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인 열애 고백, 윤세인 아버지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 딸 효과 볼 수 있을까?

배우 윤세인의 아버지 김부겸은 새정치민주연합 대구시장 후보로 윤세인이 아버지 선거유세에 참여하여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윤세인의 아버지가 정치인이었다는 것에 한 번 놀라고, 윤세인이 아버지의 선거유세를 위하여 촬영 후 대구에 내려와 유세를 하는 지극정성에 또 한 번 놀라게 되었습니다.


윤세인 열애 고백
윤세인은 지난 5월 28일 아버지인 김부겸 새정치 민주연합 대구시장 후보 선거유세 중에 자신의 열애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을 했는데요. 윤세인은 이날 대구시 서구 김부겸 선거사무실에서 진행된 <보고싶다 김부겸> 다섯글자 토크 콘서트에서 사귀는 남자가 있나?라는 시민들의 질문에 있다!라고 솔직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윤세인 측 관계자는 금융업에 종사하는 평범한 일반인으로 윤세인보다 연상이며 윤세인 열애가 사실임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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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여자 연예인들은 열애 사실을 고백하기가 정말 쉽지 않은데요. 열애 사실을 고백하는 동시에 많은 팬들을 잃게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윤세인 역시 이를 모르지는 않았을텐데요. 방송이 아닌 소수의 사람들 앞에서 진행된 자리인만큼, 열애 사실을 고백하지 않아도 큰 상관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2011년 이제 막 데뷔한 신인 연기자 치고는 너무나 과감하고 솔직한 발언이 아니었나 생각이 되었는데요. 아마도 자리가 자리인 만큼 아버지 선거유세에 참여한 자리였고, 시민들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윤세인 아버지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 딸 효과 볼 수 있을까?
윤세인 아버지는 새정치민주연합 대구시장 후보로 새누리당의 표밭인 대구에서 새정치민주연합으로 대구시장에 출마를 했습니다. 일단 대구이기 때문에 새누리당 권영진 후보의 당선이 유리할 수 밖에 없다고 할 수 있지요. 그러나 대구시장 여론조사 결과(영남일보) 두 호보의 지지율 차이는 미비하며, 무선전화 여론조사에서 김부겸 후보가 권영진 후보를 크게 앞질렀다고 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대구시장 자리는 치열한 접전이 예상이 되며, 결과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윤세인이 지난 5월 27일부터 대구에 내려와 동성로, 범어네거리, 대학가 등 젊은층을 찾아 아버지 김부겸의 지지를 호소했고, 열애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하는 등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윤세인이 투표를 앞두고 연일 화제가 되니 자연스럽게 아버지인 김부겸 후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이것이 선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도 할 수 있겠지요. 선거 결과를 떠나서 윤세인의 이 같은 행보로 김부겸 후보는 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아무튼, 2014년 6월 4일에 진행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는 흥미로우면서 박빙이 예상되는 지역이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결과를 예상조차 할 수 없는 곳들이 많이 있는 것 같은데요. 대구 시장 역시 박빙이 예상되는 만큼 과연 누가 당선될지 관심 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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