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남편 백종원 나이차이는 숫자에 불과

소유진과 소유진 남편 백종원이 화제입니다. 소유진은 지난 2014년 12월 25일에 방송된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을 하여 백종원과의 결혼에 관련된 이야기를 전했는데요. 소유진이 결혼 후 첫 예능에 출연한 것이기 때문에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백종원 소유진 결혼
소유진 결혼은 2013년 1월 19일 15살 연상인 외식업체 더본코리아 대표이사 백종원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당시 소유진 나이는 33세(소유진 나이 1981년생)로 백종원 나이는 48세(백종원 나이 1966년생)였지요. 남자 연예인들의 경우 나이차이가 많은 여성과 결혼을 하는 사례가 많지만, 여배우였던 소유진이 15살이나 많은 남성과 결혼을 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은 많지 않았을 것입니다. 소유진의 방송 이미지 역시 도도한 이미지가 있었기 때문에 15살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을 할 것이라고는 예상을 못했지요.



소유진은 남편과의 결혼에 대해서도 언급을 했는데요. <남편과의 나이 차 때문에 집안의 반대가 있었다. 부모님도 나이 차이가 많이 난다. 나중에 내가 외로워질까봐 염려해 결혼을 반대하셨다>라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소유진 아버지와 어머니의 나이차이도 무려 30살이라고 하는데요. 소유진 어머니가 그것만은 닮지 말라고 하셨는데, 30살의 나이차이를 부모님 하에 많은 것을 보고 자란 소유진에게 15살의 나이 차이는 문제가 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소유진 부모님 사진(2011년 방송 택시)


소유진 어머니가 사위 백종원을 몇 번 만나고 나니 정말 재미있는 사람이라 느끼셨다. 또 남편이 워낙 젊게 행동 하니까 결국은 결혼을 허락해 주셨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소유진 남편 백종원과 어머니의 사이에 대해서도 언급을 했는데요. <남편 백종원과 어머니는 이제 하루에 한 번씩 통화하는 사이>라고 말을 했습니다.




소유진 백종원 나이차이는 숫자에 불과
소유진과 백종원의 모습에서 나이차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백종원은 과거 힐링캠프에 출연을 해서 자신의 연관 검색어에 백종원 재혼, 백종원 전부인, 백종원 이혼 아들 등등 이런 것이 뜨기 때문에 그 상처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이에 백종원은 가족들에게 가족관계증명서를 떼서 드렸고 루머들은 당연히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을 했습니다.



이런 루머로 상처를 받았음에도 두 사람은 누구보다 행복한 가정을 잘 꾸리며 살고 있었는데요. 백종원은 국내 음식점 매장 400여개 이상을 가지고 있는 음식점 CEO로 성공을 했고, 두 사람 모두 결혼생활에 무척 만족하며 행복하게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소유진은 방송에서 백종원과의 결혼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소유진 집은 말그대로 행복이 가득했던 것 같습니다. 소유진이 지난 4월 9일 첫 아들을 출산한 이후로 집안이 더 행복해진 것 같은데요. 백종원이 소유진을 부를 때에 <내 사랑, 내 세상, 내 전부>라고 부른다고 자랑을 하기도 했고, 백종원에게 받은 손편지를 공개하면서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 있는 15살의 나이차이는 그저 숫자에 불과했지요. 부부사이에 나이차이가 많이 난다고 하더라도 행복한 부부관계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것을 소유진 백종원 부부가 보여주었던 것 같습니다.



소유진이 해피투게더에 출연 후, 남편 백종원과 결혼생활에 대해서 공개한 이후 일부 네티즌들은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과거 이야기와 악플을 달고 있는데요. 행복한 두 사람의 결혼생활을 방해하는 댓글은 자제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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