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영 위암 말기, 유채영 남편의 기도 제발 기적이 일어났으면...

연예계에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라디오 DJ, 가수이자 영화배우로 활동을 해오던 유채영이 위암 말기라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입니다. 유채영이 위암 말기라는 사실은 유채영 남편을 통해 알려졌는데요. 유채영 남편 김주환씨는 언론사의 전화인터뷰를 통하여 유채영이 현재 위암 말기로 투병 중인 사실을 밝혔습니다.



<채영이의 병세가 위중하다. 채영이가 활동하는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줬다. 채영이를 아는 많은 분들이 이 기사를 본 뒤 기도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유채영 남편 김주환씨의 인터뷰 이외에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유채영이 지난 2013년 10월 건강검진에서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아 개복수술을 받았지만 암세포가 전이돼 일부만 제거하고 항암치료를 받아 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촌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에서 같은 달 수술을 받았지만, 호전이 되지 않은 상태라고 하는데요. 투병 1년도 채 안 됐는데 현재 위독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항상 밝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유채영. 제발 기적이 일어나길...
유채영이 위암 말기라는 사실이 알려지고, 유채영 남편의 글이 알려지자 대중들은 하나같이 유채영의 쾌유를 빌고 있습니다. 유채영이 그동안 TV 방송 프로그램이나 라디오에서 항상 밝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그의 투병 소식이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이 많이 있었으며, 그녀에게 제발 기적이 일어나 꼭 쾌유했으면 좋겠다는 댓글이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면 유채영은 정말 방송을 통하여 항상 웃는 모습,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었었는데요. 이 때문에 유채영의 위암 말기 투병 소식이 무척 놀랍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채영이 위암 투병 중에도 MBC라디오 표준FM <좋은 주말 김경식, 유채영입니다>를 최근까지 진행해왔기 때문이지요. 라디오 방송을 하차할 당시에도 건강 상의 이유로 하차를 한다고 밝히지는 않았는데요. 그런데 라디오에 하차한 이유가 건강상의 문제 때문이라고 하니 더욱 더 안타깝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유채영 남편이 이야기를 했던 것처럼 유채영은 방송 활동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었던 것 같습니다. 항상 밝고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며, 대중들에게 큰 웃음과 행복을 안겨주었지요. 그랬던 그녀에게 위암이라는 병이 찾아와 위독한 상황이라고 하니... 뭐라고 말을 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제발 그녀에게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유채영은 1994년 혼성그룹 쿨로 데뷔를 했습니다. 데뷔 당시 파격적인 삭발 패션으로 화제가 되었으며, 솔로로 음반활동을 이어오다가 영화 색즉시공에도 출연을 하였고, 연기자겸 방송인으로 활동을 하면서 큰 사랑을 받았지요. 유채영은 지난 2008년 지금의 남편 김주환씨와 결혼을 했는데요. 결혼 전 매니저가 없었던 유채영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남편이 보는 등 서로 배려하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했으며, 남편과 연애할 때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싸워본 적이 없다고 할 정도로 금슬이 돈독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지요. 유채영 김주환 부부에게 아직까지 자녀가 없지만 유채영은 2세가 남편을 닮았으면 좋겠다. 자녀는 되도록 많이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과거 인터뷰에서 말을 한 적이 있었는데, 2세가 생기기도 전에 그녀에게 너무나 큰 시련이 찾아온 것 같습니다.



유채영 나이는 1973년 9월 22일생으로 위암이라는 병으로 생을 마감하기는 아직 너무나도 이른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밝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던 그녀라고 한다면 충분히 기적이 일어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녀가 부디 암과 싸워 잘 이겨내길 바라며, 그녀에게 제발 기적이 일어나 건강하게 완쾌된 모습으로 대중들 앞에 다시 섰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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