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패션으로 본 티파니, 옛날 모습이 그립다..

최근 연예인들의 공항패션은 네티즌들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동경의 대상인 연예인들의 평소 모습을 보고싶어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죠.


오늘 SM 소속의 많은 가수들도 오는 4일 미국 LA에서 열리는 SM타운 라이브10 월드투어 공연을 위하여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연예인들의 공항패션이 주목을 받고 있는만큼 이날 SM 소속의 가수들도 많은 기자들의 플래쉬 세례를 받았습니다. 이중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스타는 단연 소녀시대였습니다. 한국에서나 일본에서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소녀시대.

(사진:스포츠조선)

그런데, 소녀시대 티파니의 사진을 보고 있으니, 옛날과 몰라보게 달라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동안 티파니의 성형의혹에 대해서 말들이 많았는데, 사진 속 티파니는 확실히 많이 다른 것 같았습니다. 날카로웠던 턱선은 사라지고, 얼굴이 좀 많이 통통해진 것 같네요.

본인의 입으로 성형에 대해서 말하기 이전에는 그녀의 성형의혹에 대해서 논하는 것은 그렇지만, 눈웃음이 너무나 예쁘던 옛날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던 것 같아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필자뿐만 아니라 다른 네티즌들도 티파니의 얼굴을 보면서 말들이 많은 것 같네요. 누가봐도 달라져 보이는 것은 사실이니까 말이죠.


성형의혹까지 제기하는 것 역시 소녀시대에 대한 관심과 애정의 또 다른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관심이 없고, 좋아하지 않는다면 이런 논란조차 생기지 않았겠죠? 그저, 오늘 소녀시대의 사진을 보면서 티파티는 데뷔초 모습이 풋풋하고 예뻤는데 라는 생각이 들어, 몇 글자 적어봤습니다.

무대에서의 모습이 아닌 소녀시대의 평소 모습이 무척 새롭게 느껴집니다... 귀국할때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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