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재는 현재 가장 뜨거운 스타 중의 한 명입니다. 적재는 음악적으로 싱어송라이터로 높게 평가를 받고 있는 동시에 예능에도 자주 출연을 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적재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볼까 합니다.


적재 프로필

적재 나이는 1989년 1월 26일생으로 소속사는 안테나입니다. 안테나는 유희열이 수장으로 있는 소속사이지요. 안테나에는 비주얼 가수보다 음악적 재능이 많은 가수들이 모여 있는 소속사라고 할 수 있지요.



적재 본명은 정재원이며,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입니다. 적재 키는 180cm이며 데뷔는 2014년 정규 앨범 <한마디>로 데뷔를 했습니다.



적재 이름

적재 본명은 정재원인데요. 정재원 이전에 이름은 정성규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때 이름을 정재원으로 개명을 했습니다.


적재는 중학교 때 당시 별명으로 사람 이름에 ㄱ자를 넣어서 부르는 유행이 있었는데, 친구들이 별명으로 적재로 부르면서 이것이 활동 예명이 된 것입니다.



원래 활동을 할 때에도 정재원으로 활동을 하다가 중간에 적재라는 이름으로 활동명을 바꾸게 되었지요. 그 이후 적재는 더욱 승승장구하게 된 것 같습니다. 적재라는 이름이 임펙트가 있었고, 자신의 이름과 활동명이 잘 어울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적재는 검정고시로 고등학교를 졸업했는데 18살에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에 입학을 했고 당시 최연소 나이로 입학을 하게 됩니다.



적재 아이유 인연

적재는 사실 아이유 팀의 일원으로 5~6년간 활동을 하면서 인지도를 쌓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기타리스트가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얻기란 쉽지 않은데, 뛰어난 음악실력을 가지고 있었던 것 그리고 아이유 팀이라는 것 자체가 본인에게는 큰 홍보 효과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적재와 아이유와 인연이 된 것에는 가수 윤하가 있습니다. <윤하씨가 소극장에서 공연을 할때 아이유씨가 왔다. 당시 제가 음원을 내고 윤하씨한테 얘기한 상태였는데 게스트로 세워줬다. 그 무대를 아이유씨가 봤다. 그렇게 인연이 됐다>


<밴드나 스태프들한테 너무 잘해서 이렇게 해야하는구나하는 것을 알았다. 정말 바쁜 것을 다 알고 있는데 바쁜 시간을 쪼개서 도와준다. 많이 배웠다. 아이유는 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뮤지션이고 최고의 스타이다>



아이유의 인성은 워낙 잘 알려져 있는데, 최측근에 있었던 적재의 말을 통하여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적재 이상형

적재는 과거에 방송을 통하여 가볍게 이상형을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음악 안하고 잘 들어줄 수 있는 여자>


적재가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션인만큼 본인이 원하는 이상형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적재는 새앨범 발표와 함께 아이유 팀을 떠나며 라이브 세션을 사실상 은퇴했습니다. 그리고 태연, 정은지 밴드 마스터로도 공연을 많이 했는데 다 정리했다고 하지요.

앞으로 적재 본인만의 무대로 더 많이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적재가 앞으로 좋은 음악을 대중들에게 많이 들려주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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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 아이유 열애인정, 의외로 잘 어울리는 커플


가수 장기하와 아이유가 열애를 한다는 디스패치의 기사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종일 검색어순위 상위권을 기록하며, 화제가 되고 있네요... 


아이유가 국민여동생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고, 장기하 역시 독특한 음악을 하는 뮤지션으로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에 대중들은 두 사람의 열애설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드디어 아이유가 열애를 하는 것에 신기해하며,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장기하 아이유 열애인정

장기하와 아이유는 열애설이 난 다음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장기하는 자신의 팬카페에 열애설에 대한 심경도 고백을 했는데요. 장기하 열애설 심경 전문중 일부분입니다.



<오늘 저와 이유씨에 대해서 올라온 기사에 관해 직접 말씀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로 인사드려요. 네 저희 사이 좋게 잘 만나고 있습니다. 아이유씨랑은 지난 2013년 10월 아이유씨가 제가 진행하던 라디오 프로그램에 초대석에 출연했을 때 처음 만났어요. 그 때 대화를 나눠보고 저는 이 사람 정말 멋진 사람이구나하고 느꼈지요. 나중에 이야기를 나눠보니 놀랍게도 아이유씨 역시 그 날 저를 좋게 봐주었더라구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지 벌써 2년 가까운 시간이 흘렀네요. 아이유씨는 저에게 아주 고맙고 소중한 사람이에요. 힘들 때 가장 큰 의지가 되어주는 마음 따뜻한 벗이고 살아가는 데 있어서나 음악을 하는 데 있어서나 배울 게 정말 정말 많은 친구지요. 저랑 아이유씨를 아껴주시는 분들이 걱정하시는 일 없도록 앞으로도 사이좋게 잘 만나겠습니다. 서로 격려해 가면서 전보다 더 좋은 음악 만들게요. 관심 가져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의외로 잘 어울리는 두 사람

사실 장기하와 아이유가 사귈 것이라고 생각해본 사람들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일단 두 사람의 나이차이가 무려 11살이나 나고, 아이유는 대중들에게 친근한 대중음악을 하는 반면에 장기하는 뭔가 예술적인 음악을 추구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두 사람이 열애설이 났을 때에 의외의 열애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인상을 보면 국민 여동생이라고 불리는 아이돌 가수와 삼촌같은 분위기가 느껴지는 것 같은데요. 그러나 왠지 언발란스하면서도 서로 잘 어울리는 커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이유가 흔히 말하는 남자 아이돌과 사귀는 것보다 훨씬 더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장기하와 아이유는 라디오 방송에서 처음 만났을 때에 음악이 나가고 광고가 나가는 사이에 서로 엄청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고 합니다. 좋아하는 뮤지션, 좋아하는 음악이 서로 비슷했다고 하지요. 음악적 취향이 서로 맞아서 지금처럼 연인관계까지 갈 수 있었던 것 같은데요. 라디오 부스 안에서 싹튼 사랑이 왠지 모르게 낭만적이고 멋지게 느껴지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유나 장기하나 뭔가 특별하고 독특한 사람들의 만남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준 이미지만 보더라도 잘 알 수 있이지요. 음악으로 만들어진 사랑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서로 활동을 하면서도 큰 힘이 되고, 서로의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더 이상 아이유를 국민 여동생으로 생각할 수 없다는 것이 아쉽게도 느껴지지만, 이제는 삼촌들도 아이유를 놓아주어야 할 때가 된 것이 아닐까요?^^ 장기하와 아이유가 오랫동안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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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다이어트 고충 발언, 한편으로는 씁쓸해

배우로서의 활동도 활발하고, 가수로서의 활동도 활발한 아이유는 이제 진정한 만능엔터테인먼트로 자리를 잡은 것 같습니다. 지난 12일 연예가중계-게릴라 데이트에서는 아이유의 거리 인터뷰 시간이 나왔습니다. 자신의 컴백 앨범의 홍보를 위해서 마련된 게릴라 데이트였는데요. 아이유는 이날 다이어트에 대한 고충도 털어놔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이유는 최근에 종영한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촬영 중에 살이 많이 졌다고 토로하며 가수 컴백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가장 신경을 썼다고 고백을 했는데요. 날씬한 그녀가 뺄 살이 어디 있다고 다이어트까지 했다는 것이 필자는 개인적으로 무척 놀랍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그녀는 작년 5월 강심장에 출연하여 자신의 몸무게와 키를 공개해서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아이유는 키 161.7cm, 몸무게 44.9kg임을 밝히며,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기 때문입니다. 키는 조금 작은 편이었지만 비율 하나만큼은 최고였기 때문지요.


아이유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 다이어트에 대한 글을 올린 적도 있었는데요. <지금 다이어트 중이다. 아침에는 사과 낮에는 고구마 조금과 물 저녁에는 단백질을 위해 프로틴을 마신다>고 밝힌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뺄 살이 없을 것 같은데, 아이유의 몸매로도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는 것이 이해할 수 없었는데요. 혹시나 다이어트를 하다가 몸이 상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들었던 것 같습니다.


아이유 다이어트 발언 한편으로는 씁쓸해
게릴라 데이트를 통해서 컴백을 앞두고 가장 신경쓴 것이 다이어트라고 말했던 아이유.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다이어트에 가장 신경을 썼다는 아이유의 발언이 한편으로는 씁쓸하게 느껴졌는데요.

그 이유는 가수는 노래를 가장 잘해야 하고, 컴백을 하면 곡의 완성도나 대중의 호감도를 가장 많이 신경을 써야 하는데, 몸매에 가장 많은 신경을 썼다고 말을 했기 때문이지요. 아이유의 발언을 보면서 여자 가수는 예쁘고 날씬하고 노출도 있어야지만,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을 수 있다는 현실을 보는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아이유는 이번 앨범을 통해서 이전보다 더 성숙해진 음악은 물론, 컨셉 역시 소녀다움보다는 여인의 향기가 많이 풍기는 것 같습니다. 뛰어난 가창력과 함께 댄스까지 소화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아이유의 이번 앨범이 언제쯤 정상에 오를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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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몸을 지치게 하는 다이어트는 이제 그만,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추천 다이어트는 자신의 다이어트 체질에 맞게 쉽고 간편하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주며, 자신에게 맞는 다이어트 방법을 알 수 있으니, 무료로 체질검사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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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음원 60억 대박?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아이유가 정말 대단하기는 한가 봅니다. 아이유는 올 1분기 음원으로만 총 6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아이유 혼자서 이런 활약을 했다니 정말 대단하다고 말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아이유 덕분에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도 대형 소속사 반열에 오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 같습니다. 소속사에서는 아이유 한 명으로 말 그대로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 같네요.
아이유가 음원 매출 60억원 을 기록했다고 하더라도 실질적으로 그녀에게 돌아가는 돈은 생각보다 많지는 않을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음원 유통 구조상 가수들이 음원으로는 돈을 벌기 힘든 구조이기 때문이지요.

아이유의 이 같은 음원 매출은 같은 시기에 활동한 남녀 가수는 물론, 남녀 그룹 통들어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그룹이 아니라 아이유 혼자서 이렇게 큰 성공을 했다는 것이 그저 놀라울따름입니다.


아이유는 지난 2008년 EP앨범으로 데뷔를 하였으며, 2009년 4월 1집 타이틀곡 Boo로 본격적인 활동을 했습니다. 그리고 2009년 9일 또다시 발매한 EP앨범 마쉬멜로우로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하였으며, 뒤이어 발매한 또 다른 EP앨범 '좋은 날'이라는 곡으로 '대세 아이유'라는 단어를 탄생시켰습니다. 횟수로 4년 밖에 되지 않은 가수가 이렇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이 놀랍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깜찍한 외모와 함께 신인답지 않게 뛰어난 가창력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아이유가 반짝스타 또는 과대 평가된 가수, 거품 가수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다른 가수들과 마찬가지로 반짝인기를 끌다가 평범한 가수로 전략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필자 개인적으로는 아이유의 전성기는 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가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아이유는 비주얼로만 승부하는 여성 걸그룹들과 다르게 뛰어난 가창력으로 대중들에게 어필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음악적 재능때문인지 그녀를 싫어하는 안티팬들도 많이 없으며,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19세 소녀의 꾸밈없는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좀 더 친근한 모습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신인답지 않는 적응력으로 가요계와 드라마, 예능, MC 등의 자리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그녀에게서는 아직까지 대중들이 발견하지 못한 많은 매력이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대세 아이유라는 단어는 앞으로도 계속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그러고 보면 그동안, 아이유는 데뷔 후 쉬지 않고 활동을 해온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활동과 그녀의 몸을 생각해서라도 이제는 너무 무리한 활동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대세 아이유! 그녀의 인기가 언제까지 지속될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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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인기있는 드라마를 꼽으라면,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을 꼽을수 있습니다. 선덕여왕은 꿈의 시청률 40%대를 돌파하며, 진정한 국민 드라마로 등극하였습니다. 멋진 드라마 뒤에는 항상 드라마를 빛내주는 O.S.T가 따라오기 마련입니다. 선덕여왕의 OST도 드라마의 긴장감, 긴박감 등 분위기에 맞게 드라마 중간중간에 흘러나옵니다. 드라마에 집중하느라 무심코 흘려보낸 선덕여왕 OST에는 어떤 곡들이 있을까요?



01. Main Title
02. 유리잔
03. 미실 테마
04. 달을 가리운 해(노래 : 이소정)
05. 발밤발밤(노래 : 홍광호)
06. 바람꽃(E.S) (노래 : 예송)
07. 아라로(노래 : 아이유)
08. 도리안(到離岸
09. 비재(比才)
10. Passo Dopo Passo(노래 : Paul Potts)
11. 바람꽃(E.S) (노래 : 아이유)
12. Come, People of God(노래 : 이소정)
13. 사라(紗羅)
14. 가질 수 없는.. 안을 수 없는..
15. Destruction of the Kingdom
16. 덕만 테마
17. 하눌나리
18. 낭장결의
19. Dreams
20. The Rising Empire


선덕여왕 OST는 총 20개의 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드라마가 인기를 얻으면, 자연스럽게 드라마 OST도 뜨기 마련입니다. 선덕여왕이 매 회 높은 시청률과 대중들의 큰 인기를 얻으면서, OST에도 큰 관심을 보이던 네티즌들이 선덕여왕 OST의 강력한 출시 요청으로 최근 발매가 되었습니다. 선덕여왕 OST에서 가장 중점을 두고 봐야 할 점은 최고의 한류 드라마로 평가받았는 MBC 드라마 '대장금'의 OST 사단이 이번 선덕여왕 OST에도 참여했다는 것입니다. 또한, 인기 드라마 하얀거탑의 OST도 만든 팀이라고 합니다. 전작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이번 선덕여왕 OST도 완성도가 높은 앨범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OST 하나하나마다 품격이 느껴지고 시청자들의 귀를 즐겁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선덕여왕 OST 앨범입니다. 디자인이 매우 세련되게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배우들 한 사람, 한 사람의 모습과 역사속 실제 인물소개 그리고 재미난 에피소드로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사진과 내용이 너무 알차게 만들어져 있어서 선덕여왕 OST를 들으면서 즐겁게 볼 수 있었습니다. 드라마에 소개된 이야기뿐아니라 배우들의 일상적인 촬영 장면도 엿 볼수있어 선덕여왕을 시청하던 애청자로서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그럼 조용히 선덕여왕을 빛내주고 있는 OST 한 곡, 한 곡 트랙별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01. Main Title
메인 타이틀은 매회 선덕여왕을 통해서 들었던 인상 깊은 음악입니다. 45초의 짧은 시간이지만, 선덕여왕의 웅장함과 긴장감이 느껴지는 곡입니다.

02. 유리잔
고전적인 멜로디와 신비로운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입니다.

03. 미실 테마


선덕여왕 미실의 테마곡입니다. 음융하면서 소름끼치는 멜로디로 미실의 포스를 느끼게 해주는 트랙입니다. 미실 테마곡이 미실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네요. 오늘 저녁에 방송되는 선덕여왕에서 미실이 나오는 장면에 노래를 자세히 들어보세요^^


04. 달을 가리운 해(노래 : 이소정)


 이번 트랙은 세계적인 뮤지컬스타 이소정이 부른곡입니다. 감미롭고 슬픈 목소리때문에 노래에 푹 빠져 들어가는것 같았습니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만남, 사랑, 이별 이런 장면에 흘러나오면 참 좋을 것 같았습니다.




05. 발밤발밤(노래 : 홍광호)

5번 트랙은 뛰어난 가창력을 가지고 있는 뮤지컬스타 홍광호가 불렀습니다. 매력적인 보이스를 가진 홍광호의 가창력이 매우 돋보이는 트랙이었습니다. 애절한 마음이 그대로 느껴지는듯...


06. 바람꽃(E.S) (노래 : 예송)


바람꽃이라는 노래 제목처럼, 잔잔하게 부는듯한 바람을 표현하고 있는 예송의 음색이 매우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노래잘하는 실력파 가수 예송.. 11번 트랙에서 아이유도 같은 노래를 부릅니다. 서로 다른 매력을 느끼면서 들으면 참 좋을 것 같았습니다.


07. 아라로(노래 : 아이유)

아라로는 선덕여왕 OST의 타이틀곡으로 올 해 데뷔한 실력파 여가수 아이유가 부른 노래입니다. 아이유는 고교1년이라는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매우 감성이 풍부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드라마의 시작과 끝부분에 자주나오는 아라로는 신비로운 멜로디가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아마 아라로의 목소리 주인공이 누군지 궁금해했던 분들이 많았을것 같네요. 저도 선덕여왕의 타이틀곡 아라로를 아이유가 불렀다는 것을 알았을때.. 약간은 놀랐습니다.. 아이유는 아라로 외에도 11번트랙의 바람꽃도 참여하여 그녀만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들려줍니다.

08. 도리안(到離岸)
멜로디가 참 감미로운 트랙입니다. 이번 트랙을 듣고 있으면, 선덕여왕의 드라마가 머릿속에 새겨지는듯 강한 인상을 남겨주고 있습니다. 신비롭다고 해야할까요? ^^

09. 비재(比才)


노래제목 비재(比才)처럼 화랑들이 풍월주가 되기 위해 싸우는 모습이 생각나네요. 긴장감과 속도감을 느낄수있었습니다. 풍월주가 되기 위해 김유신이 칠숙과 싸우는 장면이 생각났습니다.^^


10. Passo Dopo Passo(노래 : Paul Potts)


이번 트랙은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 폴 포츠가 부른 트랙입니다. 폴 포츠가 왜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인지 느낄수있었습니다. 사극 OST와 폴 포츠의 목소리가 묘하게 어울리는 것 같았습니다.

11. 바람꽃(E.S) (노래 : 아이유)

6번 트랙 예송이 부른 바람꽃에 이어 아이유가 부른 바람꽃입니다. 아라로에서 느끼지 못했던 아이유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이유는 BOO 라는 노래로 인기를 끌었었는데 BOO는 신나는 댄스곡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조용한 노래 바람꽃과 매우 비교되게 느껴졌어요. 개인적으로 바람꽃이 더 멋지게 들렸습니다.

12. Come, People of God(노래 : 이소정)
이번 트랙도 4번트랙과 마찬가지로 세계적인 뮤지컬스타 이소정이 부른곡입니다. 10번 트랙에서 폴 포츠의 웅장함이 느껴졌다면, 이번 트랙에서는 이소정씨의 멋진 음색을 느낄수있었습니다. 폴 포츠와 다른 여성만의 매력을 느낄수있었습니다. 또한, 톡톡튀는듯한 특색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이었습니다.

13. 사라(紗羅)
紗羅는 얇은 비단이라는 뜻입니다. 중간중간 하이라이트 부분을 제외하고 조용한 멜로디를 느낄수 있는 트랙입니다. 흥분된 기분을 가라앉이기에 정말 좋은 곡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4. 가질 수 없는.. 안을 수 없는..
노래 제목처럼 정말 애절한 멜로디가 인상적이었던 트랙이었습니다. 누군가를 그리워하는듯 한 멜로디. 정말 가질 수 없고.. 안을 수 없을것같은... 그런 곡이었습니다.

15. Destruction of the Kingdom
최고의 긴장감을 연출할때 흘러나오는 곡입니다. 쿠테타..? 배신...? 무언가 결심을 하고 그것을 시행에 옮기기 위해... 긴장감이 살아나는 곡입니다.

16. 덕만 테마



덕만의 테마곡입니다. 항상 강하고 누구에게도 지지않을 것 같은 덕만의 모습뒤에 애절하고 약한 모습도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는듯한 곡입니다. 그만큼 이번곡이 애처롭게 느껴진다는 것이겠죠? ^^ 고민에 빠져있는 덕만의 모습이 생각나네요. 출연 배우들의 테마곡은 드라마를 한층 더 재미있게 만들어냅니다.

17. 하눌나리
왠지 기분이 좋아지는 곡입니다. 멜로디 자체가 신비롭고 재미있으며, 자연스럽게 어깨가 움직여지네요. 자꾸들으면, 중독될 것 같은 멜로디^^

18. 낭장결의


이번 곡을 듣고 있으면, 화랑들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무언가 결의를 다지기 위해서 화랑들이 모여 긴장감을 연출하는 곡입니다.

19. Dreams
이번 선덕여왕 OST는 전체적으로 노래제목과 곡 내용이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드림, 꿈속을 헤엄치는듯한 멜로디가 매우 인상적인 곡입니다.

20. The Rising Empire
마지막 트랙입니다. 마지막 트랙이라서 그런지 참 조용하고 잔잔하게 느껴졌습니다. 다음을 기약하자, 라고 말하는듯 아쉽게도 느껴지네요.


선덕여왕 OST를 들으면서 최근 들었던 어떤 노래보다 강한 인상이 남았습니다. 마지막 트랙을 들을때는 아쉬움도 느껴지더군요. 한곡, 한곡 트랙을 넘길때마다, 선덕여왕의 장면이 머리속에 떠올랐습니다. OST와 선덕여왕에 나오는 한 장면 한 장면이 너무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처럼 드라마 선덕여왕이 큰 인기를 얻을수 있었던 것은 드라마를 조용히 빛내주고 있는 OST도 큰 역할을 하지 않았을까요? 선덕여왕의 멋진 OST 덕분에 드라마가 한층 더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 사극 OST 중에 대히트를 쳤던 대장금보다 더 큰 인기를 얻을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번 OST는 이소정, 홍광호와 같은 세계에서 음악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많은 아티스트와 세계적인 팝 스타 폴 포츠가 함께 참여 했다는 것만으로도 직접 음악을 듣지 않아도 얼마나 굉장한 음반인지 알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 선덕여왕 OST 앨범은 드라마 만큼이나 빛나는 앨범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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