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3 허인창 제자 육지담 과거 일진설? 불필요한 과거로 몰락하다!

국내 최고 래퍼를 가리는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벌써 시즌3까지 방송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 다양한 오디션 프로그램이 있는 가운데, 래퍼들의 오디션이라는 신선함 때문에 케이블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1%가 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기를 얻으면 논란의 여지도 많은 법. 쇼미더머미3에서 참가자 한명이 일진설에 휩싸이며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허인창 제자 육지담 과거 일진설?
현재 대한민국 가수 래퍼로 활동하고 있는 허인창의 제자로 알려진 육지담이 과거 일진이었다는 설이 제기되며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쇼미더머니3에 출연 중인 육지담에 대해서 일진설을 주장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자신을 피해자라고 소개한 게시자는 육지담이 또래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며 술과 담배는 기본이고, 동급생을 때리고 돈을 뺐는 등의 행동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고 선생님과 동급생들에게 했던 나쁜 행동들을 비교적 구체적으로 작성했습니다. 육지담이 과거 주로 놀았던 노래방 상호 이름까지 적은 것으로 봐서는 육지담 일진설이 상당히 신빙성이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만약 육지담의 일진설이 사실이고, 과거에 저질렀던 일들이 사실이라고 한다면 상당히 충격적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또한 육지담의 방송 출연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 같습니다.



쇼미더머니3 제작진 공식입장
쇼미더머니3 제작진은 일진설 논란을 겪고 있는 육지담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육지담이 일반인 출연자이고 아직 어린 학생이라 제작진도 신중하고 고민하고 있다. 이번 일은 개인적인 사안이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다방면으로 확인 중에 있다. 이번 주 방송될 3화에서는 육지담이 내용 진행에 필요한 부분 만큼 출연할 예정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육지담, 가수(래퍼)의 꿈? 불필요한 과거로 몰락하다!

육지담 일진 논란설을 보면서 꿈을 이루기 위해서 인성과 자라온 환경, 인품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 번 알게 되었습니다. 육지담이 과거 일진설이라는 주장이 나오면서 본인이 아무리 실력이 좋고, 뛰어난 자질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성공하기는 힘이 들기 때문이지요. 자신이 저질렀던 불필요한 과거 때문에 육지담은 한 순간에 몰락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중들의 비난이 계속되고, 육지담의 하차를 요구하는 시청자들이 늘어나게 된다면 꿈을 이루기 위해서 날개를 펴기도 전에 몰락해버릴 것입니다. 과거 K팝스타3에서도 절대음감 소녀로 불리던 참가자가 일진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하차를 한 사례가 있기 때문이지요.했기 때문이지요.



필자 개인적으로도 다른 학생들을 괴롭히고, 학교 폭력의 가해자라고 한다면 방송에 더 이상 출연시키지 않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학교폭력의 피해자들이 과거 자신을 괴롭혔던 친구가 TV에 나와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힘들까요? 방송에 계속 출연을 하게 된다면 제작진이 학교 폭력 피해자들에게 2차 폭력을 가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남의 꿈, 남의 행복을 짓밟았다면 본인 역시 그에 따른 벌을 받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더 많은 학교 폭력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학교 폭력을 가한다면 언젠가 그에 따른 벌을 받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육지담 일진설 논란을 보면서 성공을 하고자 하는 어린 학생들은 스스로 관리를 잘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학교 폭력은 남의 행복을 짓밟는 나쁜행동, 반드시 사라져야 할 범죄라는 것을 알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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