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COM'S KOREA BIZARRIO TOUR 2010'
올 4월은 스케이트보더들에게 매우 뜻깊은 행사가 열렸습니다. 세계 정상급 스케이트보더들인 '볼컴'의 선수들이 4월에 대한하여 4월 16일부터 공연을 펼쳤습니다. 숨가빴던 일정을 끝내고 이제 4월 24일 토요일 오후 4시 부산 나루공원에서 열리는 Demo Signning 를 끝으로 볼컴 스케이트 투어가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경상권 최고의 우승자를 가리는 부산 나루공원 경상권 대회는 24일 12:00에 열리게 되고 볼컴 데몬쇼와 사인회는 16:00에 열릴 예정입니다. 현재 국내 스케이트보더들 사이에서 우상과도 같은 존재들이 있습니다. 스케이트보드계의 월드 스타인 카스웰 베리(Caswell Berry)와 크리스 피패너(Chris Pfanner) 데이비드 그레이비트(David Gravette) 콜린 프로보스트(Collin Provost) 그랜트 테일러(Grant Taylor) 5인을 꼽을수가 있겠지요. 이들은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오랜 스케이트보딩 경력과 화려한 기술, 안정된 플레이로 수많은 프레스들로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습니다. 이중에서도 데이비드 그레이비트는 2010년 올해의 루키상을 받았는데 그의 실력을 직접 눈으로 본 국내 스케이트보더 팬들은 열광하였습니다.
그럼 VOLCOM(볼컴) 아이템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국내에서는 힙합 문화를 즐기는 D.J와 가수. 스케이트 보드와 스노우 보드. 서핑 등 익스트림 스포츠를 좋아하는 젊은이들 사이에서 이미 볼컴은 인체에 보다 적합하게 디자인된 편안한 피팅으로 활동하기에 자유스럽고 어느 옷에나 잘 어울리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은 프린트의 중독성 짙은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VOLCOM'S KOREA BIZARRIO TOUR 2010' 행사 소개
숨가빴던 일정을 마치고 이제 마지막 일정이 24일 부산 나루공원에서 치뤄질 예정이니 관심있는 분들은 꼭 참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스케이트 보더들의 월드 스타인 5명의 공연 모습을 안 볼수가 없겠죠? 영상과 사진을 통하여 한 사람, 한 사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카스웰 베리(Caswell Berry)
크리스 피패너(Chris Pfanner)
데이비드 그레이비트(David Gravette)
콜린 프로보스트(Collin Prov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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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이도 기술을 안정적으로 성공시키고 대단하고 화려한 기술이 매우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위험해보이는 장면도 있는데 아찔하지만, 완벽하게 성공시키는 카스웰 베리가 너무 멋집니다.^^
크리스 피패너(Chris Pfanner)
 크리스 피패너 동영상 |
귀여운 레거머리와 빠른스피드에 이은 화려한 기술이 너무나 멋집니다. 어떻게 저런 연기가 가능한지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네요. 멀리 뛰는 기술은 크리스 피패너가 세계 최고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데이비드 그레이비트(David Gravette)
 데이비드 그레이비트 동영상 |
올해의 루키상을 왜 데이비드 그레이비트가 받았는지 이해가 되네요. 너무나 안정적이고 화려한 스케이팅 기술이 대중들을 사로잡기 충분한 것 같습니다. 그의 연기에 반하신 분들은 없나요? ^^
콜린 프로보스트(Collin Provost)
 콜린 프로보스트 동영상 |
콜린 프로보스트의 동영상은 왠지 모르게 정감이 가는 것 같습니다. 스케이트보드의 매력을 잘 보여주는 연기를 펼쳤습니다. 너무 화려하거나 돋보이지는 않았지만, 기본적이과 재미있는 기술을 완벽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랜트 테일러(Grant Taylor)
 그랜트 테일러 동영상 |
스케이트보더와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외모를 가진 그랜트 테일러. 하지만, 과격한 모습도 서슴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물웅덩이에서 보여주는 연기는 감탄에 감탄을 하게 하네요. 곱상한 외모와 다르게 과격한 연기가 매력적인 보더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음악과 함께 멋진 기술을 보여준 이들 다섯 명의 스케이트보더들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보면 볼수록 스케이트보드가 재미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화려한 기술과 긴장감 넘치는 묘기를 선보인 이들 다섯 명의 스케이트보더들의 연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동영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감격적인 것 같습니다. 안정된 플레이와 화려한 기술은 이들이 왜 스케이트보더들 사이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케이트보더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이들의 공연. 이제 언제 또 한국에서 만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이들을 보고 스케이트보드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 같습니다. 오랫동안 기억될 "VOLCOM KOREA BIZARRIO TOUR 2010" 이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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