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이슬 양상국 공개연애, 걱정되는 한 가지


지난 28일 방송된 <인간의 조건>에서 양상국과 천이슬의 공개 데이트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방송된 인간의 조건은 '스트레스 없이 살기'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양상국은 자신의 여자친구인 천이슬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스트레스 없이, 행복한 시간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세상 모든 연인들이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연인과의 데이트를 방송을 통하여 공개했는데요. 양상국은 <천이슬을 최초로 공개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되게 좋은데 공개하는 것이 방송에서 어떻게 보일지 걱정된다>고 말을 했습니다.


천이슬 양상국 너무나 예쁜 커플!
양상국 천이슬 커플은 이제 갓 시작한 연인답게, 시작부터 깨가 쏟아지고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천이슬은 직접 만든 과자를 양상국에게 선물을 했고, 선물을 받은 양상국은 입에서 웃음이 떠나질 않았는데요.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은근히 부럽게 느껴지면서 너무나도 예쁘게 보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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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슬은 양상국을 보면 볼수록 매력있는 남자라고 표현을 했는데요. '잘 생겼다. 키가 크다. 다정다감하다' 등등 양상국의 칭찬을 늘어 놓았습니다. 연예계 대표 닭살 커플답게 두 사람은 데이트 하는 내내 입에서 미소가 떠나질 않았습니다. 양상국은 천이슬에게 오늘 즐거웠냐고 물었고, 천이슬은 '엄청청'이라고 답했습니다. 그리고 나 좋아해라는 질문에도 '엄청청청'이라고 애교스럽게 말을 했는데요. '엄청청♥'을 연발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엄청청(?) 예쁘게 보였던 것 같습니다.


천이슬 양상국 공개연애, 걱정되는 한 가지!
양상국이 인간의 조건을 통하여 여자친구가 있다는 것을 공개하였고, 그 여자친구가 천이슬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대중들은 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천이슬은 인간의 조건이 방송될 때마다 높은 검색 순위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제는 방송을 통하여 천이슬의 얼굴을 대놓고 공개를 하며 두 사람이 연예계 대표적인 닭살 커플임을 인증했습니다. 그런데 두 사람의 공개연애가 당당하고, 보기 좋은 한편으로 걱정이 되는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을 두 사람의 모습을 보면 엄청나게 행복해 보이고, 알콩달콩한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을지 모르지만, 혹시 두 사람이 나중에 헤어지기라도 한다면 누구누구의 전여친, 전남친이라는 꼬리표가 항상 따라다닐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장 너무나 행복하고 좋은 것은 알겠는데, 방송을 통하여 데이트 장면을 공개하는 등 시끄럽게 사귀는 것이 무조건 좋지만은 않기 때문이지요. 혹시나 나중에 헤어진다는 기사라도 난다면 두 사람 모두 대중들의 악플에 시달릴 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과거 양상국은 인간의 조건을 통하여 천이슬과의 열애설 이후 악플이 정말 많았다며, <욕도 정도껏 써라! 너희도 한 번 해봐라. 잡히면 죽는다>라며 악플러들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었는데요. 여자친구가 공개되었다는 것만으로 이렇게 악플에 시달리고 있는데, 과연 공개연애를 통하여 이런 일들을 겪어야 했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연예인들은 공개연애를 꺼리고 있습니다. 혹시 헤어지기라도 한다면 서로에게 큰 상처와 오점으로 남을 수 있기 때문에, 대중들의 입에 오르락내리락 거리며 악플과 여러가지 루머에 시달릴 수 있기 때문에 등등 공개연애가 장점보다는 단점이 훨씬 더 많기 때문에 비공개로 조용히 만남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비공개로 조용히 만나는 것이 더 진정성 있게 보이기도 하지요.

양상국과 천이슬. 두 사람이 지금처럼 알콩달콩하며 오랫동안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악플, 루머, 악플러들에 대처하는 가장 최선의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무튼, 두 사람의 지금 모습은 너무나 예쁘고 사랑스럽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두 사람이 지금처럼 오랫동안 연예인 커플로 예쁜 모습을 많이 보여주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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