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 심이영 열애, 백년의 유산 덕분? 이렇게 환영받는 커플이 또 있을까?


2013년 12월은 그 어느 때보다 연예인들의 열애 소식이 많이 들려오는 달인 것 같습니다. 11월 말 김범과 문근영의 열애 소식에 이어 크리스마스를 직전에 앞두고 배용준 구소희, 소지섭 주연(열애는 사실이 아님으로 밝혀짐) 그리고 오늘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최원영과 심이영이 열애를 한다는 소식이 들렸기 때문입니다. 2013년은 그 어느 해보다 많은 연예인들의 열애 소식이 들려온 것 같습니다.


최원영 심이영 커플, 이렇게 환영받는 커플이 또 있을까?
최원영과 심이영의 열애 소식이 언론을 통하여 공개되자 많은 네티즌들은 두 사람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데요. 배용준과 소지섭 열애설과는 사뭇 다른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환영받는 커플이 또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두 사람의 열애설을 축복하고 있었습니다. 네티즌들은 왜 최원영 심이영 커플의 열애설을 환영하고 있는 것일까요?

심이영 최원영 커플을 꼭 결혼까지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면 손가락 클릭^^


1. 최원영 심이영, 드라마의 인연이 실제로 연인으로...
최원영과 심이영은 지난 6월 23일에 종영을 한 MBC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부부로 호흡을 했습니다. 최원영은 찌질한 마마보이의 역할을 맡았고, 심이영은 시어머니에게도 할 말 다하는 돌직구 며느리 홍주 역으로 등장을 했습니다. 두 사람은 등장할 때마다, 서로 티격 태격하면서 서로에게 사랑을 느끼는 과정을 시청자들에게 귀엽게 보여주었습니다. 두 사람 때문에 백년의 유산 드라마가 더 재미있었다고 말을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특히, 심이영의 캐릭터는 여성들에게도 큰 인기를 모으며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여성들이 실제로 하고 싶은 행동을 심이영이 홍주라는 캐릭터로 다 보여주었던 것 같습니다.

백년의 유산에서는 두 사람이 항상 티격태격 하는 모습만 보여주었지만, 마지막회에서 홍주가 임신을 하고 나타나면서 두 사람의 사랑의 결실이 맺게 되었습니다. 이들 부부가 나올 때마다 뭔가 유쾌하면서 꼭 잘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드라마에서도 결실을 맺었고, 실제 연인으로도 맺어지게 된 것 같네요.


2. 연기파 배우

두 사람은 많은 드라마에 출연을 하면서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든 연기파 배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원영은 비서실장(상속자들) 역할이나 재벌, 사장 등의 역할에 백년의 유산에서는 찌질한 마마보이 역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넘나들며 연기파 배우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심이영 역시 불륜녀(결혼의 여신), 아줌마(넝쿨째 굴러온 당신) 등 다양한 캐릭터를 잘 소화해내며 큰 호평을 받았지요. 두 사람 모두 다양한 캐릭터를 맛깔나게 소화해 내면서 연기파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기 때문에 이들을 좋게 보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3. 이들도 이제 결혼할 나이
최원영은 1976년생으로 만 37세, 심이영은 1980년으로 만 33세입니다. 두 사람 모두 혼기가 꽉 찬 상태라고 할 수 있는데요. 드라마에서 항상 유부남, 유부녀의 캐릭터를 맡아왔는데, 그래서 실제로도 결혼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지요. 실제로 두 사람은 측근을 통하여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하니, 이들이 꼭 좋은 결실을 이뤘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두 사람은 심야 영화관 데이트를 즐기고, 강남 모처의 피트니스클럽에 함께 다니며 건강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하는데요. 주변의 시선을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자연스럽고 소탈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의 열애로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전현무인데요. 심이영이 MBC에브리원 <오늘부터 엄마아빠>라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전현무와 실제로도 잘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었는데, 전현무가 아니라 최원영이었다는 것이 놀랍게 느껴지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최원영 심이영 커플이 이제 공식적인 커플이 되었고, 많은 네티즌들의 응원을 받고 있는 만큼 두 사람이 꼭 좋은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