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안신애 열애 공식입장. 생뚱맞은 열애설 신뢰 안 가는 이유

23일 아침부터 연예계 열애설이 터졌습니다. JYJ 멤버이자 배우인 박유천과 4살 연하의 미녀 골프 선수 안신애가 열애를 한다는 기사가 나왔는데요. 또 하나의 연예인-스포츠 스타 커플이 탄생되는 것은 아닌지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박유천은 대중들이 잘 알고 있지만, 골프선수 안신애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텐데요. 안신애는 2008년 신인왕에 올랐으며, 상금랭킹에서도 높은 순위에 오르며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는 골프선수입니다. 실력뿐만 아니라 출중한 외모 때문에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인물이지요.


열애설을 단독보도한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수개월째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을 지켜봤다는 측근은 <박유천과 안신애가 연인관계로 지내는 것이 사실>이라고 확인을 한 뒤 <배려 깊은 박유천과 시원시원한 성격의 안신애가 신뢰를 바탕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말을 했습니다. 두 사람의 사랑을 엮어준 것은 골프였다고 하는데요. 박유천이 골프의 재미에 빠지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졌고, 두 사람은 서울 근교 골프클럽에 함께 운동을 즐기며 건강한 연애를 해왔다고 합니다.

또 다른 측근에 따르면 <박유천은 안신애의 부모가 운영하는 서울 강남 소재의 스크린 골프장에 자주 방문을 했고, 안신애 부모는 두 사람의 만남을 흐믓하게 지켜보고 있다. 최근 안신애 역시 박유천 모친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며 두 사람의 열애를 기정 사실화 했습니다. 양가 부모에게까지 알리면서 서로 만남을 이어온다는 것은 그만큼 서로를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으니까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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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신애

박유천 열애설에 대한 공식입장
그러나 박유천 소속사의 공식입장은 열애설 기사와는 전혀 달랐습니다. 박유천 소속사 씨제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유천과 안신애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는데요. 박유천이 올해 초 골프를 배우면서 골프를 좋아하는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안신애를 만난 적이 있지만, 교제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며, 확대해석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생뚱맞은 열애설 신뢰 안 가는 이유!
필자는 개인적으로 박유천 안신애의 열애 보도가 전혀 신뢰가 가지 않았는데요. 그 이유는 요즘 열애설이라고 하면 서로 함께 있는 사진이 찍히거나 열애설을 뒷받침할 수 있는 근거나 증거가 있어야 하는데, 박유천 안신애의 열애보도는 신뢰를 할 수 있는 사진이나 증거가 전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측근의 말만 인용하여 열애설을 단정 짓고 있었기 때문에 두 사람이 사귀고 있다는 것을 믿을 수 없었습니다. 또한, 박유천 소속사에서 공식입장을 통하여 열애설에 대해서 완강히 부인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열애설은 그저 생뚱맞은 소문에 불과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연예인들의 열애설은 늘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중들의 관심을 받기 위해서 근거 없는 열애설 기사를 써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데요. 열애설 보도가 당사자들의 이미지에도 큰 상처를 남을 수 있고, 팬들에게도 큰 충격으로 다가올 수 있는 만큼 신중하게 기사를 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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