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연인 기자회견 취소, 무엇을 말하려고 했던 것일까?

중년 배우 백윤식은 지난 13일 한 매체를 통하여 30세 연하 모 지상파 K기자와 교제 중이라는 것이 알려졌습니다. 30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보통 연인들과 다름 없는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지요.


백윤식연인 기자회견에 모인 기자들(사진 스타in)


그런데 열애설 이후 두 사람의 관계에 무슨 일이라도 생긴 것일까요? 한 매체를 통하여 백윤식 여자친구는 백윤식의 단점을 모두 밝히겠다며 기자회견을 연다고 하였고, 기자회견 직전에 돌연 취소를 했습니다. A씨의 동생은 기자회견에 참석하지 못할 것 같다며, 기자분들을 모아 놓고 취소해 죄송할 따름이라고 밝혔습니다. 갑작스러운 기자회견 소식 그리고 기자회견 직전에 돌연 취소. 백윤식의 여자친구는 기자회견을 통하여 과연 무엇을 말하려고 했던 것일까요?



백윤식연인 기자회견을 통해 무엇을 말할려고 했던 것일까?
이날 기자회견은 K기자가 백윤식의 모든 것을 명명백백 밝히기 위한 자리로 알려졌습니다. K기자의 지인에 따르면 K기자는 기자회견에서 <백윤식에게 다른 연인이 있다>고 폭로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백윤식에게 6년 간 사귄 다른 연인이 있는 것으로 안다며 K기자와 백윤식의 열애 사실이 보도되자 다른 연인이 K기자에게 폭언을 퍼붓는 등 괴롭힌 것으로 안다고 밝혓습니다. 물론, 백윤식이나 K기자 본인의 입에서 나온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에 진실 여부를 알 수 없지만, 열애 소식이 알려진 이후 두 사람에게 무언가 좋지 않은 일이 생긴 것이 분명하다는 것입니다.

백윤식 측은 이날 기자회견이 어떤 내용인지에 대해서 전혀 아는 바 없다고 밝혔으며, K기자 역시 기자회견을 돌연 취소하고 기자회견의 배경에 대해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기 때문에 대중들의 궁금증은 더욱 높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K기자가 말하려고 했던 백윤식의 불미스러운 점이 무엇인지 더욱 궁금해지고 있는데요. 연인들의 사랑 갈등 때문인지, 아니면 제 3자의 외부요인 때문인지 모르겠습니다. 30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한 백윤식의 황혼 로맨스는 단 2주만에 악몽으로 바뀌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백윤식과 연인 K기자의 관계가 어떻게 해결될지 좀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