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주 몸매 15kg 감량하니 초콜릿 복근이?

개그맨 윤석주. 그는 1978년생으로 2000년 KBS 15기 공채 개그맨입니다. 공채개그맨 15기 대상을 받으며 화려하게 개그맨이 된 윤석주는. 낙지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머리를 민 모습이 마치 낙지와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그는 폭소클럽에서 낙지로 나오며 개그맨 양배추와 함께 '낙지와 양배추'로도 출연하였습니다.


최근에 방송에서 모습을 잘 볼수 없어서 팬들에게 그가 잊혀지는 줄 알았지만, 몇 일전 탄탄한 초콜릿 복근의 몸매를 미니홈피에 올리며 다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몇 해전에 왕선돈왕족발이라는 브랜드로 서울 종롱에 왕족발 프랜차이즈 직영점을 차려 사업가로 변신했다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었는데... 정말 놀라운 모습으로 나타났네요.

요즘 영화배우, 가수, 탤런트, 방송인, 개그맨 할 것 없이 초콜릿 복근이 대세인 것 같습니다. 탄탄한 근육질의 초콜릿 복근은 누구나 가지고 싶어하는 몸매입니다.
개그맨 윤석주는 지난 3년 동안 지속적인 체중감량을 시도했습니다. 몸에 해로운 담배를 끊기 위하여 금연을 한 후 윤석주는 갑자기 몸무게가 불어났다고 합니다. 체중이 무려 80kg나 됐다고 합니다.

원래 금연을 하는 사람들은 담배를 대신하여 막무가내로 먹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담배 생각을 다른 음식으로 해소하려 하기 때문이죠. 174cm의 키에 80kg의 몸무게는 비만에 가깝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갑자기 불어난 몸무게를 빼기 위해 헬스클럽을 찾은 그는 조금씩 변화된 몸매를 직접 촬영하여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린 것이 화제가 된 것입니다.


그의 미니홈피에는 이런 대문글이 적혀있었습니다. '남들이 젊음을 느끼러 홍대클럽갈때... 나는 젊음을 찾으러 헬스클럽 간다... 글귀에서도 알 수 있듯이 건강한 몸매를 가지기 위하여 남들이 놀때 자신은 운동을 했다는 말이겠죠.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엄청난 노력을 했다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네티즌들도 그의 놀라운 몸매 변화와 초콜릿 복근에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15kg이나 감량하고 완벽한 초콜릿 복근 때문에 개그맨의 이미지는 많이 없어졌지만, 꾸준한 자기 관리를 통하여 만들어낸 결실이라 멋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 멋진 몸매도 만들었으니 오랜 기간의 공백을 깨고 다시 TV에 나왔으면 좋겠네요.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웃음을 안겨줄 개그맨 윤석주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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