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인교진 결혼 인정, 놀랍게만 느껴졌던 이유!

배우 인교진과 소이현이 결혼을 한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지난 7일 두 사람의 열애설이 터져나왔고, 불과 이틀만에 결혼 발표를 했는데요. 두 사람의 열애에 이은 결혼 소식이 그저 놀랍게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소이현 인교진 결혼 인정
언론을 통하여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후 두 사람은 공식입장을 통하여 결혼을 인정했는데요. 두 사람이 10월 4일 결혼식을 올린다며 결혼이 사실임을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12년 전 같은 소속사 식구로 처음만나 같은 작품을 꾸준히 출연하여 남다른 인연을 만들어갔다고 합니다.


소이현 인교진 결혼 놀랍게만 느껴졌던 이유!
1. 열애 한 달만에 결혼?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대중의 입장에서는 무척 놀랍게 느껴졌는데요. 첫번째 가장 큰 이유는 두 사람이 교제한지 한 달 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연애 한 달만에 결혼을 결정하고, 발표를 했다는 것이 흔치 않은 일이기 때문에 상당히 놀랍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서로 오랫동안 같은 소속사로서 작품도 함께 해왔고, 서로 잘 알고 있는 사이였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겠지만, 열애 소식이 알려진지 이틀 만에 결혼 발표까지 했다는 것이 상당히 충격적으로 느껴졌던 것 같네요. 성급한 결혼 발표 때문에 두 사람이 속도 위반을 한 것이 아닌가? 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서 두 사람은 속도 위반은 절대 아니라고 일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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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교진의 과거 열애설
인교진은 소이현과 열애설이 나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배우 서우의 연인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인교진하면 배우 서우에 대한 이야기가 꼬리표처럼 따라붙고 있는데요. 아마도 인교진과 서우가 결별을 한지 벌써 1년이 넘었지만, 두 사람이 결별을 한 사실을 모르는 사람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대중들의 입장에서는 아직까지 인교진과 소이현의 열애를 실감도 하지 못한 상태에서 결혼 발표까지 했다는 것이 상당히 놀랍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과거의 연인과 사귀다 헤어지는 것과 결혼은 별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 연인과의 열애설에 대한 기사가 많이 나왔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인교진이 소이현과의 열애에 이은 결혼 소식이 그저 당황스럽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3. 성지글이 또 맞았다?
요즘에는 언론의 기사를 통하여 기사화 되기 전에 네티즌들에 의해서 먼저 뭐든지 밝혀지는 것 같습니다. 특히 열애설의 경우 기사화 되기 전에 댓글이나 SNS를 통하여 알려지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이전에 열애설이 났던 닉쿤과 티파니의 열애설, 에릭과 나혜미의 열애설도 성지글을 통하여 미리 알려졌으며, 인교진의 결혼 소식 역시 성지글을 통하여 미리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댓글하나도 그냥 지나쳐서는 안될 것 같네요.


열애 한 달만에 결혼 발표까지 한 인교진, 소이현 커플. 두 사람이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이였기 때문에 연인 사이에서 부부 사이로 변하는 과정도 수월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축하하며, 예쁜 사랑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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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김형준 열애설, 증거 없는 열애설은 터뜨리지 말아야..

연예계에 또 한 스타 커플의 열애설이 터졌습니다. 바로 배우 소이현과 그룹 SS501 출신의 배우 김형준이 열애설에 휩싸였기 때문입니다. 3일 오전 한 매체는 <김형준과 소이현이 열애 중이다. 여느 연인처럼 중간에 위기도 있었지만, 잘 극복하고 행복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주로 자동차 데이트를 즐기며 주위 시선에도 스스럼없이 애정 표현을 하고 있다. 이미 방송관계자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한 사실이다>라고 단독 보도로 두 사람의 열애설을 터뜨렸습니다.

(드라마 자체발광그녀, 소이현 김형준 키스신 장면)


소이현 김형준 열애설에 증거?
열애설을 터뜨린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케이블채널 KBS 드라마 <자체발광 그녀>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고, 공통의 관심사와 취미가 비슷해서 가까워졌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교제 기간 중에 한 차례 헤어졌지만, 서로를 못 잊어 다시 만나게 되었다고 밝혔는데요. 비교적 구체적인 기사로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이 함께 작품을 했고, 친한 사이라는 것만 증거로 내세울 뿐, 딱히 신뢰할만한 증거는 없었습니다.

증거 없는 열애설은 터뜨리지 말아야 한다!


소이현 김형준 공식입장, 열애설 부인
열애설 보도가 나간 다음 소이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친한 동료 그 이상은 아니었다. 최근에는 서로 작품을 하고 있는지라 자주 만나지 못하는 것으로 안다. 소이현은 현재 교제 중인 사람이 없다. 새드라마 '쓰리 데이즈' 촬영에만 집중하고 있을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김형준의 소속사 에스플러스엔터테인먼트 역시 <자체발광 그녀를 통하여 두 사람이 친해진 것은 맞지만, 동료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는 공식입장을 밝히며,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소이현 SNS)

증거 없는 열애설은 터뜨리지 말아야..
열애설은 언론사에서 가장 터뜨리기 좋아하는 기사 중에 하나입니다. 대중들에 연예인들의 열애설에 늘 관심이 많고, 열애설 하나로 이슈를 집중 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죽하면, 디스패치와 같은 언론사처럼 연예인의 일거수일투족을 쫓아다니며 연예인들의 은밀한 사생활과 열애설을 전문적으로 보도하는 언론사가 생겨났을까요?

그런데 이런 대중들의 관심을 받기 위해서 증거 없는 열애설은 떠뜨리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증거 없이 ~카더라 통신으로 입수한 정보로 열애설을 터뜨릴 경우, 당사자들은 우선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증거 사진 한 장 없이 터뜨리는 열애설은 요즘 대중들도 신뢰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증거 없이 터져 나온 열애설을 당사자들이 그냥 부인해버리면 그만이고, 대중들 역시 '루머'이겠지... 라고 생각을 하고 두 사람의 열애설이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정말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증거 없이, ~카더라 통신을 이용하여 기사를 터뜨리는 것은 정말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증거 없는 열애설을 보도하는 것은 열애설을 보도한 언론사의 신뢰도를 떨어뜨릴 것이며, 열애설의 당사자들 역시 이미지에 큰 상처로 남을 수 있을 것입니다. 최소한 함께 있는 사진 1~2장 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요즘 언론사들의 기사를 보면, 일반 연예기사와 잡담, 자신의 생각을 쓰고 있는 블로거들보다 못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맞춤법이나 띄어쓰기도 제멋대로인 경우도 많이 있고 말이지요. 그래도 언론사라고 하면, 대중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오타나 띄어쓰기에도 좀 더 신경을 써서 기사를 내보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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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수목드라마 '태양을 삼켜라'가 8일 '태양을 삼켜라 스페셜' 방송으로 드라마의 시작을 알렸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시티홀에 이은 SBS 야심작 태양을 삼켜라는 수목드라마의 새로운 강자가 될수있을까? 현재 방송되고 있는 MBC, KBS 수목드라마 트리플과 파트너는 기대와 달리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중이다. 꽤 방송이 진행 되었다는점을 생각해본다면, 큰 화제꺼리가 없는 이상 이 두 드라마는 큰 관심을 끌기 힘들듯 보인다. 두 드라마의 시청률은 지난주까지 10%를 밑도는 저조한 성적을 거두고 있어 드라마의 탄탄한 소재와 스토리만 받쳐준다면, '태양을 삼켜라'는 수목드라마의 새로운 강자가 될수 있다는 생각이든다.
ⓒSBS ▲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의 출연진들, All Right Reserved

 '태양을 삼켜라'가 더 기대되는 이유는 화려한 제작진을 바탕으로 탄탄한 스토리가 예상된다는 점이다. 제작을 맡은 최완규작가와 유철용감독은 한때 40%가 넘는 시청률로 큰 화제를 낳았던 2003년 SBS 수목드라마 '올인'을 제작한것으로 유명하다. 8일 방영된 태양을 삼켜라 스페셜 방송은 올인의 스케일 못지않게 아프리카와 라스베가스를 배경으로 촬영된 장면을 보여주었다. 화려한 스케일과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박진감 넘치는 액션신을 보여주며 드라마의 기대감을 더해줬다.

ⓒSBS ▲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의 출연진들, All Right Reserved

  태양을 삼켜라의 주연 배우 또한 화려하다. 지성, 성유리, 전광렬, 유오성, 이완, 소이현등 탄탄한 주연진을 바탕으로  홍석천, 여호민, 조상권, 김동건, 김병세, 김정태, 마동석(외 다수)등 영화와 드라마에서 그 연기력을 인정받은 최고의 조연진들로 구성되어 있다. 고두심, 안내상, 진구등도 깜짝 카메오로 출연할 예정이다. 출연하는 배우들만 봐도 SBS가 태양을 삼켜라에 거는 기대치가 어느 정도 인지 대충 짐작할수있다.
ⓒSBS ▲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 All Right Reserved

  하지만, 이런 블록버스터 급 드라마가 확실한 성공을 거둔다는 보장은 없다. 대표적으로 송일국, 장진영 주연의 2007년 SBS 수목드라마 '로비스트'는 화려한 배우들과 블록버스터급 스케일에 미치지 못하는 평균 15%이하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며 소리없이 종영되었다. 이처럼 아무리 탄탄한 배우와 제작진을 바탕으로 만들었다고 하여도 뚜껑을 열어보기 전까지는 그 누구도 드라마의 성적을 예상할 수 없다. 다만, 태양을 삼켜라는 시티홀에 이은 SBS 야심작 이라는것과, 현재 주목할만한 수목드라마가 없다는 점을 생각해본다면, 수목드라마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는 것은 분명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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