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손예진 열애설 부인, 당연한 이유!

배우 김남길과 손예진이 4개월째 열애 중이라는 기사가 한 매체를 통하여 단독 보도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7월에 종영한 드라마 <상어>를 통해서 친분을 쌓은 뒤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하는데요. 드라마 속의 결말은 새드 엔딩으로 끝났지만, 현실 속에서는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것일까요?

열애설을 보도한 매체에 따르면, 열애 사실은 드라마 및 영화 관계자들을 중심으로 알려졌다며, 드라마 촬영 동안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만났으며 촬영이 없는 날 틈틈이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의 일본 데이트 계획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으며, 드라마에 이어서 영화에서 또 한 번 호흡을 맞추고 있다고 이야기를 했지요. 하지만, 두 사람의 열애설을 뒷받침할 수 있는 사진이나 증거자료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김남길 손예진 열애설 부인, 당연한 이유
두 사람의 열애설이 보도된 이후 양측 모두 열애설에 대해서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손예진 소속사 측은 <둘이 열애라니 황당하다. 사귀는 사이가 절대 아니다>라고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고, 김남길 소속사 역시 <손예진과 열애는 절대 아니다. 황당할 뿐이다>라고 부인했습니다. 양측 모두 드라마와 영화를 같이 하다보니 친해진 것은 맞다며, 정말 사귄다면 스스럼 없이 그렇게 어울리지 못했을 것이라고 열애설에 대해서 완강히 부인했습니다.

두 사람이 이처럼 열애설에 대해서 완강히 부인하고 있는 이유는 그 어떤 증거자료나 사진이 없고, 소문으로 전해진 이야기들로만 기사를 때문입니다. 요즘 스타 커플들의 열애설의 경우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사진이나 확실한 증거자료를 가지고 보도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흔한 증거자료 없이 억측적으로 기사를 쓴 것은 기자의 본분을 지키지 않은 것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두 사람이 정말로 사귄다고 하더라도 아무런 증거자료 하나없이 열애설을 주장하고 있으니 당연히 열애설에 대해서 부인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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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대한 노이즈 마케팅인가?
두 사람이 열애설에 대해서 당연히 부인할 것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왜 뜬금없이 열애설이 터지게 된 것일까요?

톱스타의 열애설의 경우 어떤 기사를 덮기 위해서 보도되는 경우도 있으며, 하나의 노이즈 마케팅의 목적으로 여겨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정치적으로 이슈가 되지 말아야 할 기사를 덮기 위해서 이번 열애설이 보도 되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현재 두 사람이 함께 캐스팅 돼, 촬영하고 있는 영화 <해적>에 노이즈 마케팅이 아닌가? 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데요. 이번 열애설이 어떤 의도에서 터져나왔는지 모르겠지만, 열애설을 의심할 수 있는 증거자료 하나 없고, 양측 모두 열애설에 대해서 완강히 부인하고 있는 만큼, 그저 하나의 해프닝으로 끝날 것 같습니다.


연예인들에게 열애설은 이미지에 큰 상처로 남을 수 있습니다. 소문으로만 떠돌던 이야기가 실제로 여겨지는 경우도 많이 있기 때문이지요. 아무튼, 톱스타의 열애설을 나쁜 의도로 이용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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