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유화 얼짱 미모 화제. 스포츠도 외모 지상주의?

요즘은 스포츠 스타들도 잘 생기고, 예뻐야지만 더 주목을 받는 것 같습니다. 외모 지상주의가 스포츠에도 적용이 되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여자 프로배구팀 성남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제니스의 곽유화 선수가 얼짱 외모로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곽유화 얼짱 미모 화제. 왜?
현재 각 포털 사이트에서는 곽유화의 이름이 높은 실시간 검색순위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지난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프로배구 v리그 도로공사와 흥국생명의 경기가 KBS N 스포츠를 통하여 중계가 되면서 화제가 된 것 같습니다. 프로배구를 시청하던 시청자들이 곽유화를 보고, 포털 사이트를 통하여 검색이 되기 시작했고, 언론에서 집중 조명을 하면서 그녀가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지요. 곽유화 선수는 이날 사과머리를 하고 등장을 했는데요. 또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운동 선수치고는 정말 예쁘게 느껴졌습니다. 곽유화 선수는 여자배구팬 사이에서는 외모로 벌써 유명한 미녀선수이지요.

이 글에 조금이라도 공감이 되신다면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세요! 글을 쓰는데 큰 힘이 됩니다!


곽유화 선수의 도로공사는 이날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3-2(22-25 25-19 25-23 20-25 15-13)로 흥국생명에게 패했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컬하게도 배구의 승부보다 곽유화의 미모에 더 관심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스포츠도 외모 지상주의
곽유나 선수가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을 보면서 한 편으로는 씁쓸하게도 느껴졌습니다. 여자배구에는 관심도 없다가 한 선수가 예쁘다고 하니, 그 선수에게 관심을 가지고, 그녀의 외모를 확인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지요.

(출처 곽유화 선수 SNS)

그리고 언론에서도 마찬가지로 여자 프로배구에 대한 기사는 쓰지 않았으면서, 한 선수의 외모가 화제가 되고 있자, 기사를 쏟아내며 관심을 가지고 있으니 말입니다.

자신의 분야에서 정말 잘하지 않는 이상, 스포츠 선수도 이제는 얼굴이 잘 생기고, 예쁘지 않으면 주목을 못 받는 시대가 된 것 같습니다. 과거에는 얼굴보다는 실력이 더 주목을 받고, 스포츠 선수는 운동만 잘하면 되었는데, 이제는 외모까지 신경을 써야 하는 시대가 된 것 같네요. 외모도 실력이 돼버린 것 같아서 씁쓸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출처 곽유화 선수 SNS)

곽유화 선수가 실시간 검색 순위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는 것은 곽유화 선수 본인에게는 꼭 좋은 일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자신이 실력보다 외모로 더 주목을 받게 되며, 앞으로 운동보다 외모에 더 관심을 가질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요즘 여자 배구선수들은 얼굴도 예쁜 선수들이 정말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곽유화, 고예림, 양효진, 황연주, 전민정 등등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를 가지고 있는 선수들이 많이 있지요. 얼짱 여자 배구선수들에 대한 관심이 여자 배구와 국내 프로배구의 관심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