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 열애고백, 10살 연하 여자친구와 열애. 놀랍게 느껴졌던 이유!


배우 곽도원의 열애고백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곽도원은 13일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언론시사회에서 자신의 열애 사실을 공개했는데요. 영화가 끝나고 배우들의 인터뷰 도중에 자신의 열애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영화를 보고 나서 많이 못 배우고 많이 알지 못하는 거친 남녀가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사랑을 나누는 모습을 보고 내가 참여했지만, 더럽게 많이 울었다'며 영화를 본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나도 지금 사랑을 하고 있고 커플링을 끼고 있다. 처음 말씀을 드리는데, 사랑하는 사람에게 투명에 가까운 사랑을 갖고 있나 생각을 하며 반성을 많이 했다'며 갑작스럽게 자신의 열애 사실을 공개해버렸습니다.


곽도원의 갑작스러운 열애 고백에 현장이 한동안 술렁였다고 하는데요. 곽도원은 아랑곳하지 않고 '뜨겁게 사랑합시다. 정말 사랑합니다. 사랑한다 미연아'라고 외치며 열애 상대인 여성의 실명을 공개했습니다. TV, 스크린을 통하여 보여주었던 그동안의 성격답게 열애 고백 역시 너무나 시원시원하고 화끈했던 것 같은데요. 온몸으로 하트를 그리며 당당하여 열애를 고백하는 모습에 미소가 저절로 그려질 정도로 너무나 보기에 좋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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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원 열애고백, 놀랍게 느껴졌던 이유!
곽도원의 열애고백 후 그녀의 여자친구에 대한 관심도 뜨거운 것 같은데요. 여자친구는 10살 연하로 스튜어디스 출신으로 현재는 회사원으로 지방에 거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곽도원이 <남자가 사랑할 때> 촬영을 마치고 휴식차 제주도를 찾았던 지난해 6월 처음 만나 7개월째 열애 중으로 상당히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합니다. 필자는 곽도원의 열애고백이 놀랍게 느껴졌던 몇 가지 이유가 있었습니다.

1. 영화 시사회에서 갑작스럽게 공개하는 열애
지금까지 연예인들의 열애 고백을 영화 시사회에서 공개한 연예인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취재진이 모여져 있는 곳에서 공개적으로 열애 사실을 고백하고, 실명까지 이야기했다는 것 자체가 너무나 놀랍게 느껴졌던 것 같은데요. 곽도원의 성격 그대로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2. 곽도원이 아직까지 솔로였어?
곽도원 나이는 74년생으로 만 40세입니다. 결혼적령기가 훨씬 넘긴 나이라고 할 수 있지요. 곽도원의 이미지는 결혼은 당연히 했고, 아이까지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보여지는 이미지와 다르게 솔로였다는 것 자체가 너무나 놀랍게 느껴졌습니다. 아무래도 오랜 시간 무명생활을 하느라 결혼 시기를 놓쳤던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3. 사랑도 뜨겁고 화끈하게!
곽도원이 TV 드라마나 영화 속에 맡은 역할은 항상 임팩트가 강하고, 강렬한 인상을 주는 배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영화 변호인에서도 악랄한 검사 차동영 역할을 연기하며 누구보다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영화의 배역이 아니라 실제 인물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연기력 하나만큼은 최고의 배우라고 할 수 있지요. 워낙 임팩트가 강한 배우라서 그런지 자신의 열애고백도 이렇게 임팩트가 강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곽도원은 '변호인' 무대인사 영상에서도 기억에 남는 모습을 보여줬었는데,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도 그 무엇보다 강렬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것 같습니다. 영화 시사회에서 보여준 곽도원의 열애고백은 영화의 홍보 효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아무튼, 곽도원이라는 배우 때문에 '남자가 사랑할 때'라는 영화가 더욱 궁금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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