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정의는 아역 배우에서 성인 배우로 잘 성장한 여배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노정의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볼까 합니다.


노정의 프로필

노정의 나이는 2001년 7월 31일생입니다. 노정의 고향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이며, 노정의 키는 163cm입니다. 노정의 학력은 운중고등학교, 한양대학교입니다.



노정의 가족으로는 부모 그리고 1992년생 언니가 있습니다. 노정의 데뷔는 2010년 OCN 드라마 <신의 퀴즈>에서 오선화 아역으로 출연을 했지요. 노정의는 예쁜 외모에 보조개의 미소가 상당히 인상적인 배우이지요.



이후 노정의는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와 영화 <나는 아빠다>에 추연을 하면서 연기 영역을 넓혀갔는데요. 2014년 벼락맞은 문방구 2에서도 첫 주연을 맡게 됩니다. 노정의라는 이름을 알리게 된 작품은 2016년 이제훈 주연의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의 동이 역으로 출연을 하여 세간의 관심을 받으며 인지도를 쌓게 되지요.



이후에도 노정의는 꾸준히 드라마에 아역, 청소년 역으로 출연을 하면서 인지도와 연기 경력을 넓혀갔고, 2020년 드라마 <18 어게인> 홍시아 역을 맡으면서 본격적으로 인지도가 올라갔습니다. 걸크러쉬한 모습에 액션과 여고생의 감정 표현을 잘 소화해내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때문에 노정의는 드라마 <18 어게인>에 대한 애착도 상당한 것 같았습니다.



<요즘같이 모두가 힘든 시기에 잠시나마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었던 18 어게인을 떠나보낸다는 사실이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3개월 동안 홍시아로 찾아뵐 수 있어서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이었다>


<좋은 감독님과 작가님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 분들 훌륭하신 배우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 지금까지 18 어게인을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노정의 <내가 죽던 날>

노정의는 영화 내가 죽던 날을 통하여 대선배 김혜수, 이정은과 함께 호흡을 맞췄습니다. 노정의는 연기파 대선배들과 호흡을 맞추며 돈을 주고도 배울 수 없는 레슨을 받은 것 같다고 말을 했습니다.



영화 <내가 죽던 날>은 유서 한 장만 남긴 채 절벽 끝으로 사라진 소녀와 삶의 벼랑 끝에서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 그리고 그들에게 손을 내민 무언의 목격자까지 살아남기 위한 그들 각자의 선택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노정의는 이번 영화를 통하여 아역 배우의 타이틀을 완벽히 벋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어릴 땐 가볍게 생각했었다. 열심히 하면 유명해지겠지라는 생각을 했지만 그것도 아닌 것 같다. 열심히 한다고 해서 유명해지는 것이 아니다. 유명해지는 것을 바라기 보다 연기력과 인성을 칭찬 받는 배우가 되고 싶다. 두 가지를 다 겸비하고 싶고, 선배님들의 뒤를 따라가고 싶다>라고 전했습니다.


노정의는 배우 김새론과 함께 앞으로 기대해봐도 좋은 여배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아역 배우의 타이틀을 벗어내고 성인 배우로서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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