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항공기 실종 여객기 추락 확인, 말레이항공 추락 피해가 최소화되길..


안타까운 사고가 또 발생했습니다. 승객과 승무원 239명이 탑승한 말레이시아 여객기가 8일 베트남 인근의 말레이시아 해역에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오늘 오전부터 말레이시아 항공기가 실종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와 큰 충격을 안겨주었는데요. 결국 베트남 해군 제5군구 사령부가 말레이시아 항공 소속의 보잉 777-200 여객기가 추락한 것으로 확인을 했기 때문입니다. 배트남 해역 항공기 사고 추정 인근에서 기름띠도 발견을 했기 때문에 곧 정확한 추락 위치와 실종 여객기의 잔해 등도 발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절반 이상이 중국인, 한국인 탑승객은 없어
실종된 말레이시아 항공기에 현재까지 한국인 탑승객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인이 153명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13개의 다른 국적을 가진 승객이 타고 있었으며, 유아도 2명이나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말레이시아에서 베이징으로 가는 비행기였기 때문에 중국인이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것 같습니다. 중국은 시진핑 국가 주석까지 나서 수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국적이 어디든간에 큰 피해가 예상이 되어 너무나 안타깝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한 사람이라도 더 무사했으면 하는 생각뿐입니다.

부디 기적이 일어나 한 사람의 소중한 생명이라도 더 지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실종 여객기 추락, 피해가 최소화되길...
비행기가 추락을 했다는 것만으로도 큰 피해를 피할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비행기가 바다에 추락을 했다면 현실적으로 생존 확률이 희박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비행기 잔해나 실종자들 그리고 정확한 피해규모가 밝혀지지 않은 만큼 기적이 일어나기만을 바랄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그저 피해가 최소화되기만을 바라는 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


한 번 일어나면 대형사고, 비행기 타기가 무서워..

사람이 비행기 사고로 사망을 하는 것은 자동차나 기차사고로 사망을 하는 것보다 몇 배나 더 희박하다고 합니다. 비행기 사고로 사망할 위험은 벼락을 맞는 위험의 두 배 반 정도 된다고 하지요. 그만큼 비행기 사고로 사망을 할 확률은 희박하다고 할 수 있지요. 그런데 이런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비행기 사고는 한 번 일어나면 다수의 인명피해를 동반하기 때문에 언론이나 신문에서 크게 보도가 되고, 비행기가 위험하다는 인식을 주기가 쉽지요. 어쩌면 그 어떤 교통수단보다 안전한 것이 비행기라고 할 수 있는데 말이지요...

그러나 한 번 일어나면 이렇게 대형사고로 이어지게 되니, 이런 사고가 일어날 때마다 어쩔 수 없이 비행기 타기가 무서워지는 것 같습니다. 상상만 해도 무서운 비행기사고, 이번 사고를 통하여 또 한 동안은 비행기를 타는 것이 무서워질 것 같네요.


현재로서는 무엇보다 실종 여객기가 어디에 추락을 했는지, 항공기를 찾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적이 일어나 많은 사람들이 소중한 생명을 잃지 않기만을 기도하는 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

한 사람의 소중한 생명이라도 더 살아있길 바라며, 기적이 일어나길 기도하겠습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