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신 아나운서 이런 캐릭터 또 없습니다.


김선신 아나운서가 화제입니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지난 19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 앞서서 현장 리포터로 나서 선수들과 인터뷰를 나눴습니다.



그런데 등장부터 남달랐는데요.



김선신 아나운서는 화장품 콤팩트를 들고 거울을 보다가 <곧 있으면 30살이다>라며 우울해했고, 자신의 얼굴을 보면서 주름이 생겼다고 말을 했습니다.


(김선신 내 나이가 어때서?~~)


이어서 김선신 아나운서는 가수 오승근의 <내 나이가 어때서>를 코믹하게 불렀는데요.

정말 독특하고 재미있는 진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김선신 아나운서가 화제가 되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가 되었다는 말을 듣게 되었는데요.




이어서 김선신 아나운서는 해맑게 웃으며 카메라를 향해 하트를 그리는 귀여운 행동을 하는 등 일반적인 스포츠 아나운서에게서는 볼 수 없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던 것 같습니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키는 작은 편이지만, 글래머한 몸매와 예쁜 얼굴 때문에 많은 남성팬들을 가지고 있는데요. 김선신 과거 교대를 다녔는데, 당시 경인교대 김태희로 불렸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교사로도 잠깐 활동을 했었다는데요. 이런 캐릭터를 가진 아나운서는 어디에도 없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김선신 아나운서는 아나운서로써는 잘 보기 힘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고 남성팬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 시대는 편견을 버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선신 아나운서가 스포츠 아나운서로써 많은 활동을 해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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