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무혐의 판결에 장윤정 어머니 1인 시위 예고. 싸움의 끝은 어디까지일까?

장윤정과 장윤정 어머니 그리고 장윤정의 안티블로그 콩한자루 블로그의 송씨가 서로 고소를 하면서 진흙탕 싸움을 하고 있는 가운데, 장윤정이 무혐의 판결의 받으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장윤정 '혐의없음'. 무혐의 판결!
장윤정은 최근 어머니 지인의 감금 폭행 혐의로 고발당했는데, 용인동부경찰서는 장윤정에게 '혐의없음'의견으로 수원 지검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장윤정의 안티블로그인 콩한자루의 운영자는 지난 10월 장윤정을 감금, 폭행, 협박, 불법위치추척, 어머니 감금시도, 육흥복(어머니)씨 명예훼손, 법정거짓문서 작성 등의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했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에 대해서 검찰은 받아들이지 않으며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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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의 소속사 역시 장윤정 어머니와 안티블로그 운영자 송씨에 대해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는데요. 그런데 반대로 장윤정이 고소한 송씨에 대해서는 명예훼손, 모욕, 무고 등의 혐의로 검찰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송씨는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자신의 네이버 개인 블로그에 60여 차례에 걸쳐서 허위사실 등을 올리며 장윤정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었는데요. 경찰이 송씨의 혐의를 인정하면서 결국에는 사전구속영장이라는 판결을 받게 되었습니다. 양측의 판결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는데요. 법적으로는 장윤정이 완벽하게 이긴 싸움이라고 할 수 있지요.

장윤정 어머니 1인 시위 예고, 송씨는 추가 고소 예고
장윤정이 무혐의 판결을 받고, 송씨가 사전구속영장을 받게 되었지만 이들의 싸움은 끝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오히려 더욱 진흙탕 싸움이 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송씨는 장윤정 무혐의 결론 소식에 자신의 블로그에 '기가 막혀서...'라는 제목의 글을 남겼습니다. <세상에 이런 수사는 없습니다. 참 우습네요. 할 말이 없습니다. 지금이 끝이라고 생각 하시는분은 없겠죠? 재수사에 항고까지 할 것이고 가족을 통하여 추가고소 들어갈 것입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앞으로도 계속 장윤정과의 진흙탕 싸움을 할 것을 예고했습니다.


송씨뿐만 아니었습니다. 장윤정 어미니 역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자신의 입장을 밝혔는데요.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당장 내일부터라도 1인 시위를 시작할 것. 이 목숨이 붙어있는 한 억울함을 밝혀 달라고 끝까지 호소하겠다. 더 이상 참지 않겠다. 지구 끝까지 갈 것'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장윤정 어머니와 안티블로거 송씨는 앞으로도 계속 장윤정과의 싸움을 이어갈 것이라고 예고를 하며, 지금보다 더 독해질 것이라는 뉘앙스를 풍겼습니다. 어쩌면 장윤정이 지금보다 더 힘든 싸움을 이어가야 할 것 같은 불길한 생각이 드네요.


진흙탕 싸움의 끝은 어디까지일까?

장윤정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이번 싸움이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추가 고소, 항소, 1인 시위까지 하겠다고 밝혔으니 말이지요.

필자는 이들의 싸움이 너무나 지겹게 느껴졌으며, 왜 이런 싸움을 해야 하는지 이해할 수도 없었습니다. 가족 사이에 이렇게 어이없는 싸움을 하는 사람이 또 있을까요? 내가 낳은 내 자식이라고 한다면 잘못이 있다고 하더라도 감싸주고, 이해하며 아껴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언론을 이용하여 헐뜯고, 앞으로도 이런 싸움을 계속한다고 하니 너무나 어이없게 느껴졌습니다. 설령 어머니의 주장처럼 장윤정이 그랬다고 하더라도 1인 시위까지 하면서 자식과의 싸움을 이어가겠다는 것은 정말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자식을 상대로 1인 시위를 한다는 어머니의 모습이 창피하고 부끄럽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사실 장윤정도 어머니와의 갈등을 만든 장본인이기 때문에 잘못이 없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이런 진흙탕 싸움이 시작되기 전에 대화로 풀어보고, 서로 이해하려고 노력을 했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수없이 많은 노력을 했겠지만, 현재만 봤을 때에는 무조건 피하고만 있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기 때문이지요.

현재 장윤정이 임신한 상태이기 때문에 어머니와의 갈등이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드는 것 같습니다. 축복을 앞두고 이런 일을 겪고 있는 것에 대중들은 많이 안타까워하고 있는데요. 언제까지 이런 진흙탕 싸움이 이어질지는 모르겠지만, 하루빨리 서로의 갈등이 해결되어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가 되었건, 가족 간의 진흙탕 싸움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은 대중들 역시 보고 싶지도, 듣고 싶지도 않은 이야기일 것입니다. 장윤정과 장윤정 어머니와의 진흙탕 싸움 소식이 더 이상 들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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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어머니 육흥복 씨와의 진흙탕 싸움, 이제 그만했으면...


최근 연예기사 중에서 대중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기사가 있습니다. 바로 장윤정과 장윤정 어머니 육흥복 씨 그리고 동생 장경영과의 싸움 때문인데요. 한 가정의 개인사로 인한 진흙탕 싸움이 계속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장윤정이 결혼하기 전부터 시작된 싸움이 결혼을 하고 난 다음에도 끊임없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지요.

장윤정 어머니 쾌도난마 출연 당시


장윤정 어머니 육흥복 씨는 지난 26일 경찰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는데요. 장윤정의 전 팬클럽회장 송기호 씨의 장윤정 고발건과 관련해 참고인으로 참석을 했기 때문입니다. 장윤정 어머니는 장윤정에게 하실 말씀이 있냐고 취재진이 묻자 <수 많은 편지를 보냈고, 수없이 만나자고 했다. 무엇 때문에 안 만나는 것인지 모르겠다. 가슴 아프지만 있는 그대로를 말할 것이고, 윤정이 너도 자신의 입장에서 하나의 거짓도 없이 말을 하라며 죄가 있다면 받을 것이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에 앞서 송기호 씨의 블로그를 통하여 장윤정의 어머니 글이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글에서는,

<윤정이를 꼭 만나서 이야기 좀 해보려고 찾아갔지만 장윤정 집 앞도 못가고 경비실에서 듣지 못할 소리와 보지 못할 꼴을 보고 말았다며, 덩치가 씨름선수처럼 크고 험하게 생긴 청년이 나오더니 처음은 주민이라고 하던 사람이 쌍소리에 반말과 위협을 주는 행동을 하면서 엄마가 딸을 만나러 온 것이라고 해도 날 보고 "저 X이 무슨 어미X 이라며 장윤정이 엄마가 어딨냐고 하며 칠수 있는 자세를 하길래 난 112에 신고를 해야 했다>고 적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상황은 파렴치한 패륜녀와 패륜녀 지킴이 홍대표 모두 눈도 돌고 마음도 돌고 눈에 돈이 먼 이 사악한 사람들을 법의 심판을 꼭 받아야 마땅합니다! 라고 주장을 했습니다.

이제 장윤정의 가정사 이야기가 그만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된다면 손가락 클릭!


진흙탕 싸움, 이제 그만했으면...
사실 대중들은 장윤정과 그녀의 어머니, 동생과 어떤 이유 때문에 서로 만나지 않고, 이렇게 진흙탕 싸움을 하고 있는지 잘 모릅니다. 대충 금전적인 문제가 걸려 있으며, 장윤정이 그동안 가족들과 함께 살면서 많이 힘들어 했다는 것만 알고 있을 뿐이지요. 장윤정이 직접 이에 대한 언급 자체를 꺼려하고, 장윤정 어머니의 주장만 보도가 되고 있기 때문에 어떤 이유에서 계속 문제가 되고 있는지 잘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분명한 것은 장윤정이 공인인 것을 악용하여, 장윤정 어머니가 자극적인 사건을 계속해서 만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를 반영하듯 장윤정 측에서는 육흥복 씨의 일방적인 주장에 강력히 대응할 의사를 밝히고 있지요.


대중들은 한 가정의 개인사가 연일 기사화 되고, 방송에 나오는 것을 별로 보고 싶어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계속적으로 장윤정과 그녀의 어머니의 진흙탕 싸움이 보도가 되고 있으니, 그것을 지켜보는 대중들 역시 불쾌한 생각만 들지요. 현재 서로 오해가 있고, 의견차이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래도 피가 섞인 가족인데, 가족끼리 이런 진흙탕 싸움을 한다는 자체가 필자는 너무나 이해가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서로 입장을 정리하고, 생각할 시간을 가진 뒤, 질긴 악연을 천천히 풀어냈으면 좋겠네요.

장윤정 가족의 진흙탕 싸움의 원인이 금전적인 문제 때문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도대체 돈이 뭐길래 서로 가족을 헐뜯고 이처럼 지겨운 싸움을 하고 있는지 그저 안타깝게만 느껴질 뿐입니다. 조금이라도 서로를 생각한다면 이런 진흙탕 싸움은 이제 그만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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