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변천사, 샴푸 광고로 보니 더 놀라워...

요즘 여성들에게 안티에이징이라는 단어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조금이라도 젊어 보이고 싶은 마음, 동안의 외모를 오랫동안 간직하고 싶어서 안티에이징 화장품을 사용하고, 노화방지를 위한 먹거리, 건강법에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안티에이징이라는 단어는 광고 속에서도 많이 사용되고 있지요.

최근 고소영이 출연한 샴푸 광고에도 안티에이징이라는 단어가 사용되었는데요. 샴푸도 이제는 현재의 머릿결을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것보다, 더 늙지 않게 만들어주는 안티에이징 샴푸가 대세인 것 같습니다. 세월이 지나면 머릿결 역시 나이를 먹게 되는데, 릿결도 오랫동안 젊음을 유지하자는 뜻으로 이런 샴푸가 나오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고소영 변천사, 방부제 미모를 가진 고소영 외모를 이용한 광고

그런데 안티에이징 샴푸의 광고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광고 모델 고소영의 변천사를 광고에 그대로 담았기 때문입니다. 고소영이 데뷔할 당시의 모습부터 고소영이 22년간 출연한 작품들을 순차적으로 보여주며, 고소영이 변해온 과정을 그대로 보여주었지요.

독자님들의 소중한 추천은 큰 힘이 됩니다.


'머리는 곳, 여자의 인생, 그래서 더 오래오래 지켜주고 싶습니다. 인생은 길고 머리가 아름다워야 할 시간은 아직 많이 남아 있으니까요?' 라는 메시지와 함께 고소영이 데뷔할 당시의 모습부터 현재의 모습까지... 고소영의 과거 모습이 새삼 신기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고소영의 얼굴을 놀랍게도 과거와 큰 차이를 느낄 수 없었는데요. 고소영은 세월과 상관없이 언제나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고소영의 변하지 않은 방부제 미모의 변천사를 보여줌으로써 젊고 건강한 헤어로 오랫동안 가꿀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지요. 고소영의 변하지 않은 외모와 안티에이징 제품과 너무나 잘 어울렸던 광고가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고소영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미인 중의 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지금의 얼굴 역시 과거와 크게 달라지지 않은 것 같아서 무척 놀랍게 느껴졌는데요. 고소영의 변천사를 광고를 통해서 봤다는 것이 신기하면서도 변하지 않은 외모가 놀랍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샴푸 광고를 통하여 고소영 변천사를 확인할 줄은 누가 알았을까요? 변함없는 고소영의 미모에 감탄을 하면서도, 안티에이징의 단어를 고소영을 통하여 각인시켜준 광고의 기발함에 감탄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정말로 한결같이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고소영의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은 것 같은데요. 최근 둘째를 출산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는데, 그녀가 행복한 결혼생활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앞으로도 대중들에게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좋은 작품으로 그녀를 다시 만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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