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이별의 아픔을 겪은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 방은희(43)가 현재 아이돌 그룹 유키스의 소속사 김남희 대표와 교제 중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방은희는 이혼 후에도 영화, 드라마 등 꾸준히 방송 활동을 이어와습니다. 얼마 전에는 화제의 드라마 '공부의 신(길풀잎 엄마 한애심 역) 과 '천만번 사랑해'(윤소월 역)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그럼 방은희의 상대남은 누구일까요? 방은희의 상대남은 NH미디어 김남희 대표라고 밝혀졌습니다. 김남희 대표는 임창정, UN 등을 성공시킨 가요계 유명 인사로 최근에는 7인조 남성 그룹 유키스를 아이돌 스타 반열에 올려놓으면서 또 한번 그의 능력을 보여줬습니다. 성격도 상대를 편하게 해주는 매너남으로 주위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방은희보다 세 살 연상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역시 이혼의 상처를 안고 있어 방은희와 동병상련의 감정을 느끼며 서로 의지해 왔다고 합니다.

방은희는 지난해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 출연해 현재 재혼을 고려할 만큼 좋은 사람을 만나고 있다라고 말한적이 있었는데. 아마 그 상대男이 김남희 대표가 아니였을까요?

아무튼 두 사람 모두 이별의 아픔을 이겨내고 현재 새로운 사랑을 만들어 가고 있는 것 같아 보기가 좋습니다. 서로 축복받을 수 있는 그런 사랑을 오랫동안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방은희는 가정뿐만 아니라 연예계 활동을 하는 동안에도 많은 어려움과 아픔이 있었다고 하던데 이제는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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