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건강하고 밝게만 보이는 사람들도 공황장애, 우울증과 같은 병을 많이 겪고 있습니다. 특히 대중들에게 보여지는 직업을 가진 연예인들의 경우 이런 병을 많이 앓고 있다고 하는데요. 방송인 MC, 예능인으로 활약하고 있는 정형돈도 공황장애를 이유로 한 동안 휴식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정형돈 프로필

정형돈 나이는 1978년 3월 15일생으로 고향은 경북 김천입니다. 정형돈 키는 173cm이며 학력은 부산전자공업고등학교, 인덕대학교 중퇴입니다. 정형돈 소속사는 FNC엔터테인먼트이며 데뷔는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맨입니다.


정형돈은 평범한 사회생활을 하면서 살 수 있었는데요. 고등학교 재학 시절부터 삼성반도체에 입사를 하여 2001년 여름까지 6년 반을 근무했습니다. 그러다다 회사 생활을 하던 시절 개그맨이 꿈이 있던 회사 동료와 사내 음악, 개그 동아리 뮤지그를 만들어서 활동을 했는데, 그 친구의 영향으로 개그에 대한 관심이 커졌고 제대 직후 재미로 공채 시험을 봤다가 떨어진 후 조금만 더하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진짜 개그맨이 되겠다고 결심을 했다고 합니다.



회사를 다니며 마음은 콩밭에 있었던 정형돈은 결국 회사를 그만둘 수 밖에 없었고, 퇴사 이후 개그 극단에 들어가서 잡무부터 시작하여 개그를 배운뒤 2002년 17회 개그맨 공채 개그맨에 합격하여 KBS 17기 개그맨이 됩니다.



개그콘서트를 통하여 정형돈은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톱개그맨으로 자리를 잡았고,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을 만나 대한민국 최고 개그맨 중의 한 명이 되지요.



정형돈 부인(아내) 한유라

정형돈 아내 한유라 나이는 1982년생입니다. 한유라와의 만남은 <미스터리 특공대>를 같이하던 작가와 출연진의 사이였고 정형돈의 적극성에 두 사람은 연인 사이가 됩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한유라의 어머니가 두 사람의 결혼을 반대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반대를 했는데, 정형돈이 연예인 포스가 없이 소탈하다며 나중에는 좋아했다고 합니다.



<스태프들이 아내를 유라라고 부르는 것을 보고 미니홈피를 검색했는데 성을 몰라서 모든 성씨를 검색한 끝에 4시간 만에 아내의 미니홈피를 찾아냈다. 한유라를 쫓아다니면서 결혼 준비해야지하며 세뇌시키고 결국 결혼에 성공하게 되었다>


<이미 세뇌되어 있었기 때문에 프로포즈도 안 했다>



정형돈 한유라는 2009년 9월 13일 결혼식을 올렸고, 2012년 12월 10일 쌍둥이 딸을 출산하게 됩니다. 한유라는 정형돈과의 결혼 이후 방송과 관련된 일은 거의 하지 않으며 평범한 주부로 지내고 있는데요. 한유라의 미모가 워낙 출중하기 때문에 연예 활동을 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형돈 공황장애

정형돈은 최근 오래 전부터 앓아왔던 불안장애가 다시 심각해짐에 따라서 본인과 충분한 상의 끝에 휴식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건강치료를 위하여 정형돈은 당분간 방송 활동을 중단할 것이라고 합니다.


정형돈은 오래전부터 공황장애를 앓아왔습니다. 그런데 특히 다이어트를 하면서 공황 장애가 더욱 심해진 것 같습니다. 2010년 무한도전 신년 기획으로 살을 빼더니 요요 현상으로 살이 다시 불어났고, 공황 장애로 인한 휴식으로 살이 불어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위대한 배태랑에 출연을 하여 다이어트 도전 중에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서 다시 공황장애가 생겼다고 팀 닥터에게 밝히기도 했다는데요. 심적인 부담감을 줄이기 위해서 그 후 다이어트 목표를 낮췄다고 하지요.


이 후유증이 아직도 남아 있는지 정형돈의 공황장애는 다시 심해져 또 휴식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공황장애는 항상 밝게 보이는 사람들에게도 찾아올 수 있는 병이며, 쉽게 고칠 수 없는 병입니다.


정형돈이 건강관리를 잘해서 공황장애를 잘 극복하고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반응형
무도가요제 단체곡, 정형돈 눈물 시청자도 함께 울었다!

26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지난 17일 파주 임진각에서 열린 2013 무도가요제를 위한 막바지 연습에 열중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더 좋은 노래를 만들기 위해서, 시청자들에게 좀 더 멋진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 노력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보면서 무도가요제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던 것 같습니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팀별로 각자의 녹음에 이어서, 무도가요제 단체곡 녹음 작업도 했는데요. 멤버들이 모두 모여 유희열이 작곡한 단체곡에 맞춰서 가사를 썼고 무한도전에 가지고 있는 애정과 진심을 담아서 과거를 떠올리며 작사에 참여했습니다. 이후 한 명씩 들어가서 녹음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정형돈이 녹음을 하는 도중 갑자기 눈물을 흘려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정형돈 감동의 눈물, 시청자도 함께 울었다!

정형돈은 무도가요제 단체곡을 녹음하던 도중에 노래는 부르지 않고, 가만히 노래를 듣기만 하다가 갑자기 눈물을 터뜨렸습니다. 노래를 들으면서 한동안 녹음을 하지 못하고 혼자 서서 눈물을 흘렸는데요. 그의 눈물에 처음에는 장난인 줄 알았던 정준하와 하하는 진짜 운다며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정형돈은 녹음을 제대로 마치지도 못하고 녹음실에 나와서 정준하와 하하에게 안겼는데요. 그리고 눈물을 흘린 이유를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다 생각났다. 이 곡이 우리 마음을 대변한 것 같다. 첫 회 황소 달리기 때부터 봅슬레이와 레슬링 등등 모두 생각이 났다며, 우리 너무 고생했다>고 말을 했습니다. 지난 8년간 쉬지 않고 무한도전에 임하느라 겪었던 고생과 감동의 순간이 떠올라서 눈물이 났다고 털어놨는데요. <처음에는 정말 웃겼거든. 그런데 슬픈 거야. 이게 진짜 우리 마음을 다 대변하고 있는 것 같아. 우리가 쓴 가사를 잘 붙여줬네>라고 눈물을 떨궜습니다.

무한도전 멤버들... 정말 수고했다고 생각된다면 손가락 클릭!


정형돈의 눈물에 함께 있던 유희열까지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유희열은 <난 무한도전 1회부터 다 봤거든. 난 무한도전 팬인데 진짜 고마운 거야>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진심을 담아서 곡을 만들었다며, 정형돈을 위로했습니다. 정형돈의 눈물을 보면서 오래전부터 무한도전을 시청해왔던 무한도전 팬의 한 사람으로 필자 역시 눈시울이 붉혀지는 것 같았습니다. 그동안 무한도전이 시청자들에게 주었던 웃음과 감동의 눈물이 정형돈의 눈물과 함께 모두 생각나는 것 같았습니다. 정형돈의 눈물에 무한도전 시청자들도 함께 눈물을 흘리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정형돈의 눈물은 지난 8년간 무한도전이 걸어온 길을 조금이나마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었습니다. 시청자들에게 더 큰 웃음을 주기 위해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매회 노력하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으니까요. 멤버들의 노력 덕분에 8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시청자들 역시 쉬지 않고 감동과 재미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형돈의 눈물과 가슴 찡한 말 한마디 한마디는 그가 무한도전을 얼마나 사랑하고, 무한도전 팬들을 위해서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를 다시 한 번 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늘 웃음만 주다가 한 번씩 이런 감동을 주는 무한도전을 어찌 그냥 평범한 예능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대한민국 1등 예능, 시청자들을 미치게(?) 하는 예능 프로그램인 것 같습니다. 무한도전이 지금 멤버들 그대로 오랫동안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장수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늘 시청자들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무한도전, 정말 감사합니다...


반응형

무릎팍도사 형돈이와 대준이, 정형돈 진짜 남자다!


지난 7일 방송된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서는 최근 개가수(개그맨+가수)로 인기를 끌고 있는 형돈이와 대준이, 개그맨 정현돈과 가수 데프콘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을 보면서 항상 웃기기만 보였던, 이들의 진솔한 삶과 음악에 대한 열정 그리고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겪었던 인생에 대해서 솔직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데프콘의 손을 잡아준 정형돈
사실 무한도전에 데프콘이 출연하기 이전에는, 형돈이와 대준이라는 그룹으로 활동하기 이전에는 데프콘은 거의 무명에 가까웠습니다. 5번의 앨범 실패, 생활고 등 오랫동안 힘든 시절을 겪어왔었지요. 그러나 2011년 무한도전 조정특집에서 정형돈이 데프콘을 추천했고, 형돈이와 대준이라는 그룹을 만들면서 폭발적인 사랑을 받게 되었습니다.

정형돈은 데프콘을 무한도전에 추천한 것에 대해서 이렇게 말을 했는데요. 내가 누군가를 추천할 수 있는 상황이 오면 1순위로 데프콘을 마음에 두고 있었다'며 '정말 재능 있고 잘할 수 있고 음악도 사랑하고 열심히 했지만 꽃봉오리를 못 피웠다'고 말을 했습니다. 데프콘에게 한번쯤은 좋은 기회를 주고 싶었다는 뉘앙스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데프콘은 정형돈의 이런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는데요. 연예인으로서 나보다 지명도가 훨씬 높은데 늘 같은 입장으로 대해주며, 자신의 행복을 나눠주려고 노력한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데프콘을 다시 재기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늘 같은 입장에서 누군가를 생각하는 정형돈의 모습을 보면서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과 연예인답지 않은 인간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방송내내 배려심을 보여준 정형돈
이번 방송을 본 시청자들이라면 누구나 느낄 수 있었듯이 정형돈의 인간미 넘치는 모습과 방송내내 데프콘을 배려해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주도하려고 하기보다는 데프콘이 이야기를 주도할 수 있게끔 많이 유도하는 것처럼 보였고, 자신때문에 데프콘의 토크가 묻히지 않도록 방송내내 배려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정형돈의 이런 배려심은 비단 데프콘뿐만 아니라 동료, 후배에게도 전해지고 있었는데요. 정형돈은 '재수 없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정말 최고가 되고 싶은 이유가 있다'며 주변에 나보다 뛰어나고 잘하는 친구들이 너무 많은데 그들이 빛을 보지 못하고 있다면 만약 자신이 최고였다면 한번쯤 정말 잘하는 친구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나보다 더 잘하는 사람이 많이 있는데 내가 조금 더 앞서 나가고 있다는 것이 심적으로는 약간 불편함이 있고 미안하다고 밝혔지요. 이런 정형돈의 모습에서 잘나가는 연예인이라면 한번쯤 가져볼만한 거만함이나 허세는 전혀 찾아볼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동료를 누구보다 사랑하고 인간미가 넘치는 진짜 남자였던 것이죠.

이번 방송을 보면서 그동안 방송을 통해서 봐왔던 정형돈의 이미지와 실제 그가 가지고 있는 마음과는 전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신보다는 늘 동료를 빛나게 해주려고 노력하고, 희생하려고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정형돈은 자신의 꿈을 이야기해달라는 강호동의 말에 '지금 이대로'라는 말을 했습니다. 현재가 가장 행복하고 만족하고 있음을 밝혔는데요. 큰 욕심이 없는 인간적인 모습에 다시 한 번 감동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자신보다 동료를 더 빛나게 하려고 했던 정형돈. 그러나 이런 마음이 오히려 자신을 빛나게 만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늦은밤 형돈이와 대준이의 토크를 보면서 웃을 수 있었고, 이들을 통해서 연예인답지 않은 인간미를 느낄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아직 꽃봉우리를 피지 못한 무명 연예인들이 언젠가 대중들의 인정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그리고 형돈이와 대준이가 오랫동안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

롤러코스트, 정형돈 하차? 무조건 막아야 한다.

케이블 방송 tvN에서 매주 토요일 늦은 밤에 방송되는 재밌는TV 롤러코스터는 2009년 여름 방영을 시작하여, 큰 인기를 끌며 tvN의 간판 프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누구나 경험했던 것과 경험할 수 있는 것들을 이야기하며, 시청자들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처음에 롤러코스터 남녀탐구생활이 방송되었을 때, 정규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오로지 케이블이기 때문에 가능한 신선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케이블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롤러코스터가 큰 인기를 끌면서, 남녀탐구생활의 목소리를 담당하고 있는 성우와 남자 주인공 정형돈, 여자 주인공 정가은 역시 대중들의 주목을 한몸에 받게 되었습니다. 정형돈은 예전부터 인지도 있는 스타였다고 하더라도 정가은은 거의 무명에 가까웠다고 할 수 있는데요. 정가은이 남녀탐구생활을 통하여 떴다고 할 수 있을 만큼 그녀에게 롤러코스터는 많은 것을 안겨준 프로그램입니다.


하지만, 정가은은 지난해 7월 건강상의 문제로 부득이하게 롤러코스터를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롤러코스터가 사실상 지금의 정가은을 있게 한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하차에 대한 시청자들의 여론은 좋지 않았습니다. 역시 뜨고 나니 하차? 라는 삐딱한 생각을 하는 사람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정가은에 이어서 남자 주인공을 맡아온 개그맨 정형돈도 롤러코스터 하차설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롤러코스터 제작진과 소속사에서는 하차를 극구 부인하고 있지만, 롤러코스터를 시청하는 팬들의 입장에서는 그의 하차가 불안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가은이 하차할 당시에도 하차설이 언론에 보도된 후 일부에서는 하차설을 부인했지만, 결국에는 하차를 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롤러코스터는 최근 예전과 같은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내고 있지 못하지만, 아직까지 tvN의 간판 프로그램임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런데 정가은에 이어서 정형돈까지 하차를 하게 된다면 롤러코스터의 추락은 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정형돈은 남녀탐구생활에 출연하여, 매회 자신의 미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진상 부리는 남자의 모습, 찌질한 남자의 대표적인 모습을 정형돈만큼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정가은의 친근함 못지 않게 정형돈의 미친 존재감이 대단했다고 할 수 있지요. 아마 정형돈이 없었다면 지금의 롤러코스터도 없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롤러코스터가 케이블 방송이다 보니 얼굴이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배우들이 출연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 때문에 이곳에 출연하는 조연 배우들의 연기력도 그다지 좋다고만은 할 수 없습니다. 아직 부족한 면이 많이 있다고 할 수 있지요. 그런데 이런 상태에서 그나마 가장 안정된 연기력을 보여주며, 미친 존재감을 과시했던 정형돈까지 빠지게 된다면, 아무리 줄거리가 재미있다고 하더라도 시청자들의 외면을 받을 것이 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면서 장수 프로그램으로 오랫동안 남고 싶다면, 정형돈만큼은 계속 출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정형돈의 하차설이 말 그대로 하차설(!)로 끝나게 될지 정말로 하차하게 될지 모르겠지만, 제작진에서는 정형돈의 하차는 무조건 막아야 할 것입니다. 롤러코스터가 앙꼬 없는 찐빵이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반응형
오는 9월 12일 방송작가 한유라씨와 결혼식을 올리게 된 개그맨 정형돈.

 02년 KBS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그는 개그콘서트에서 뚱뚱한 이미지로  이름을 알린후 2004년 MBC를 중심으로 버라이어티에 도전했습니다. 그는 현재 대한민국 예능 아이콘 무한도전의 맴버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연예인으로서 성공을 한 그는 또 한번 아름다운 방송 작가와 웨딩마치를 올리게 되어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정형돈 그를 지금의 이 자리까지 오게 많은 도움을 준 개그맨 선배 이경규!  개그 콘서트에서 나온 정형돈이 MBC로 온 후 그를 가장 도와준 사람이 개그맨 이경규라고 합니다.
            
<규라인>

  많은 사람들이 잘알고 있듯이..이경규는 강호동, 김용만, 박명수,정형돈, 조형기, 박경림,이윤석,윤정수, 주영훈, 김창렬, 김구라등 재능이 있었으나 빛을 보지 못하는 많은 후배들을 도와준 사람입니다.


 대표적으로 현재 대한민국 최고의 MC가된 강호동씨였습니다. 씨름선수였던 강호동에게 연예계 길을 열어준 사람이 이경규입니다. 그의 데뷔를 도와줬으며 끊임없는 조언과 연예계 경험담으로 항상 강호동 뒤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습니다. 지금의 강호동을 이경규가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죠.. 그래서 흔히 말하는 규라인도 생긴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렇듯 연예계에서 이경규의 힘은 대단한것 같습니다.
 

  현재 IN&IN의 대표직을 맡고 있는 이경규 그는 지금까지 많은 예능 프로를 히트시켰으며, 현재에도 공영방송, 케이블을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연예계의 마이더스의 손 이경규! 내년이면 데뷔 30년를 맞이합니다. 앞으로도 지금 처럼 재능있는 후배들을 양성하며, 좋은 개그맨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웃음을 안겨 줬으면 좋겠습니다.
<사진 : 한국일보, 조선일보, 다음인물사진>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