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은은 연예계 대표 엄친녀로 다양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인물입니다. 김혜은은 서울대학교 성악과 93학번으로 서울대 출신이지요.



김혜은은 배우 활동을 시작하기 이전 청주 MBC 아나운서를 거쳐서 MBC 뉴스데스크 메인 기상캐스터로 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김혜은은 2002년 프리랜서로 전향을 했고, 배우로 거듭나기 위해서 공백기를 가진뒤 2007년 드라마 <아현동 마님>을 통하여 연기자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이후 김혜은은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을 하다가 2011년 영화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를 통하여 뛰어난 연기력과 존재감을 과시하며 지성과 재능을 모두 갖춘 여배우로 성장을 하게 됩니다.


김혜은 프로필

김혜은 나이는 1973년 3월 1일생입니다. 김혜은 고향은 부산 출신이며, 소속사는 원앤원스타즈이지요. 김혜은 학력은 서울대학교 성악과이며, 남편 김인수가 있습니다.



김혜은은 영화와 드라마를 통하여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남자친구, 의사요한에 이어서 2020년부터 방영되는 이태원 클라쓰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김혜은 남편 김인수 직업

김혜은 남편 김인수 직업은 치과의사로 나이는 김혜은과 6살 차이입니다. 남편은 2001년 6월 아는 언니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남편 김인수는 김혜은의 외모에 첫눈에 반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김혜은은 남편의 스타일이 자신의 스타일이 아니었다고 하지요. 그러나 남편의 적극적인 구애에 두 사람은 2001년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그러나 김혜은은 남편 김인수와 결혼을 다시 생각해봐야 되겠다고 생각을 했지만, 김인수의 구애에 못이겨 결국 결혼을 하게 됩니다.


김혜은 김인수 이혼 루머이유

<결혼하고 한 달 동안 시집에서 살다가 분가를 했는데 그날부터 일주일 동안 정말 치열하게 싸웠어요. 하지만 우리의 사랑은 아이를 갖지 못해 애쓰는 과정에서 더욱 단단해졌지요>



김혜은은 마음대로 임신이 되지 않았고, 결혼 6년 만에 어렵게 딸 아이를 가지게 됩니다. 이 때문에 자녀를 늦게 가져서 김혜은 이혼 루머가 나온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김혜은은 딸 김가은을 출산 한 후 본격적으로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합니다. 처음 캐스팅된 드라마 역시 극중 기상캐스터 역할이었다고 합니다. 점차 연기하는 것에 재미를 붙인 김혜은은 이후 본격적으로 연기 오디션과 활동에 매진하게 되지요.


김혜은을 뜨게 만든 것은 맛깔스러운 사투리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고향은 경상도이지만 전라도 사투리 역시 맛깔라게 잘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머리가 좋고, 연기에 대한 재능도 있었던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김혜은 남편은 기상캐스터를 하다가 연기자를 한다니 반대가 심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범죄와의 전쟁>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며 남편의 대우 역시 달라졌다고 합니다.



김혜은은 그동안 쎈 캐릭터를 많이 맡아서 그런지 그녀의 성격 역시 상당할꺼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워낙 털털하고 성격이 좋다보니 이런 오해를 많이 받는다고 하네요.


김혜은은 이제 작품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임팩트를 주는 강렬한 조연으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김혜은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연기를 많이 보여주길 바라며, 결혼 생활 역시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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