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빌딩 투자, 연예인 빌딩부자 이수만 1위. 기부 강요하지 말아야...


우리나라도 톱스타 연예인들의 재력은 엄청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부와 명예를 모두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청소년들에게는 선망의 직업이 되고 있기도 하지요. 최근 연예인들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부동산 투자가 대세인 것 같은데요. 억소리나는 땅과 빌딩 등을 가진 부동산 재벌 연예인도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연예인 빌딩부자 1위 이수만
재벌닷컴에 따르면 국세청 기준시가 산정 방법에 따라서 국내 유명 연예인이 본인 명의로 소유하고 있는 빌딩 42개의 기준시가를 평가한 결과 100억원 이상의 빌딩을 소유한 연예인이 총 7명으로 집계가 되었다고 합니다.


1위는 SM 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회장이 소유한 빌딩으로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소재의 빌딩은 약 190억 8000만원으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습니다. 국세청 기준시가는 건축비와 건물 위치, 노후도 등을 고려하여 산출한 것으로 실제 거래액은 국세청 기준시가보다 평균 3배가량 높다고 하는데요. 이수만 회장이 소유한 빌딩 두 채의 실거래 가격은 기준시가보다 3배가량 높은 약 540억~560억원대에 달한다고 합니다.


2위는 서태지의 강남구 논현동 소재 빌딩으로 102억 1000만원, 종로구 소재 빌딩 58억 3000만원 등 총액 160억 4000만원 규모의 빌딩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3위는 YG 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로 마포구 합정동 소재 빌딩 34억 8000만원과 서교동 소재 빌딩 118억 7000만원 등 총 153억 5000만원 규모 빌딩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4위는 비의 청담동 소재 빌딩 85억 4000만원과 신사동 소재 빌딩 34억 1000만원을 합쳐 121억 5000만원 규모의 빌딩이며,
5위는 권상우의 분당구 야탑동에 신축한 약 114억 4000만원의 빌딩입니다.
6위는 송승헌이 소유한 잠원동 빌딩이 112억 2000만원이며,
7위는 전지현이 소유한 논현동 소재 빌딩 70억 7000만원, 용산구 이촌동 소재 빌딩 31억 6000만원 등 총 102억 3000만원 규모의 빌딩입니다.

이밖에도 기준시가 100억원 미만의 빌딩을 가진 연예인은 차인표 신애라 부부가 청담동에 소유한 빌딩 76억 9000만원, 박중훈이 역삼동에 소유한 빌딩 65억원,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청담동에 소유한 빌딩 56억 1000만원, 이재룡 유호정 부부의 청담동 빌딩 55억 7000만원, 최란의 청담동 빌딩 55억 1000만원, 장근석의 청담동 빌딩 54억 5000만원, 박정수의 신사동 빌딩 51억 4000만원, 고소영의 청담동 빌딩 50억 6000만원, 류시원 45억 5000만원, 손지창 오연수 부부 43억 3000만원, 김정은 42억 2000만원, 장동건 41억 2000만원, 박진영 37억 6000만원, 신동엽 36억 9000만원 등의 빌딩을 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들의 빌딩은 기준시가이기 때문에 실제 거래액은 훨씬 더 높다고 할 수 있지요.

기부는 타인이 강요해서는 안된다고 생각된다면 손가락 클릭!


정말 '억'소리 나는 규모의 빌딩이 아닐 수 없는데요. 이 빌딩들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70%이상이 강남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부분 임대를 주고, 임대수익을 벌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부동산 재산뿐만 아니라, 주식과 같은 또 다른 재산을 가지고 있을테니 이들 연예인들의 재산은 상상 이상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연예인 기부 강요하지 말아야...
재벌닷컴을 통하여 연예인 빌딩 투자(부자)에 대한 기사가 나온 뒤에 일부 네티즌들은 이들이 가지고 있는 빌딩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으며, 재산이 많으니 기부를 해야한다고 기부를 강요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기부는 강요를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남들이 강요해서 하는 기부는 기부의 의미를 퇴색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남이 번 돈을 자신이 기부해라 마라 할 권리는 없기 때문이지요.

물론, 연예인은 대중들로부터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부와 명예를 쌓을 수 있겠지만, 자신들의 무수한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에 언급된 일부 연예인들 역시 꾸준히 기부활동도 하고 좋은 일도 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꾸준히 기부활동을 하고 있는 연예인들도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꼭 재산이나 돈에 대한 이야기만 나오면 연예인들에게만 기부를 강요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기부는 강요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하는 것이며 개인의 문제인만큼 연예인들의 기부에 대해서는 대중들에 언급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연예인들이 수익도 많고, 많은 재산을 모을 수 있다는 것이 알려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연예인을 선망의 직업으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노력 없이는 어떤 결과도 낼 수 없는 만큼,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쉽게 생각해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고, 이처럼 고가의 빌딩을 소유하고 있는 연예인은 극히 일부분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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