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러에 칼 빼든 배용준, 그도 이제 가장이다!


욘사마 배용준과 걸그룹 슈가 출신의 배우 박수진의 결혼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겨울연가의 흥행으로 아시아의 톱스타로 일본에서 엄청난 인기를 아직까지 끌고 있는 배용준의 결혼 소식은 큰 화제가 될 수 밖에 없었는데요. 13살이라는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박수진과 결혼을 했다는 것에 또 한 번 놀라움을 주었지요.



그런데 배용준 박수진의 결혼에 눈살을 찌푸리는 일들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결혼식 피로연 동영상이 노출이 되어 논란이 되었고, 이후 배용준과 박수진에게 수많은 악플이 달렸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동안 악플러들에 대해서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던 배용준이 악플러들을 고소하는 초강수를 두었습니다.



악플러에 칼 빼든 배용준!

배용준 소속사 키이스트는 공식입장을 통하여 악플러에 대한 입장을 알렸는데요. <그동안 악성 댓글은 연예인으로서 감수할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조치를 취하지 않았으나, 최근 결혼과 관련한 기사에 적게는 수 십게 많게는 백 개 이상의 악성 댓글을 지속적으로 달아온 몇몇 네티즌들이 배용준의 명예를 의도적으로 실추시키고 모욕을 주려는 것이 명백하다고 판단을 하여 이들에 대해서 법적 조치를 하게 됐다>고 공식입장을 밝혔기 때문입니다. 악플러와 전쟁을 선포했다고 말을 할 수 있지요. 그동안 어떤 악플에도 대응하지 않았던 배용준에 왜 이제서야 악플러에 칼을 빼든 것일까요?



그도 이제 가장이다!

배용준이 악플러를 향해서 칼을 빼든 가장 큰 이유는 이제 그도 결혼을 했고, 가족을 지켜야 할 의무가 있는 가장이기 때문입니다. 배용준 박수진 커플은 결혼식 피로연 동영상이 유출이 되어 사생활 침해 논란과 함께 셀 수 없이 많은 모욕적인 댓글을 받으며, 정신적으로도 무척 힘들었을 것입니다. 


아마도 그가 결혼을 하지 않았다면 지금처럼 고소를 하지는 않았을 것이기 않았을 것입니다. 


그도 이제 가장이고, 반려자인 박수진을 지키고, 가장으로써 행복한 가족을 만들어야 하는 책임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이라도 자신을 욕하는 것은 참을 수 있어도, 가족을 욕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참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을 것입니다. 배용준도 결혼을 한 이후 가족을 지켜야 할 마음을 가지게 되었고, 이것이 악플러에 대하는 자세가 많이 달라지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악플러도 하나의 범죄에 해당됩니다. 수많은 연예인들이 악플에 고통을 받고 있고, 급기야 자살까지 이르고 있는데 악플은 근절되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하여 많은 악플러들이 그에 따른 벌을 받기를 바라며, 악플러들이 사라지는 깨끗한 인터넷 문화가 정착이 되길 바래봅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