문에 이번 장윤정의 임신 소식이 너무나 반갑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임신을 하게 되면 친정 엄마가 가장 많이 생각나는 것이 보통입니다. 장윤정 역시 임신을 하고, 많은 생각을 했을 텐데요. 부디 어머니와의 관계가 좋게 풀려서 태어날 아이에게도 부끄럽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임신을 했을 때에는 무엇보다 건강관리, 특히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안정기에 접어들었다는 것인데요. 그러나 방심은 금물. 본인의 건강과 태아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장윤정이 부디 건강한 임신 생활을 보내고, 순산을 했으면 좋겠는데요. 가족들이 그녀를 세심하게 보살펴주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어야 할 것입니다. 장윤정의 임신 소식은 그녀와 관련된, 오랜만에 들려오는 반가운 소식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녀가 건강 관리를 잘해서 건강한 2세를 출산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제 곧 아빠, 엄마가 되는 도경완, 장윤정 부부. 임신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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