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패션 시계 추천, 베르수스 워치

여름에 빼놓을 수 없는 패션 아이템이 바로 시계입니다. 그 이유는 여름에는 대부분 반팔티를 많이 입게 되는데, 반팔티를 입게 되면 자연스럽게 시계 부분이 많이 노출이 되기 때문이지요. 어떤 시계를 착용하느냐에 따라서 전혀 다른 스타일을 연출할 수도 있는 만큼 자신에게 잘 어울리고 개성 넘치는 시계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글에서 트렌디하고 개성 있는 제품을 선호하는 패션리더를 위한 시계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바로 VERSUS(베르수스) 시계입니다.


베르수스(VERSUS) 워치
베르수스 시계는 베르사체의 브랜드 컨셉인 락 & 롤 소울을 재해석해서 만든 것으로 새롭고 역동적이면서 오픈 마인드를 지닌 20대 트렌드 세터들을 위한 시계입니다.


감각적이면서 펑키한 디자인이 특징이지요. 베르수스는 지아니 베르사체(GIANNI VERSACE)가 전개하고 있는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디자이너 브랜드 베르사체의 세컨 브랜드입니다. 베르사체 브랜드의 컨셉인 락 & 롤 소울을 표방하여 1989년에 런칭이 되었지요.

1990년 Milan 쇼에서 처음으로 소개되었고, 강한 Rock & Chic 스타일의 액세서리와 시계, 선글라스, 향수 등의 컬렉션을 선보이기 했습니다. 1995년에는 뉴욕 패션 워크를 통해서 뉴욕에 입성하였으며, 2009년에는 영국의 젊은 디자이너인 크리스토퍼 케인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했습니다. 그리고 2012년에는 베르수스 boutiques & 베르수스 caff'e를 오픈하여 공격적인 성장 전략과 함께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혁식적인 디자이너로 패셔너블한 브랜드로 성장을 했는데요. 현재 영국, 이탤리, 스위스, 미국, 홍콩, 인도네이사, 말레이시아 등 유럽과 미국, 중동, 아시아 지역에서 다양한 소재와 여러 가지 디자인의 시계로 트렌드를 이끌고 있습니다. 베르수스 워치는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패션 시티를 모티브로 다양한 모델의 시계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2013 베르수스 주요 컬렉션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베르수스 뉴욕 컬렉션


패션의 도시 뉴욕을 모티브로 한 MANHATTAN Collection(맨하탄)은 여름철 머스트 해브 아이템 러버밴드 워치입니다. 크로노그래프 기능이 있어서 현재 시간을 보여주며, 별도의 계기판을 통해서 경과 시간 측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지요. 빅사이즈의 케이스와 유니크한 밀리터리 감성의 문자판이 돋보이는 맨하탄 컬렉션은 다이나믹한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옐로, 브라운, 블랙 등 총 3가지 컬러의 스트랩으로 취향에 따라서 선택할 수 있으며, 개성넘치는 팔찌와 함께 착용하면 올 여름 트렌드에 맞는 손목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블랙에 옐로 스트랩을 선택하면 정말 좋을 것 같은데요. 여름의 산뜻함과 시원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화려하면서도 깔끔하고 첨단적인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뉴욕이라는 도시와 베르수스 워치의 뉴욕 컬렉션과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뉴욕 컬렉션을 착용하고 있으며, 손목이 더 화려하게 꾸며서 아름다운 패션을 완성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베르수스 도쿄 컬렉션


도쿄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화려함'을 떠올리게 될 것입니다. 도쿄 컬렉션에서도 그대로 드러났는데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로 베젤을 장식해 반짝이는 도시와 불빛과 같은 화려함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도쿄 크리스털 컬렉션 실버 & 화이트 컬러의 모던한 조화가 어우러진 스테인리스 소재의 스트랩은 여성스러운 이미지와 함께 더운 여름을 시원해 보이도록 시각적 효과까지 더했습니다. 여름에는 땀이 많이 나기 때문에 스테인리스 소재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화려하면서 시원한 여름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네요


밤에도 불이 꺼지지 않는 도쿄와의 이미지와 시계의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고급스러우면서도 조금은 사치스러운 느낌도 들게 하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 일본 여행을 다녀왔는데, 사진을 보고 있으니 베르수스 시계를 착용하고 다시 일본 여행을 다녀오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베르수스 밀란 컬렉션


패션 하면 이탈리아 밀란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고급스러움, 중후함, 개성 등을 모두 느낄 수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지요. 이탈리아 밀란을 모티브로 LOGO Collection을 내놓았는데요. 모노톤에 골드 컬러의 조화로 시크함과 고급스러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베젤 부분에 베르수스 로고를 활용하여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나타내고 화이트 & 골드, 블랙 & 로즈 골드 컬러의 조화로 심플한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그리고 다이얼의 3, 6, 9, 12시 방향에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포인트를 줘서 여성스럽고 품격 있는 이미지를 더해냈습니다. 개인적으로 밀란 컬렉션은 시크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여성들에게 추천드리고 싶네요.


패션의 도시, 이탈리아 밀란의 느낌을 그대로 전달해주고 있었는데요. 심플하면서도 화려하고,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흑과 백의 대조적인 컬러의 시계가 분위기에 따라서 다른 패션을 연출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베르수스 파리 컬렉션


파리하면 로맨틱하면서 모던한 이미지를 떠올리게 합니다. 파리 컬렉션을 통해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는데요. 베젤의 바게트컷 글라스와 다이얼 내 파베 스타일로 고급스러운 SERTIE Collection 입니다. 화이트 & 실버, 블랙 & 실버 컬러의 조화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지요.


프렌치 패션에 잘 어울리며 실버 컬러는 더운 여름철에 시원한 이미지를 선사해줄 것 같습니다. 도시적인 느낌도 들면서, 심플해서 커리우먼이나 골드미스들에게 추천드리고 싶네요.

베르수스 홍콩 컬렉션


홍콩하면 왠지 모르게 중국이 연상되고, 다양한 컬러가 연상되지 않으세요? 홍콩 컬렉션에서도 그런 느낌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다이얼에 베르수스 로고를 활용해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나타낸 CITY Collection입니다. 무지개가 연상되는 다채로운 컬러를 적용해서 어떤 스타일과 매치해도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해당 날짜에 동그라미가 레드 컬러로 바뀌는 유니크한 디자인의 씨티 컬렉션은 블랙, 화이트, 레드 세 가지 컬러로 선보이며, 특히 스트랩이 가볍고 견고한 방수 러버 소재를 사용해서 실용성을 강조했습니다. 여름철에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스트랩이 가볍고 견고한 방수 러버 소재를 사용해서 실용성을 강조했습니다. 스포티한 느낌의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기 위한 패션 아이템으로 착용하면 좋을 것 같네요.

2013 VERSUS COLLECTION IN NEW YORK
도나텔라 베르사체와 영국의 혁신적인 디자이너 J.W. 앤더슨의 만남이 공개되었습니다. 남자가 입을 수 잇는 여자 옷, 여자가 입을 수 있는 남자 옷을 큰 테마로 가져간 앤더슨은 검정과 하얀색을 기본으로 속옷이 드러나는 펑키한 디자인을 곳곳에 배치했습니다. 2013 컬렉션의 모델 컷인데요. 베르수스 시계의 느낌과 아래의 모델의 느낌이 왠지 어울리는 것 같지 않나요?


뉴욕 컬렉션의 베르수스 시계와도 너무나 잘 어울리는 것 같은데요. 뉴욕 컬렉션의 펑키한 느낌과 활동적이고 중성적인 느낌이 모델과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2013 베르수스 컬렉션 어떻게 보셨나요? 각기 다른 컬렉션이 다양한 베르수스 워치의 다양한 개성을 보여주고 있지요? 자신이 선호하는 패션 스타일에 맞는 시계를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베르수스 시계는 연예인 시계라고 불릴 정도로 연예인들도 많이 착용하는 시계 중에 하나인데요.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돌이나 드라마 속 주인공들이 많이 착용하는 시계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못난이 주의보 - 강소라

제가 즐겨보고 있는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의 주인공 강소라도 많이 착용하는 시계인데요. 화이트 & 실버 조합의 컬러가 강소라의 시원한 이미지와 털털한 이미지와도 무척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시원해보이지만, 결코 가벼워보이지도 않고 여름 패션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베르수스 시계를 착용한 것 같습니다. 강소라는 베르수스 시계와 무척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 - 박지성

그리고 대한민국 축구의 자존심 박지성 선수도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했을 때 착용한 시계가 베르수스 시계라고 하는데요. 시티 컬렉션을 착용한 모습입니다. 스포티한 느낌이 박지성 선수와 무척 잘 어울렸는데요. 여름 시즌에 남성들에게 잘 어울리는 시계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때요? 박지성 선수와 잘 어울리죠? 시계를 좋아하는 제 남편에게도 선물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베르수스 시계는 컬렉션에 따라서 전혀 다른 분위기와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는데요. 본인의 개성과 그날그날의 패션 스타일에 따라서 선택하여 자유롭게 착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예쁘고 귀여운 팔목을 연출하고 싶다면, 여름에 자신만의 개성넘치는 패션을 연출하고 싶다면 베르수스 패션 시계를 이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아래의 링크를 통하여 다양한 종류의 베르수스 워치를 만나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갤러리어클락 홈페이지 http://www.galleryoclock.co.kr/main/main.asp
베르수스 시계 보기 http://www.galleryoclock.co.kr/brand/timeList.asp?brandno=954
갤러리어클락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go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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