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故 최진실의 죽음으로 대한민국이 떠들석했습니다. 故 최진실의 동생이자 가수겸 배우 최진영. 그는 2008년 누구보다 가장 슬프고 힘든 한해를 보냈습니다.  故 최진실의 동생 최진영은 우리들의 천국, 깡패수업등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고 그룹 스카이로 가수로도 활동하였습니다.
<사진 스타뉴스>
  故 최진실은 최진영에게 연예계에서는 선배로 집에서는 누나로..  최진영이 연예인이 되어 가장 힘이 되어준 버팀목이였습니다. 최진실이라는 그런 든든한 버팀목이 사라져서, 오랫동안 아파하며 다시 그를 볼려면 꽤나 오랜시간이 걸릴꺼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최근 아픔을 딪고 연극 " 한 여름 밤의 꿈 " 으로 다시 팬들앞에 선다고 합니다. 39세라는 늦은 나이에 연극학과에 입학한 그에게 이번 작품은 많은 의미가 있을것입니다. 
<사진 아즈뉴스>

  연예활동을 하면서 꼬리처럼 따라다니던 故 최진실 동생이 아닌 연극배우 최진영, 탤런트 최진영으로 당당히 설수있는 첫 무대이기 때문입니다. 아픔을 딪고 다시 무대에서는 최진영 그를 응원하며, 이번 연극을 시작으로 그의 웃는 모습과 당당한 모습을 오랫동안  TV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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