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출신의 배우 강지영은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 무대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까지 일본에서 배우 활동을 이어오던 강지영은 2020년 <야식남녀>를 통하여 국내에서도 활동을 이어가게 되는데요. 강지영은 걸그룹 멤버에서 배우로 무난히 전향한 케이스 중의 한 명입니다.



강지영 프로필

강지영 나이는 1994년 1월 18일생입니다. 강지영 소속사는 키이스트이며, 학력은 성균관대학교이지요. 데뷔는 2008년 카라 미니 앨범으로 데뷔를 했는데요. 데뷔를 한 지 1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20대 중반입니다.


강지영은 카라의 전 멤버 김성희의 탈퇴 이후 2008년에 새로 들어온 신규 멤버였습니다. 귀여움으로 어필하는 카라의 막내로 시간이 갈수록 뚜렷한 성장세를 보여주었습니다.



강지영은 카라로 활동을 하면서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 높은 인기를 얻었는데요. 그러다 2014년 DSP에 재계약 거부의사를 밝히며 카라에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강지영은 DSP와 전속계약 만료 후 카라 탈퇴와 동시에 어학 연수와 연기 수업을 목적으로 영국으로 유학을 다녀왔고, 탈퇴 후에는 연기자로 전향하고 일본 활동에만 전념했습니다. 일본에서 강지영은 배우로서 완벽하게 자리를 잡았고, 5년만에 JTBC 드라마 <야식남녀>로 국내에 복귀를 하게 된 것입니다.


강지영이 유학을 떠날 당시 강지영 결혼, 강지영 남편 열애 등의 루머가 있기도 했는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지동원 처제 강지영

강지영은 축구 국가대표선수 지동원의 처제라는 가족 이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수 NS윤지의 고종사촌으로도 알려져 있지요. 강지영 친언니는 강지은, 강지수가 있는데요. 지동원과 결혼을 한 언니는 첫째언니 강지은입니다.



지동원 부인(아내) 강지은은 강지영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을 한 적도 있는데요.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017년 7월 지동원이 아우크스부르크에서 뛰고 있을 때에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식은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비공개로 치뤄졌지요.



강지은 지동원은 2년 여의 열애 끝에 결혼을 했는데요. 강지은은 3개 국어를 구사하고 예쁜 외모로 큰 화제가 되기도 했지요. 결혼 당시 지동원은 <대화가 정말 잘 통했고 진솔한 모습에 받했다. 운동선수의 애환과 특성을 잘 이해해주고 세삼하게 배려해 준다>


지동원 강지영은 결혼 이후 현재 독일 마인츠에서 뛰고 있는 지동원을 배려하여 독일에 신혼집을 차리고,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강지영 야식남녀

배우로 한국에서 처음 연기 활동을 <야식남녀>라는 드라마를 통하여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카라 강지영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배우 강지영의 새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강지영은 5년여간 일본에서 배우로 꾸준히 활동을 했었기 때문에 강지영의 달라진 모습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강지영은 과거 발랄하고 깜찍한 매력으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제는 20대 중반으로 성숙한 모습의 강지영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야식남녀라면 독특한 매력과 다양한 재미로 한국 시청자분에게 인사드릴 수 있겠다는 생각에 출연을 결심했다>


배우로서의 강지영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보며, 한국에서 꾸준한 활동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반응형

강지영 일본영화, 강지영 암살교실 출연, 한국활동 멀어지나?

카라 탈퇴 후 일본 활동을 주력하고 있는 강지영의 근황이 들려왔습니다. 강지영은 일본에서 가수가 아닌 배우로써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지난 해 드라마 <지옥선생 누벱>에 이어서 영화 <암살교실>이 개봉(3.26일 개봉)을 앞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암살교실 예고편에서 강지영의 모습이 등장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강지영의 변신은 파격 그 자체였습니다.

강지영 암살교실


영화 암살교실은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을 영화화한 것으로 갑자기 담임이 된 수수께끼의 생물을 암살하려는 중학생들의 이야기를 담은 코믹학원물입니다. 강지영은 암살교실에서 섹시한 여교사 이리나 이에라 빗치 역을 맡았는데요.


강지영은 공개된 암살교실 예고편에서는 짧은 등장임에도 금발 스타일과 섹시한 의상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런데 강지영 일본영화 암살교실 예고편을 본 국내 네티즌들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강지영의 국내활동이 점점 멀어지고 있는 것 같은 반응입니다.



3.1절에 화제가 된 강지영 영화 암살교실
강지영 암살교실 출연은 공교롭게도 3.1절날 화제가 되었습니다. 3.1절만되면 일본에 대한 대중들의 분노와 비난이 가득한데요. 하필이면 이 때 강지영의 암살교실 출연이 이슈화 되고, 예고편이 화제가 되었지요. 이 때문에 강지영의 일본 활동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네티즌들이 많이 있을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와 다른 섹시콘셉트
최근 발매된 강지영 일본화보를 통하여 강지영의 활동 컨셉트를 알 수 있습니다. 강지영은 화보를 통하여 과감한 노출을 감행하더니 암살교실에서는 성숙한 매력의 여교사로 변신했는데요. 국내에서는 상큼한 걸그룹의 이미지에 귀여운 이미지를 보여주었던 강지영이 일본활동에서는 연이어 섹시콘셉트를 선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지 변신을 위해서 감행하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국내활동과 전혀 상반된 콘셉트의 활동은 국내 팬들에게는 부정적으로 보일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강지영 일본화보 사진


카라 탈퇴의 이유
강지영은 카라 탈퇴 이후 일본에서 배우로써 다양한 작품에 출연을 하면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런데 강지영의 행보는 카라 탈퇴시 보되되었던 탈퇴 이유와는 많이 달랐습니다. 강지영은 학업 전념 및 배우로 활동을 모색하고 싶다는 탈퇴 이유를 밝혔지만, 현재까지의 모습만 본다면 배우로써 일본활동을 전념하기 위해서 카라에 탈퇴한 것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강지영 사진


이런 이유때문에 강지영이 일본에서 영화(암살교실)나 드라마에 출연을 하여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하더라도 국내 팬들의 시선은 곱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강지영이 일본에서 더욱 인기를 끌고 여배우로써 입지를 다져갈수록 한국활동은 더욱 멀어지게 될 것 같은데요. 그룹 카라의 멤버로써 국내 최정상을 달리던 강지영의 이같은 행보는 카라의 팬으로써 그저 안타깝게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강지영의 과감한 일본 활동이 언제까지 계속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반응형

강지영 카라 탈퇴, 3인조 카라 국내 팬덤은 무너졌다!

그룹 카라의 미래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요? 니콜에 이어서 막내 강지영도 카라를 떠난다는 소식이 들려왔기 때문입니다. 강지영은 오는 4월 전속 계약이 끝나게 되는데, 소속사인 DSP미디어에 계약 연장 여부와 관련해 내용증명 보낸 사실과 그 내용이 확인 보도가 되었습니다.

강지영은 카라를 떠나기로 최종 결정을 했으며, 소속사에 재계약 의사가 없다는 내용증명을 발송했다고 합니다. 강지영의 아버지가 DSP미디어에 내용증명을 보냈다는 것을 확인을 했으며, DSP미디어 역시 공식발표를 통하여 강지영의 탈퇴를 공식적으로 인정을 했습니다.


지난 15일 강지영 탈퇴에 기사가 나오고 난 뒤에 오후에 DSP의 공식 입장이 보도가 되었는데요. 강지영은 DSP와의 재계약 논의 과정 중 <학업을 위해 유학을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해왔다며, 새로운 합의안이 없는 한 연장계약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전달 받았다고 합니다. 이에 카라는 강지영과 계약이 만료되는 4월 이후부터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를 중심으로 팀을 재정비하고 차후 스케줄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지영과 니콜의 탈퇴가 너무나 아쉽게 느껴진다면 손가락 추천!

강지영 카라 탈퇴, 연기자의 길? 부정적인 이유!
강지영은 노래와 더불어 다양한 분야에 재능을 보여왔으며 현재 연기 쪽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DSP미디어와 전속계약이 끝나면 미국으로 건너가서 집중적으로 연기 트레이닝을 받으며 동시에 영어 공부를 할 계획으로 밝혀졌는데요. 강지영은 연기자의 꿈을 오래전부터 갖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필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강지영이 카라가 아닌 솔로로 그리고 연기자의 길로 간다는 것이 부정적으로 느껴지는 것 같은데요. 그 이유는 연기자의 길을 가기 위해서 넘어야 할 것들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 가장 큰 벽은 <아이돌 출신 배우에 대한 대중들의 부정적인 인식>입니다. 최근 아이돌 가수들의 드라마, 영화 출연이 활발해졌음에도 불구하고 호평을 받는 것은 극히 일부이며, 대다수의 아이돌 배우들이 연기력 논란에 휩싸였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트레이닝을 받고 연기를 배워서 온다고 하더라도 아이돌 출신 배우라는 꼬리표가 항상 따라 다닐 수 있기 때문에 아직 어린 강지영이 그것을 잘 극복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카라로 꾸준히 활동을 하면서 조금씩 연기에 도전을 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었다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한편으로는 아이돌 가수들이 배우로 전향하는 것이 부정적으로 보여지기도 하는 것 같은데요. 요즘 아이돌은 가수가 되고 싶어서 가수가 되는 것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아이돌이 되면 연기자로 전향하기가 쉬우니까 아이돌이라는 타이틀을 얻기 위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가수가 연예인의 등용문으로 전락해버린 것 같다는 씁쓸한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3인조 카라, 국내 팬덤은 무너졌다!
니콜에 이어서 강지영까지 카라에서 탈퇴를 하게 되면서 카라는 졸지에 3인조가 되어버렸습니다. 물론, 3인조로 활동을 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카라가 가창력을 토대로 한 그룹이 아니라 퍼포먼스와 팀웍을 토대로 한 그룹이기 때문에 3명의 멤버로서는 약간 부족함이 없지 않아들기도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소속사에서도 3인조보다는 새로운 멤버를 영입할 것이라는 뉘앙스를 보이고 있는 것 같은데요. 그러나 새로운 멤버를 영입할 경우 기존 팬들의 거센 반발이 예상이 되기 때문에 이것을 어떻게 극복하느냐도 무척 중요할 것 같습니다. 분명한 것은 니콜과 강지영이 탈퇴하게 되면서 카라를 향한 국내 팬덤은 무너졌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시 팀을 어떻게 재정비를 하고, 어떻게 활동을 하느냐에 따라서 카라의 존속 여부가 결정이 될 것 같습니다.


니콜과 강지영이 탈퇴를 하게 되는 것이 멤버 개개인의 문제라고 하기보다는 소속사의 문제가 가장 크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소속사를 바꾸는 일이 있더라도 멤버들을 뿔뿔이 흩어지게 만들지는 말았어야 했기 때문입니다.

카라는 5명이 있을 때에 가장 빛나는 그룹입니다. 니콜과 강지영이 빠진 카라를 생각해보니 한숨이 저절로 나오는 것 같은데요. 4월이 되려면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 있는 만큼 그 사이에 강지영과의 대화를 통하여 극적 잔류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보다 더 큰 인기를 얻고 있었던 일본에서도 니콜과 강지영의 탈퇴를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있는데요. 그동안 힘들게 쌓아놓았던 일본내의 인지도도 추락할 것이 뻔하기 때문에 너무나 아깝다는 생각도 드는 것 같습니다.


국내 최정상 걸그룹, 일본 내 한류 최정상 걸그룹이었던 카라가 니콜과 강지영의 탈퇴로 큰 위기를 맞게 되었는데요. 현재 카라의 불투명한 미래가 그저 안타깝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반응형

강지영 사촌언니 NS윤지, 그녀에게 필요한 것은?

지난 23일 SBS 인기가요 출연자들 중에서 눈에 띄는 가수 한명이 있었습니다. 바로 카라 강지영의 사촌언니로 잘 알려진 NS윤지(본명 김윤지)입니다. NS윤지는 데뷔하기 전부터 강지영의 사촌언니로 유명세를 타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네티즌들은 서로 사촌지간임이 알려진 후 강지영과 그녀의 외모를 비교하며 엄친녀, 우월한 유전자 라는 호칭을 붙이며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NS윤지 본인은 강지영 사촌 언니라는 꼬리표가 싫게 느껴질수도 있겠지만, 오히려 현재 최고 인기 걸그룹 중에 하나인 '카라 강지영의 인기를 등에 업고 네티즌들에게 그녀의 존재를 쉽게 알린 케이스' 가 된 것 같습니다.

<사진 강지영(좌), NS윤지(우)>

NS윤지는 지난 23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자신의 데뷔 타이틀곡 Don't go back 을 열창하였습니다. 파워풀한 안무와 핑크빛 섹시한 의상은 여성스러움을 물신 느끼게 했습니다. 의자에 앉아 등장을 할때는 마치 손담비의 모습을 연상케 하는 것처럼 매우 매혹적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녀의 비주얼과 댄스, 노래 등을 보면 가수로서 충분히 성공할 수 있는 자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강지영의 사촌언니라는 꼬리표가 언제까지 따라 다니느냐에 따라서 그녀의 성공여부가 결정 될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필자도 그녀의 무대를 보면서 '멋진 무대이구나' 라는 말보다 '강지영의 사촌이구나'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으니까 말이죠. NS윤지가 가수로서 성공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강지영 사촌언니라는 꼬리표를 떼고 실력파 솔로 여가수 NS윤지라는 이름을 팬들에게 각인시키는 것입니다. NS윤지라는 이름보다 강지영 사촌언니 윤지라는 이름이 더 익숙해져버린 그녀가 앞으로 팬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기억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