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다이어트 고충 발언, 한편으로는 씁쓸해

배우로서의 활동도 활발하고, 가수로서의 활동도 활발한 아이유는 이제 진정한 만능엔터테인먼트로 자리를 잡은 것 같습니다. 지난 12일 연예가중계-게릴라 데이트에서는 아이유의 거리 인터뷰 시간이 나왔습니다. 자신의 컴백 앨범의 홍보를 위해서 마련된 게릴라 데이트였는데요. 아이유는 이날 다이어트에 대한 고충도 털어놔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이유는 최근에 종영한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촬영 중에 살이 많이 졌다고 토로하며 가수 컴백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가장 신경을 썼다고 고백을 했는데요. 날씬한 그녀가 뺄 살이 어디 있다고 다이어트까지 했다는 것이 필자는 개인적으로 무척 놀랍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그녀는 작년 5월 강심장에 출연하여 자신의 몸무게와 키를 공개해서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아이유는 키 161.7cm, 몸무게 44.9kg임을 밝히며,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기 때문입니다. 키는 조금 작은 편이었지만 비율 하나만큼은 최고였기 때문지요.


아이유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 다이어트에 대한 글을 올린 적도 있었는데요. <지금 다이어트 중이다. 아침에는 사과 낮에는 고구마 조금과 물 저녁에는 단백질을 위해 프로틴을 마신다>고 밝힌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뺄 살이 없을 것 같은데, 아이유의 몸매로도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는 것이 이해할 수 없었는데요. 혹시나 다이어트를 하다가 몸이 상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들었던 것 같습니다.


아이유 다이어트 발언 한편으로는 씁쓸해
게릴라 데이트를 통해서 컴백을 앞두고 가장 신경쓴 것이 다이어트라고 말했던 아이유.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다이어트에 가장 신경을 썼다는 아이유의 발언이 한편으로는 씁쓸하게 느껴졌는데요.

그 이유는 가수는 노래를 가장 잘해야 하고, 컴백을 하면 곡의 완성도나 대중의 호감도를 가장 많이 신경을 써야 하는데, 몸매에 가장 많은 신경을 썼다고 말을 했기 때문이지요. 아이유의 발언을 보면서 여자 가수는 예쁘고 날씬하고 노출도 있어야지만,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을 수 있다는 현실을 보는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아이유는 이번 앨범을 통해서 이전보다 더 성숙해진 음악은 물론, 컨셉 역시 소녀다움보다는 여인의 향기가 많이 풍기는 것 같습니다. 뛰어난 가창력과 함께 댄스까지 소화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아이유의 이번 앨범이 언제쯤 정상에 오를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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