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장신영 열애, 행복했으면 좋겠다!

연인들의 열애 소식은 늘 대중들의 관심을 받게 됩니다. 우리가 TV를 통해서 보는 스타들이 어떤 사람과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할지 늘 궁금하기 때문이지요.

또 한 쌍의 연예인 커플이 탄생한 것 같습니다. 배우 강경준과 장신영인데요. 두 사람은 JTBC 일일극 <가시꽃>을 통하여 함께 연기를 하면서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되었고, 교제까지 하게 된 것 같습니다. 드라마가 만들어준 스타 커플의 탄생이라고 할 수 있지요. 드라마에서도 잘 어울렸는데... 이렇게 사귀게 되었으니 정말 잘 된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JTBC 일일극 <가시꽃> 결혼식 장면


열애설을 쿨하게 인정한 강경준 장신영
두 사람은 열애설이 보도된 이후에 서로 연인 관계인 것을 인정하고,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일단은 부인부터 하고 보는 다른 연예인 커플과 다르게 두 사람은 열애 사실을 쿨하게 인정하며, 대중들 앞에 떳떳하게 나섰는데요. 요즘 연예인들은 열애소식에 이들처럼 쿨하게 인정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픔을 극복하고 만난 인연, 행복했으면 좋겠다.
강경준은 장신영보다 1살 연상으로 2004년 시트콤 논스톱5로 데뷔하였습다. 크게 주목을 받지는 못했지만, 훈훈한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요. 최근에는 JTBC 가시꽃과 SBS 두 여자의 방에서 연이어 주연을 차지하며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장신영은 2002년 두 남자 이야기로 데뷔하여 여러 배역을 소화하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지난 2006년 20대 초반의 어린 나이에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을 했지만, 3년 만에 성격 차이로 이혼을 하는 아픔을 겪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혼 후 연예계 활동을 다시 시작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데요. 이혼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롭게 찾은 사랑이기에 그녀의 열애 소식을 응원해주고 싶습니다.


강경준이 장신영을 따뜻하게 감싸 주었고, 이에 감동을 받은 장신영이 강경준의 마음을 받아들였다고 하는데요. 연인이 된 과정보다는 앞으로 두 사람이 만들어갈 인연이 더 중요한 만큼 대중들도 이들의 사랑을 응원해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아픔을 극복하고 만난 인연... 두 사람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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