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 벌금 구형, 성현아 남편도 파산 직전? 안타까운 연예인의 삶

성매매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성현아에게 벌금형이 구형 되었습니다.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2부에 따르면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형사 제8단독에서 열린 5차 공판에서 돈을 받고 사업과 등과 성관계를 한 혐의로 기소된 성현아에게 벌금 200만원을 구형을 했습니다.


이날 공판에는 핵심 증인으로 알려진 사람들도 참석을 했다고 하는데요. 검찰은 그간 수집한 정황 및 증거를 토대로 성현아의 혐의를 강조하며 이 같이 구형을 했다고 합니다. 성현아는 2010년 2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사업가 등과 성관계를 맺고 5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해 12월 검찰에 불구속 기소돼 벌금형 유죄판결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성현아는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며 지난 1월 정식 재판을 청구, 심리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성현아에 대한 최종 선고기일은 오는 8월 8일입니다. 성현아 성매매 혐의 사건이 진행된 것은 당시 마약 사건을 수사 중이던 검찰이 첩보를 입수하여 연예인 성매매로 사건을 확대한 것으로 전해졌지요. 성현아뿐만 아니라 여성 연예인들과 돈을 주고 성관계를 맺은 채모씨에게는 벌금 300만원, 중간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강모씨에게는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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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아 남편도 파산 직전?
성매매 혐의를 받고 있다는 것은 여자로서도 정말 치욕적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것도 연예인이 말이지요. 이처럼 성현아가 고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10년 5월에 재혼한 사업가 남편 역시 1년 반 전부터 성현아와 별거에 들어갔고, 현재는 연락이 끊긴 상태로 외국과 국내를 전전한다는 소문이 무성하다고 하지요. 성현아 남편은 엔터테인먼트 사업가로 사업을 키워갔지만 결국 파산 직전에 이르렀다고 전해졌는데요. 성현아는 남편과의 별거와 성매매 혐의까지 받고 있는 상태인데, 한꺼번에 악재가 겹친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12년 8월 아들을 출산한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런 악재가 겹쳐서 지금 무척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성현아의 안타까운 상황을 보면서 연예인 삶이 역시 정말 쉽지 않은 삶이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인기 연예인이 되면 돈을 쉽게 벌고, 번 돈은 쉽게 쓰게 되며... 연예인으로서 살다보면 새로운 일을 찾는 것도 힘들고, 연예인의 생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항상 그 주위를 멤돌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지요. 이 때문에 한 번 추락하게 되면 끝이 모를 정도로 추락하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성현아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과 성추문 등으로 인하여 연예인으로서의 이미지는 더 이상 추락할 곳이 없을 정도로 바닥인 상태이며, 공영방송에도 출연 정지를 당한 상태입니다. 그녀가 무혐의를 입증한다고 하더라도 당분간 연예인으로서의 활동은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과거 화려했던 연예인의 삶은 뒤로하고, 대중들로부터 비난과 따가운 눈초리를 받고 있는 그녀의 삶이 한편으로는 안타깝게 느껴지기도 하는 것 같네요. 그녀가 당분간은 활동을 자제하면서 자신의 무협의를 최대한 입증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녀가 현재 처한 상황을 볼 때에 이제는 연예인으로서의 삶보다는 아들을 둔 한 아이의 엄마로 살아가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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